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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 기로에 선 국민의당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국회 교섭 단체를 기준으로 여야 정당이 3당 체제로 재편되면서 국민의당이 정체성과 진로를 놓고 점차 기로에 서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통합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반면 자유한국당으로부터 1당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 민주당은 야당의 재편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호남 출신 국민의당 의원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로
      2017-11-13
    • 주요뉴스
      1.(350여 차례)불법 성형*의약품 유통 일당 검거)무려 350여 차례에 걸쳐 불법으로 보톡스나 쌍꺼풀 시술을 해온 미용업자와 이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국민 '끝장토론')...바른정당과 통합하나? ) 국민의당이 다음 주 끝장 토론을 통해 바른 정당과의 통합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바른정당은 국민의당과의 통합 논의 창구를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야권발 정계개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혁신도시 공공기관장 (대폭 물갈이 하나 ?) 공공기관장 인선이 본격화하면서
      2017-11-13
    • 한중 정상, 관계 정상화 합의... 관광*경제 정상화 언제쯤?
      【 앵커멘트 】 한중 정상이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사드 갈등을 끝내고 관계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양국 교류는 다시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나 민간 교류와 달리 관광과 무역 부분은 일정 기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0월 말 베이징 노선을 끝으로 무안국제공항과 중국을 오가는 하늘길은 모두 끊겼습니다. 한중 사드 갈등이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관광 재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정
      2017-11-13
    • 한중 정상, 관계 정상화 합의... 관광*경제 정상화 언제쯤?
      【 앵커멘트 】 한중 정상이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사드 갈등을 끝내고 관계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양국 교류는 다시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나 민간 교류와 달리 관광과 무역 부분은 일정 기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0월 말 베이징 노선을 끝으로 무안국제공항과 중국을 오가는 하늘길은 모두 끊겼습니다. 한중 사드 갈등이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관광 재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정
      2017-11-13
    • 영산강 고대문화 개발 학술대회, 내일 국회서 개최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 개발 방향을 검토하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는 내일 국회도서관에서 관련 학술대회를 열고, 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과 영산강 고대 문화권 반영 등을 논의합니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는 화순군과 나주시, 목포시, 무안군 등 전남 8개 지자체로 구성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11-13
    • 2017세계평화 컨퍼런스 개최
      2017 세계평화 컨퍼런스가 광주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사무엘 코비아 케냐 바울대 총장이 '광주가 평화다'라는 내용의 기조 연설에 나선 가운데 국내외 석학 10여 명이 전쟁 위기가 고조되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활발한 토론에 나섰습니다. 세계평화 컨퍼런스는 국가권력이나 유엔기구가 풀지 못하는 지구촌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인 민간 평화 운동가와 전문가, 작가들이 토론하고 협력하는 교류의 장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11-13
    • 승촌보 전면 개방...죽산보 개방 확대
      정부의 4대강 보 확대 개방에 따라 승촌보가 전면 개방되고 죽산보도 확대 개방됐습니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은 승촌보를 준공 후 처음으로 전면 개방하고, 지난달 6월 개방한 죽산보도 확대 개방했습니다. 이에 따라 죽산보의 수위는 현재 2.5m에서 하한수위인 1.5m까지 내려가고, 승촌보는 현재 7.5m에서 최저수위인 2.5m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환경부는 이번 보 개방은 앞으로의 보 운영방안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2017-11-13
    • 고흥군 지역특산품 40억 원 수출 계약
      고흥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수십억 원 어치가 해외로 수출됩니다. 고흥군은 중국과 일본 등 6개국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해 현장 견학과 상담회를 실시한 결과, 김과 미역, 유자, 석류 등 40억 원 어치의 지역 특산품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수출 계약은 경기 침체와 국제관계 악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돕기 위해 고흥군이 직접 추진했습니다.
      2017-11-13
    • 승촌보 전면 개방...죽산보 개방 확대
      정부의 4대강 보 확대 개방에 따라 승촌보가 전면 개방되고 죽산보도 확대 개방됐습니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은 승촌보를 준공 후 처음으로 전면 개방하고, 지난달 6월 개방한 죽산보도 확대 개방했습니다. 이에 따라 죽산보의 수위는 현재 2.5m에서 하한수위인 1.5m까지 내려가고, 승촌보는 현재 7.5m에서 최저수위인 2.5m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환경부는 이번 보 개방은 앞으로의 보 운영방안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11-13
    • 여수 관광객 3년 연속 관광객 1,300만 명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3년 연속 1,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기준, 여수 방문 관광객이 1,331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연말까지 1,500만 명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는 1,1000억 원을 투자하는 미래에셋의 경도복합리조트 건립사업도 경제자유구역 편입에 따라 탄력을 받았다며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음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13
    • 여수해경, 음주운항 특별단속 실시
      가을철 해상 레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여수해경이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여수해경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어선과 유도선, 여객선 등을 상대로 주야간 음주 단속을 실시합니다. 여수해경 관할 해상에서는 지난 3년 동안 37건의 음주 운항이 적발됐습니다.
      2017-11-13
    • 광주시 1회용품 단속 미미
      1회용품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박춘수 시의원은 1회용품 사용억제와 무상제공 금지 대상 사업장 2만 5천여 곳 가운데 광주시가 실제로 점검한 곳은 3%인 780여 곳에 불과했습니다 . 환경부는 1회용품 금지사업장에 대해 연 1회, 분리수거 실태조사는 연 2회 실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2017-11-13
    • "화물차 불법증차 유가보조금 환수 0.81%뿐"
      광주시가 100억 원이 넘는 불법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환수하는데 뒷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이 내놓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2013년 화물차 업체들이 불법으로 증차해 부당하게 유가보조금을 받은 사실을 적발해 통보한 지 4년이 됐지만, 광주시는 전체 환수대상인 101억 6천만 원 가운데 1%도 안 되는 8천만 원만 환수했습니다. 환수액 납부 의무자인 화물운송업체에 대한 가압류 가처분 등의 재산 강제처분도 전체 29개 업체 가운데 두 곳에만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11-13
    • 광주 도심 공원서 7살 아이 개에 물려
      광주 도심 공원에서 7살된 어린이가 개에게 물려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공원에서 19살 김 모 군의 개가 7살된 고 모 군의 엉덩이를 물어 상처를 입힌 혐의로 김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나무에 묶어놓은 개 목 줄이 풀리면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1-13
    • 광주 도심 공원서 7살 아이 개에 물려
      광주 도심 공원에서 7살된 어린이가 개에게 물려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공원에서 19살 김 모 군의 개가 7살된 고 모 군의 엉덩이를 물어 상처를 입힌 혐의로 김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나무에 묶어놓은 개 목 줄이 풀리면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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