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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광주은행-광주신보, 아시아음식 문화지구 금융지원
      광주은행과 광주신보재단이 광주의 아시아음식 문화지구 조성사업을 위해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광주신용보증재단과 광주은행은 옛 광주시청 일원에 조성 중인 광주 아시아음식 문화지구에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초저금리로 창업 자금 마련을 돕는 한편 1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광주신보재단은 출연금액의 12배를 보증하게 됩니다.
      2017-11-16
    • '교감승진 부당처리' 광주 부교육감, 징계 면해
      초등학교 교감 승진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했다며 감사원으로부터 징계 요구를 받은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징계를 면하게 됐습니다.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중앙징계위원회는 황홍규 부교육감에 대해, 능동적인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인정돼 징계 의결을 하지 않고, 불문 의결한다고 통보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지난해 초등 교감 승진 임용 과정에서 교육공무원법을 근거로 승진 인사를 했지만, 감사원은 교육공무원 임용령을 들어 법 적용이 잘못됐다며 황 부교육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2017-11-16
    • 완도 관광호텔서 화재.. 10여명 대피
      완도의 한 관광호텔에서 불이나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관광호텔 2층 창고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투숙객 61살 강 모 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건물 안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투숙객과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1-16
    •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발굴 지역 배관 추가 발견
      5.18 암매장 발굴이 진행 중인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작업 도중 또다시 배관이 발견됐습니다. 교도소 북쪽 담장 인근을 조사중인 발굴팀은 오늘 1구간 추가 확대 조사지역에 대해 작업 도중 땅속 50센티미터 깊이에서 용도를 확인할 수 없는 배관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발견된 배관의 용도와 설치 시기를 파악하고 있지만 배관을 묻는 과정에서 이미 굴착이 이루어진 만큼 암매장 흔적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2017-11-16
    • 완도신지명사십리, 올해 으뜸 해수욕장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올해 으뜸 해수욕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해양수산부의 전국 해수욕장 평가에서 청결과 안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으뜸 해수욕장 선정과 함께 2천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2017-11-16
    • 광주지검, 5*18 헬기사격 수사 '난항'
      80년 518 헬기사격 여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518당시 광주로 출동한 헬기 조정사 17명 중 10여 명을 조사했다며 이 가운데 2명이 헬기 사격에 대해 진술했지만 시민을 향한 사격은 없었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명예훼손 사건의 쟁점은 80년 5월 21일 헬기의 시민 사격 여부인데, 해당 조종사의 진술은 엄호 사격으로 이해되고, 쏜 위치도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자서전에서 비하한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유족
      2017-11-16
    • [더불어] 남을 위한 사랑과 배려 실천
      【 앵커멘트 】 남을 위해 시간을 낸다는 것.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요. 타인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쏟으며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는 등불과 같은 단체와 사람들을 강동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도심 옥상 텃밭을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돌봅니다. 텃밭에서 채소를 키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인연은 자연스럽게 마을 환경을 보호하는 모임으로 확대됐습니다. ▶ 인터뷰 : 이향란 / 광주광역시 충장동 주민자치부위원장 -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 주민 자치위원들이 서로
      2017-11-16
    • <11/16(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진 여파 수능 1주일 연기)..수험생 혼란) 어제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의 여파로 수능이 일주일 후로 전격 연기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교육청은 밤 사이 수험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예산안 조정소위 가동)..국비 증액 분수령) 429조 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본격적인 칼질이 시작됐습니다. 지역 국비 증액에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3.(선거 7개월 앞)..전남지사 후보 신경전 ) 지방선거가 7개월 앞으로
      2017-11-16
    • 밤사이 포항 여진 계속, 광주*전남 안정
      밤사이 포항을 비롯한 경북지역에 여진이 계속됐지만, 광주*전남은 지진 여파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어제 오후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 이후 광주와 전남지방에 7백 건 가까운 지진 감지 신고가 접수됐지만, 밤사이 추가로 지진 감지 신고는 없었습니다. 다만, 포항 지진 발생 직후 시*도민들이 서로의 안전을 묻는 연락이 폭주해 통신 장애가 발생하고, SNS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2017-11-16
    • <11/1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정국 영화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1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지진으로 인한 자동차 파손은 사실상 보상받기 어렵다는 기삽니다. 홍수와 태풍을 제외한 천재지변은 자동차 보험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인데요. 다만,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시 최대 92%까지 보험료를 정부가 지원해 지진 및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2017-11-16
    • '주목 받는 강진 청자' 산업화도 탄력
      【 앵커멘트 】 남도의 대표 유물인 강진 청자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자 판매액이 날로 늘어나면서 산업화 보폭이 넓어지고 있고 고려청자박물관도 국가 문화재를 보관*관리하는 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청자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강진 청자 판매장입니다. 도예가의 혼이 담긴 작품과 생활 청자들이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청자 특유의 비색과 아름다운 곡선미가 대중들의 관심을 끌면서 판매가 날로 늘고 있습니다.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2017-11-16
    • 유통업체, PB 상품 인기..왜?
      【 앵커멘트 】 유통업체가 직접 생산한 자체 브랜드 제품들, 다들 마트나 백화점에서 한번씩 보셨을 텐데요. 식품에 이어 잡화, 의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진출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 신민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대형마트 과자 판매 코너. 한 손님이 과자를 카트 가득히 담습니다. 과자 브랜드를 보니 해당 마트에서 직접 만들어 출시한 자체 제조 브랜드입니다. ▶ 인터뷰 : 김용석 / 광주시 월산동 - "SNS에서 처음 접해서
      2017-11-16
    • 예산안 조정소위 가동..국비 증액 분수령
      【 앵커멘트 】 429조 원에 달하는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본격적인 칼질이 시작됐습니다. 국회 예산안 조정소위위원회가 세부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지역 국비 증액에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 예산안의 증·감액을 심사하는 국회예산안 조정소위 위원은 모두 15명. 광주·전남 지역구 출신으로는 황주홍, 김경진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의원은 지역 현안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늘리는데 사활을 걸겠다는
      2017-11-16
    • 수능 일주일 연기..광주*전남 학교별 대책 마련
      【 앵커멘트 】 어제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의 여파로 대학수학 능력 시험이 일주일 후로 전격 연기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교육청은 밤 사이 수험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연락을 취했고 각 학교들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능 시험 연기가 결정되면서 어젯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혼란 수습에 나섰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수험생들에게 문자를 통해 연기 결정을 알리고, 각 학교도 수험생들에게 연락을 취하도록 조치했습니다.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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