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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ㆍ성희롱 등 광주시교육청 교직원 비위 잇따라
      광주교육청 교직원들의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징계를 받은 교직원은 모두 118명에 이릅니다. 올해들어서만 22명이 음주운전 등 교통 관련 사고로 징계를 받은 것은 물론 삼진아웃제로 해임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성희롱과 부적절한 언행 등을 한 교사가 해임됐고, 희망교실 운영비를 유용하고 복무를 소홀히 한 교사는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기도했습니다.
      2017-11-12
    • 음주운전ㆍ성희롱 등 광주시교육청 교직원 비위 잇따라
      광주교육청 교직원들의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징계를 받은 교직원은 모두 118명에 이릅니다. 올해들어서만 22명이 음주운전 등 교통 관련 사고로 징계를 받은 것은 물론 삼진아웃제로 해임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성희롱과 부적절한 언행 등을 한 교사가 해임됐고, 희망교실 운영비를 유용하고 복무를 소홀히 한 교사는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기도했습니다.
      2017-11-12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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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2
    • 순천 인근서 규모 2.2 지진 발생
      순천 인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순천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신고가 접수되지는 않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규모 2는 일반인이 감지하기 힘든 정도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2017-11-11
    • 광주 도심서 만나는 고싸움 축제, 시민 발길 붙잡아
      【 앵커멘트 】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고싸움과 줄타기 등 평소 보기 힘든 전통문화 한마당이 펼쳐져 오가는 시민들의 발길의 붙잡았습니다. 맑은 가을 날씨 속에서 전남의 유명산과 유원지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휴일 표정, 박성호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 기자 】 신명나는 풍물패 소리에 맞춰 커다란 고가 맞붙어 싸움을 시작합니다. 고에 올라선 줄패장들은 상대의 빈틈을 찾아 바쁜 손놀림으로 멜꾼들을 지휘합니다. 고싸움이 치열하게 계속되면서 열기를 더해가자 지켜보던 사람들
      2017-11-11
    • 등산 중 심근경색 쓰러진 50대 구조
      등산을 하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50대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서봉동 어등산 정상에서 53살 윤 모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교차가 큰 11월부터 심근경색 등 혈압 상승과 관련된 질병 위험이 높아지는만큼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2017-11-11
    • '나주 분양형 호텔 피해' 투자자 집단행동 나서
      나주의 한 분양형 호텔을 두고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약속된 수익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나주 분양형 호텔 투자자 백여 명은 오늘 항의 집회를 열고 분양 당시 약속했던 8%대의 수익금을 지난 2월 이후 9개월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나주시에 시행사와 운영사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2017-11-11
    • 연탄*먹거리 나눔 등 소외계층 돕기 잇따라
      연탄과 먹거리를 나누며 소외계층을 돕는 행사가 광주에서 잇따랐습니다. 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과 바르게살기 운동 효덕동 협의회 등 나눔행사 참가자 120여 명은 함께 남구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 2천장과 난방연료 2드럼을 전달했습니다. 광주 양림동에서는 11월 11일을 기념하는 '제4회 가래떡 데이' 행사를 열고 2백여 미터의 가래떡을 인근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7-11-11
    • 해남 대흥사, 서산대사 추계제향 봉행
      해남 대흥사에서 호국명승장 서산대사의 삶과 사상을 선양하는 서산대제 추계제향이 봉행됐습니다. 추계제향 행사는 해탈문에서 서산대사의 영정이 모셔진 표충사까지 위패봉송을 시작으로 제향, 법요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산대제는 임진왜란 당시 승군을 지휘했던 팔도선교도총섭 승군장이자 대선사인 서산대사의 업적을 기리는 제향행사입니다.
      2017-11-11
    • 세월호 고 고창석 선생님 장례식 엄수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수습된 단원고 교사 고창석씨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목포신항에서 열린 고 고창석 선생님의 장례식에는 유족과 단원고 제자, 미수습자 가족 등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고 고창석 선생님의 유해는 서울로 옮겨져 장례절차를 밟은 뒤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 중 4명은 수습됐고, 5명은 아직까지 미수습 상탭니다.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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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1
    • 전남 무허가 축사 적법화 39%…전남도, 농가에 협조서한
      전남도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 1단계 유예 기한을 4개월 앞두고 축산농가에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전남도는 3천 500여 농가에게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 명의의 협조문에서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내년 3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를 적법화해야 한다며 농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6일까지 현재 1단계 대상 농가 가운데 39%가 적법화를 완료했으며, 19%는 인허가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11-11
    •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발판 마련…재원 확보 법안 통과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 이전사업의 재원 확보 방안을 담은 특별회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됐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일반 회계나 기금을 이전 사업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국방*군사시설 이전 특별회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 이전이 가시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방부의 재산을 처분하는 것으로는 군부대 이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수 없어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2017-11-11
    • 전남도, 소나무 이동 단속...재선충병 확산 방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단속이 이뤄집니다. 전남도는 제재소와 조경업체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5천 2백 94곳과 주요 도로길목에서 무단으로 이동되는 소나무류를 다음달 15일까지 중점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까지 고사목 등 만 3천여 그루를 베고 925헥타르에 대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2017-11-11
    • 호남고속도로서 추돌사고 ...1명 사망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추돌한 뒤 뒤따르던 승용차와 부딪혀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밤 9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6.3km 부근에서 52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앞에 가던 33살 김 모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아 옆 차선으로 튕겨나간 뒤, 옆 차선에서 뒤따르던 31살 김 모씨의 승용차와 부딪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관계자 진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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