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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IA 타이거즈는 KBO에 선수 61명을 등록했습니다.
코칭스태프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44명이 등록했습니다.
11일 KBO에 따르면 올 시즌 10개 구단에서 등록한 선수는 모두 597명으로, 지난해보다 9명 증가했습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한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로 모두 62명입니다.
이어 KIA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각각 61명, 롯데 자이언츠가 60명,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 59명,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가장 적은 57명입니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내야수(135명), 외야수(110명), 포수(53명) 등 순이었습니다.
올 시즌 신인 선수는 모두 48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증가했습니다.
신인 선수 중에는 투수가 27명(56.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내야수 12명, 외야수 5명, 포수 4명 등 순이었습니다.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등록 숫자는 지난해 291명보다 16명 증가한 307명이었습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코칭스태프를 등록한 구단은 KIA였습니다.
KIA는 지난해보다 2명 늘어난 44명의 코칭스태프를 등록했으며, 선수단은 포지션별로 투수 32명, 내야수 14명, 외야수 10명, 포수 5명이 각각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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