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7-12-22 18:24:28

    1.(지역 의원들 입법 '낙제점')..가결률 14%)
    올 한해 광주*전남 의원들은 402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는데, 원안 가결된 법안은 4건에 불과했습니다. 수정 가결과 대안 반영으로 폐기된 법안까지 합해도 가결률은 14%에 불과했습니다.

    2.(KTX 정차 명암)..나주역 뜨고 장성역 지고)
    KTX 정차 여부에 따라 역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차 횟수가 크게 늘어난 나주역은 이용객이 늘면서 주변 상권까지 활성화된 반면, KTX가 멈추지 않는 장성역은 침체에 빠졌습니다.

    3.(文정부 출범) 호남 발전 전기 기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호남은 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 요직에 호남 인사가 발탁됐고, 지지부진하던 무안공항과 문화전당도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4.(김영록 장관)"내년 지방선거 출마 뜻 없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내년 전남지사 출마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쌀값 안정화 등 무너진 농정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5.(성탄절 연휴) 도심 문화행사 '풍성')
    사흘 간의 성탄절 연휴 동안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은은한 조명을 밝힌 도심 속 산타 마을과 버스킹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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