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기쁨도 잠시' 지역 현안 먼저
【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에서 연임된 군수들이 곧바로 행정에 복귀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거 뒤에 휴식도 갖고 싶지만, 민선 8기 청사진을 그리고, 지역 현안 챙기기에 먼저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으로 연임에 성공한 김산 무안군수.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치열한 선거를 치렀지만, 휴식 없이 당선장을 받고 곧바로 군정에 복귀했습니다. 무안군민들과 약속했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선거 기간 내놓은 공약 이행을 위해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