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평화 컨퍼런스가 광주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사무엘 코비아 케냐 바울대 총장이 '광주가 평화다'라는 내용의 기조 연설에 나선 가운데 국내외 석학 10여 명이 전쟁 위기가 고조되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활발한 토론에 나섰습니다.
세계평화 컨퍼런스는 국가권력이나 유엔기구가 풀지 못하는 지구촌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인 민간 평화 운동가와 전문가, 작가들이 토론하고 협력하는 교류의 장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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