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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24~26일 광주 봉송 행사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24일 광주에 도착해 사흘동안 광주시내 곳곳을 밝히며 봉송됩니다. 광주시는 첫 날인 24일 광주 광산구에서 시작해 마지막날 광주시청까지 이어지는 96.1km 구간을 340여명의 주자와 자동차를 이용해 봉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저녁 성화가 도착하는 마지막 장소인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청 등에서는 오후 6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펼쳐집니다.
      2017-11-19
    • 추워지자 AI 위기...농가*방역당국 긴장 고조
      【 앵커멘트 】 날씨가 추워지자마자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남 고천암과 순천만 철새 도래지에 이어 전북 고창의 오리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연이어 검출되면서 농가와 방역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주 해남 고천암과 순천만 일대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해남 고천암의 경우 인체 감염이나 가금류 전염 가능성이 낮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고, 순천만 시료는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2017-11-19
    • 교사 채용 대가로 6억 받은 교감 파면 정당
      교사 채용을 대가로 교사지망생에게서 금품을 받은 교원에 대한 파면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교사로 채용 시켜주겠다며 모두 7명으로 부터 6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뒤 파면된 광주 모 중학교 교감이 광주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취소 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비위 정도가 심하고 고의가 있는 경우라고 봐야 한다며 교육공무원 징계규칙에 따라 파면이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2017-11-19
    • 교사 채용 대가로 6억 받은 교감 파면 정당
      교사 채용을 대가로 교사지망생에게서 금품을 받은 교원에 대한 파면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교사로 채용 시켜주겠다며 모두 7명으로 부터 6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뒤 파면된 광주 모 중학교 교감이 광주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취소 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비위 정도가 심하고 고의가 있는 경우라고 봐야 한다며 교육공무원 징계규칙에 따라 파면이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2017-11-19
    • 정규직 대가로 뇌물받은 수협 조합장 징역형
      승진이나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직원들에게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수협 조합장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010년 수협 지원의 승진을 대가로 해당 직원 부모에게서 천만원을 받고, 같은해 계약직 직원 부모로부터 정규직 채용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남 모 수협 조합장 56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6천만원,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부정 청탁을 한 이들 직원은 2010년 7월과 2012년 1월 각각 승진과 정규직 채용이 이뤄졌습니다.
      2017-11-19
    • 정규직 대가로 뇌물받은 수협 조합장 징역형
      승진이나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직원들에게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수협 조합장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010년 수협 지원의 승진을 대가로 해당 직원 부모에게서 천만원을 받고, 같은해 계약직 직원 부모로부터 정규직 채용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남 모 수협 조합장 56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6천만원,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부정 청탁을 한 이들 직원은 2010년 7월과 2012년 1월 각각 승진과 정규직 채용이 이뤄졌습니다.
      2017-11-19
    • 정규직 대가로 뇌물받은 수협 조합장 징역형
      승진이나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직원들에게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수협 조합장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010년 수협 지원의 승진을 대가로 해당 직원 부모에게서 천만원을 받고, 같은해 계약직 직원 부모로부터 정규직 채용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남 모 수협 조합장 56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6천만원,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부정 청탁을 한 이들 직원은 2010년 7월과 2012년 1월 각각 승진과 정규직 채용이 이뤄졌습니다.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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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9
    • 2천억 도시개발사업 좌초 위기..지역사회 반발
      【 앵커멘트 】 전남개발공사가 여수죽림 도시개발사업을 땅값 상승을 이유로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행정의 신뢰가 추락했다며 지역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축구장 100개 크기인 여수 죽림 1지굽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당초 2021년까지 2,900억 원을 투입해 6천가구 규모의 택지를 준공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땅값이 2배 정도 급증하고 아파트 건립 부지에 대한 환경부의 개발 불
      2017-11-19
    • 2천억 도시개발사업 좌초 위기..지역사회 반발
      【 앵커멘트 】 전남개발공사가 여수죽림 도시개발사업을 땅값 상승을 이유로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행정의 신뢰가 추락했다며 지역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축구장 100개 크기인 여수 죽림 1지굽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당초 2021년까지 2,900억 원을 투입해 6천가구 규모의 택지를 준공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땅값이 2배 정도 급증하고 아파트 건립 부지에 대한 환경부의 개발 불
      2017-11-19
    • 2천억 도시개발사업 좌초 위기..지역사회 반발
      【 앵커멘트 】 전남개발공사가 여수죽림 도시개발사업을 땅값 상승을 이유로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행정의 신뢰가 추락했다며 지역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축구장 100개 크기인 여수 죽림 1지굽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당초 2021년까지 2,900억 원을 투입해 6천가구 규모의 택지를 준공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땅값이 2배 정도 급증하고 아파트 건립 부지에 대한 환경부의 개발 불
      2017-11-19
    • "저도 그랬어요".. 정신 질환자 도우미 '동료지원가'
      【 앵커멘트 】 정신질환을 극복한 경험으로 다른 정신 질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동료지원가'인데요. 정신 질환을 극복한 사람에겐 보람을, 앓고 있는 사람에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20대 중반 정신분열이 시작된 49살 지성희씨는 10년 전부터 증상이 완화되면서 일상적인 생활로 복귀했습니다. 최근 3년간 재발하지 않은 지씨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정신 질환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2017-11-18
    • 조폭과 계모임 경찰..특진 추천 논란
      【 앵커멘트 】 조폭 두목과 계모임을 한 조폭 담당 경찰이 특별 진급 대상자로 추천돼 논란입니다. 부적절한 처신으로 경고와 전보 조치를 받았지만, 추천 심사를 통과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폭 수사 전담 팀장이었던 박 모 경위가 파출소로 전보된 것은 지난달 24일입니다.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과 수개월 동안 같은 계모임을 한다는 제보가 감찰 결과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청문감사관은 향응 수수 정황은 없지만 부적절한 처신으로
      2017-11-18
    • 화물선 항로 갈등 '물류항만 한 달만에 스톱'
      【 앵커멘트 】 150억원을 들여 남해안의 거점 물류항으로 문을 연 강진 신마항이 개항한지 한 달도 안돼 손을 놓고 있습니다. 화물선 항로가 어업구역을 침범했다며 인근 어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데 해결의 실마리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제주를 겨냥한 물류 항만으로 150억원의 국비를 들여 지난달 문을 연 강진 신마항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작업자 한명 보이지 않는 채 텅비었습니다. 항로를 둘러싸고 인근 장흥의 어민들과 갈등이 빚어지면서 운항이
      2017-11-18
    • 담양 한이직 기념도서관 화재..본관*창고 불에 타
      담양의 한 도서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본관과 창고 건물 등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담양군 수북면에 위치한 한이직 기념도서관에 불이나 도서 6만권과 DVD 8천장을 보관 중인 본관 건물이 절반 가량 타고, 창고는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도서관 바로 옆 주택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붙은 불이 도서관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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