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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촌보 방문 이낙연 총리, “보 신중히 개방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승촌보를 방문해 4대강 보 개방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 6월 1단계 보 개방 이후 생태 환경과 수질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농업용수 확보 등에 문제가 없도록 추가 개방 시기와 수위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전공대 입지와 관련해, 한전이 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7-12-23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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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3
    • 전남 대중교통 없는 행정리 620곳
      전남지역 행정리 10곳 중 1곳이 대중교통 서비스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하욱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교통서비스' 연구 보고서에서 전남지역 행정리 6천7백 곳 중 대중교통이 없는 행정리는 158곳, 노선버스가 없는 행정리는 462곳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정 연구위원은 기존의 노선버스 운영 일변도에서 벗어나 거주민 수요에 맞는 수요 중심의 교통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12-22
    • 출동한 경찰관 폭행한 20대 남성 경찰 붙잡혀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1일 밤 11시쯤 광주시 첨단지구의 한 도로에서 59살 이 모씨의 차량을 파손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26살 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형씨는 갓길에 주차된 차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12-22
    • 조선대병원장 내분비내과 배학연 박사 선임
      조선대학교병원 제22대 병원장에 배학연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앞으로 2년간 조선대병원을 이끌 배학연 신임 병원장은 조선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현재 조선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고 대한당뇨병학회장을 지냈습니다.
      2017-12-22
    • '당원 불법 모집 혐의' 구청장 입후보 예정자 구속영장 기각
      불법으로 당원을 모집한 혐의로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예정자 김 모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영장실질심사에서 "김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확보된 증거와 수사 진행 상황, 사회적 유대관계 등을 고려할 때 방어권 행사를 넘는 증거인멸이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김씨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경선에 대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4천 100여명을 당원으로 불법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12-22
    • 지역 의원들, 올해 의정활동 성적은?
      【 앵커멘트 】 올 한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 성적표는 어느 정도일까요? 400 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는데, 원안 가결된 법안은 겨우 4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올 한해 광주·전남 의원 18명이 대표발의한 법안은 모두 402건으로, 1인당 평균 65건입니다. (CG2) 하지만 실제 본회의에서 원안 그대로 처리된 법안은 4건으로 가결률이 0.9%에 불과했습니다. (CG3) 수정 가결
      2017-12-22
    • [결산2017(2)] 호남 인재 등용과 지역 발전 기대
      【 앵커멘트 】 새 정부 출범으로 호남이 입게된 혜택을 되돌아 보겠습니다. 무엇보다 호남 인사가 대거 등용됐고,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도 확정됐습니다. 호남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합당한 대우를 받기 시작했다는 게 강동일 기자의 진단입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검찰 총장 등 요직에 호남 출신 인사가 발탁됐습니다.. 차관급 이상 고위직 67명 중 호남 지역 출신 인사는 25%인 17명으로 박근혜 정부보다 6명이 많습니다. (OUT)
      2017-12-22
    • 성탄절 연휴, 도심 속 크리스마스 축제 '풍성'
      【 앵커멘트 】 성탄절 사흘 연휴를 앞두고 있는데요.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던 지난해와 달리 올핸, 도심을 밝히는 조명부터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습니다. 도심 속 산타 마을과 버스킹 공연, 산타와 함께 하는 만들기 체험까지, 성탄절 연휴 문화 행사를 정의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빨간 목도리를 두른 눈사람과 조명 옷으로 갈아입은 루돌프, 대나무로 만든 대형 트리까지. 담양 메타프로방스가 산타 마을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성큼 다가온 성탄절에
      2017-12-22
    • 1222(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역 의원들 입법 '낙제점')..가결률 14%) 올 한해 광주*전남 의원들은 402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는데, 원안 가결된 법안은 4건에 불과했습니다. 수정 가결과 대안 반영으로 폐기된 법안까지 합해도 가결률은 14%에 불과했습니다. 2.(KTX 정차 명암)..나주역 뜨고 장성역 지고) KTX 정차 여부에 따라 역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차 횟수가 크게 늘어난 나주역은 이용객이 늘면서 주변 상권까지 활성화된 반면, KTX가 멈추지 않는 장성역은 침체에 빠졌습니다. 3.(文정부 출범)
      2017-12-22
    • 한파에 독감 유행..영유아*청소년 특히 위험
      【 앵커멘트 】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독감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5살 수아는 지난주 감기에 걸려 벌써 두 차례 병원을 찾았습니다. 증상은 많이 나아졌지만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독감 예방접종을 할 예정입니다. 3살 란이는 감기에 폐렴 판정까지 받아 사흘간 입원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 인터뷰 : 황효정 / 담양군 대덕면 - "열도 많
      2017-12-22
    • 성탄절 연휴, 도심 속 크리스마스 축제 '풍성'
      【 앵커멘트 】 성탄절 사흘 연휴를 앞두고 있는데요.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던 지난해와 달리 올핸, 도심을 밝히는 조명부터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습니다. 도심 속 산타 마을과 버스킹 공연, 산타와 함께 하는 만들기 체험까지, 성탄절 연휴 문화 행사를 정의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빨간 목도리를 두른 눈사람과 조명 옷으로 갈아입은 루돌프, 대나무로 만든 대형 트리까지. 담양 메타프로방스가 산타 마을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성큼 다가온 성탄절에
      2017-12-22
    • 김영록, 전남지사 출마 '일축'…"농정 기본 바로 세울 것"
      【 앵커멘트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내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KBC와의 가진 대담에섭니다. 쌀값 안정화 등 농정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장관은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전남지사 출마설에 대해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았다고 일축했습니다. 지금은 쌀값 안정화와 AI 확산 방지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여기에 매진할 때라고 역설했습니다. ▶ 인터뷰
      2017-12-22
    • 김영록, 전남지사 출마 '일축'…"농정 기본 바로 세울 것"
      【 앵커멘트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내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KBC와의 가진 대담에섭니다. 쌀값 안정화 등 농정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장관은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전남지사 출마설에 대해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았다고 일축했습니다. 지금은 쌀값 안정화와 AI 확산 방지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여기에 매진할 때라고 역설했습니다. ▶ 인터뷰
      2017-12-22
    • [결산2017(2)] 호남 인재 등용과 지역 발전 기대
      【 앵커멘트 】 오늘은 새 정부 출범으로 호남이 입계된 혜택을 되돌아 보겠습니다. 무엇보다 호남 인사가 대거 등용됐고,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도 확정됐습니다. 호남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합당한 대우를 받기 시작했다는 게 강동일 기자의 진단입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검찰 총장 등 요직에 호남 출신 인사가 발탁됐습니다.. 차관급 이상 고위직 67명 중 호남 지역 출신 인사는 25%인 17명으로 박근혜 정부보다 6명이 많습니다.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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