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넘게 육지에서 배로 식수를 받아 쓰던 전남의 외딴 섬에 급수시설이 설치됐습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진도군 조도면 외병도에 하루 10톤의 물을 뽑아낼 수 있는 지하수 관정과 수질정화장치를 갖춘 급수시설 통수식을 가졌습니다.
외병도는 진도항에서 18㎞나 떨어진 낙도로 20명의 주민이 50년 넘게 급수선에 의지해 식수를 해결하며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외병도 급수시설은 환경부의 '낙후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 중 하나로 2026년까지 외병도와 만지도 등 국립공원 내 낙도 2곳에 있는 마을 37곳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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