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왕우렁이를 활용의 대상에서 관리의 대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지난 2012년부터 친환경농법으로 왕우렁이를 공급해 왔지만, 지난 겨울 따뜻한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해남과 강진 등에서 월동한 왕우렁이가 모내기한 어린 모를 갉아먹는 피해가 발생하자, 왕우렁이를 '관리의 대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왕우렁이 피해 지역을 '우심지구'로 지정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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