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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에 아열대 과수 '속수무책'
      【 앵커멘트 】 최강 한파가 계속되면서 농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난방비에 냉해 피해까지 농가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 나무 줄기가 모두 노랗게 변했습니다. 이파리는 말라 비틀어져 조금만 손을 대도 바스라집니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연일 계속되면서 아열대 식물인 백향과 나무가 얼어 죽었습니다. 비닐하우스에 덮개를 씌우고, 나무에 이불까지 덮어줬지만 3
      2018-01-30
    • 아열대 과수 동사*난방비 눈덩이..농민들 '사투'
      【 앵커멘트 】 최강 한파가 계속되면서 농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난방비에 냉해 피해까지 농가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 나무 줄기가 모두 노랗게 변했습니다. 이파리는 말라 비틀어져 조금만 손을 대도 바스라집니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연일 계속되면서 아열대 식물인 백향과 나무가 얼어 죽었습니다. 비닐하우스에 덮개를 씌우고, 나무에 이불까지 덮어줬지
      2018-01-30
    • 사재 35억 들여 무등산에 '미술관' 개관
      【 앵커멘트 】 60 대 부부가 사재 30여억원을 들여 광주 무등산 자락에 미술관을 열었습니다. 대관료와 입장료 없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하는데요.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카페와 식당이 즐비한 무등산 입구에 천5백㎡ 규모의 미술관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습니다. 경남 창원에서 온 60대 사업가가 화가인 아내를 위해 35억원을 들여 설립한 사설미술관입니다. ▶ 인터뷰 : 감연규 / 광주 드영 미술관 - "미술관 (부지를) 찾느라 전국을 돌아다
      2018-01-30
    • 희망 2018 0131(수) 모닝730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동구 계림2동 대명아파트 주민들이 12만원 광주 남구 월산4동 7통 주민들이 33만원 월산4동 9통 주민들이 25만원 월산4동 20통 주민들이 22만 3천원 월산4동 23통 주민들이 2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5동 6통 주민들이 13만9천원 월산5동 10통 주민들이 24만원 월산5동 13통 주민들이 25만원 월산5동 강원호 씨가 5만원 월산5동 광주남부교회에서 2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5동 노
      2018-01-30
    • 희망 2018 0131(수) 생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동구 계림2동 대명아파트 주민들이 12만원 광주 남구 월산4동 7통 주민들이 33만원 월산4동 9통 주민들이 25만원 월산4동 20통 주민들이 22만 3천원 월산4동 23통 주민들이 2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5동 6통 주민들이 13만9천원 월산5동 10통 주민들이 24만원 월산5동 13통 주민들이 25만원 월산5동 강원호 씨가 5만원 월산5동 광주남부교회에서 2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5동 노
      2018-01-30
    • 1/30(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황당한'나주시)...대형 화물차 4대 무단 폐차)나주시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 4대를 차량 소유주 몰래 폐차시키는 황당한 행정으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더욱이 수억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히고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2.(아열대 과수 동사*난방비↑)...농민들'사투')한파 기승으로 농민들도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난방비에 냉해까지 입으면서 농가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3.(사재 35억 들여) 무등산에 '무료 미술관' ) 경남 출신의 한 부부가 사재 30
      2018-01-30
    • 광산구 신설 30년 주념 기념식..'광산회의' 출범
      광주 광산구 신설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산 투 유 30'을 주제로 열린 어제 기념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민형배 광산구청장,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주민들이 준비한 음악 공연과 전시회 등을 관람했습니다. 광산구는 이와 함께 지방분권개헌 광산회의를 출범하고 광산구의 미래 30년에 대한 준비를 다짐했습니다.
      2018-01-30
    • 금호고속, 광주-무안공항 하루 4회로 증편
      금호고속이 광주-무안공항 간 운영 노선을 증편합니다. 금호고속은 다음달부터 하루 2차례 였던 광주~무안공항 노선을 4차례로 증편하고, 목포~무안공항 간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노선 증편·신설은 전남도와 무안공항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무안~제주 간 항공기 운항시간에 맞춰 결정했는데, 이용객 추이와 국제선 비정기 운항 시간을 고려해 추가 증회 운행도 검토 중입니다. 
      2018-01-30
    • 광양시, 시간연장 어린이집 42곳으로 확대
      광양시가 다음달부터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기존 30곳에서 42곳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시간연장 어린이집'은 저녁 늦게 퇴근하는 맞벌이 부모를 위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입니다. 광양시는 시간당 3천 원인 시간연장 어린이집의 이용 요금을 월 60시간 범위에서 전액 지원합니다.
      2018-01-30
    • 고흥 우주체험시설, 수학 여행지 '인기'
      고흥군에 위치한 우주체험시설이 수학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와 우주과학관, 청소년우주체험센터 등 우주 관련 시설을 방문한 수학여행단이 지난해 2만 4천명으로, 전년 보다 7,30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소록도의 세계화와 대규모 휴양단지 조성, 고흥-여수 간 연륙ㆍ연도교 개통을 통해 2026년까지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2018-01-30
    • 국가산단 지방정부 협의회 출범
      국가산단이 위치한 전국 20개 지방정부가 '국가산단 상생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협의회는 세종특별시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김윤식 경기도 시흥시장을 회장으로, 주철현 여수시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국가산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와 광양, 영암이 협의회에 포함됐는데 앞으로 국세 중 5% 이상을 지방세로 환원하는데에도 온 힘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2018-01-30
    • '박근혜 퇴진' 현수막 내건 공무원노조 '선고 유예'
      시청과 구청 건물에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내건 공무원노조 간부들에 대한 형의 선고가 유예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옥외광고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국 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 간부 6명에 대해 각각 100만 원의 벌금형을 내린 뒤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현수막 게시는 불법 행위지만 당시 상황과 위반 횟수, 게시 기간 등을 고려해 선고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1-30
    • 해수부, 전남 섬 운행 적자항로 3곳 지원
      해양수산부가 전남 섬을 오가는 3개 항로의 운영비 적자를 지원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열린 '2018 연안해운 정책 설명회'에서 해수부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연안해운 준공영제 확대 방침에 따라 신안군 송도에서 병풍을 잇는 항로 1곳 등 적자 항로 3곳의 운영비를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신안과 영광군은 적자 항로 3곳의 운영비를 기초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원하면서 큰 부담이 된다며 국비지원을 요구해 왔습니다.
      2018-01-30
    • 송기석 의원 의원직 상실 여부 다음달 8일 판가름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의 직 상실 여부를 가를 대법원 선고가 다음달 8일로 정해졌습니다. 대법원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의 선거캠프 회계책임자 임 모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다음달 8일 오전 10시 10분에 하기로 했습니다. 임 씨는 1,2심에서 직위상실형인 집행유예 등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경우 송 의원의 당선은 무효가 됩니다.
      2018-01-30
    • 송기석 의원, 다음달 8일 대법원 판결..의원직 기로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의 의원직 상실 여부를 가를 대법원 선고가 다음달 8일로 정해졌습니다. 대법원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의 선거캠프 회계책임자 임 모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다음달 8일 오전 10시 10분에 엽니다. 임 씨는 1,2심에서 직위상실형인 집행유예 등을 선고받았는데,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경우 송 의원은 당선이 무효가 돼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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