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시 금고에 선정된 금융기관들의 협력사업비가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금고에 뽑힌 광주은행은 120억 원, 2금고인 농협은행은 27억 원 규모의 협력사업비를 출연했습니다.
이는 지난 21년 1금고에 선정된 광주은행이 40억 원, 2금고인 국민은행이 20억 원을 출연한 것과 비교해 2.45배 늘어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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