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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가뭄 '심각'..산골마을도 제한 급수
      【 앵커멘트 】 겨울 가뭄이 이어지면서 상수도 공급이 안 되는 산골마을 주민들이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생활용수로 쓰던 계곡물과 지하수까지 말라 버려 설 명절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산골마을 주민들의 유일한 식수원인 지하수 관정입니다. 펌프를 작동시켜봐도 좀처럼 물이 차오르지 않습니다. 계속된 겨울 가뭄에 지하수와 계곡물마저 말라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있는 관정 물이라도 아껴 쓰기 위해 제한
      2018-02-13
    • 김영란法 개정 이후..활기 찾는 굴비 거리
      【 앵커멘트 】 김영란법이 개정된 뒤 맞는 첫 명절 대목이죠, 침체됐던 농수축산물업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를 신민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effect) 영광 법성포의 한 굴비업체. 선물용 굴비를 주문하는 전화가 쉴새없이 걸려옵니다. ▶ 싱크 : 굴비세트 주문 전화 - "오늘 오후에는 못 가요. 내일 도착하지요." 김영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비 상한액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라간 뒤 맞이한 첫 명절.
      2018-02-13
    • 김영란법 개정 후 첫 설.. '활기 되찾은 굴비 거리'
      【 앵커멘트 】 김영란법이 개정된 뒤 맞는 첫 명절 대목이죠, 침체됐던 농수축산물업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를 신민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effect) 영광 법성포의 한 굴비업체. 선물용 굴비를 주문하는 전화가 쉴새없이 걸려옵니다. ▶ 싱크 : 굴비세트 주문 전화 - "오늘 오후에는 못 가요. 내일 도착하지요." 김영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비 상한액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라간 뒤 맞이한 첫 명절.
      2018-02-13
    • 올해도 어김없이 '택배 전쟁'
      【 앵커멘트 】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크게 늘면서 막바지 택배전쟁이 한창입니다. 택배 기사들은 추운 날씨에도 설 선물을 제때 배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배송을 앞두고 택배 상자를 분주하게 트럭에 옮겨 싣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릅니다. 눈이 쏟아지지만, 설 연휴를 앞두고 늘어난 물량을 소화하려면 1분 1초가 아깝습니다. ▶ 인터뷰 : 추광남 / 북광주우체국 집배원
      2018-02-13
    • 설 연휴 앞두고 택배전쟁 한창
      【 앵커멘트 】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크게 늘면서 막바지 택배전쟁이 한창입니다. 택배 기사들은 추운 날씨에도 설 선물을 제때 배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배송을 앞두고 택배 상자를 분주하게 트럭에 옮겨 싣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릅니다. 눈이 쏟아지지만, 설 연휴를 앞두고 늘어난 물량을 소화하려면 1분 1초가 아깝습니다. ▶ 인터뷰 : 추광남 / 북광주우체국 집배원
      2018-02-13
    • 民, 광주시장..'이용섭 vs 反 이용섭' 구도?
      【 앵커멘트 】 이용섭 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광주 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다른 후보 6명은 당원명부 불법 유출에 대해 중앙당 차원의 재조사와 함께 수사의뢰를 요구하면서 견제에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전 부위원장이 "일자리와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2천 10년과 14년에 이어 세번째 도전입니다. 고향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경제와 인권, 4차 산업 육성 등
      2018-02-13
    • 심보균 행안부 차관, 순천 민생현장 방문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설을 앞두고 민생 점검을 위해 순천을 방문했습니다. 심 차관은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중앙동 상가와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청년 창업공간인 청춘창고에서는 간담회를 갖고 창업자들을 격려했습니다.
      2018-02-13
    • 광양시, 상하수도 지방공기업 최우수기관 선정
      광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상하수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망간에 의한 탁수 발생 현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하수처리시설 개선을 통해 상수도 원가를 절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02-13
    • 2/13(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이용섭"광주시장 출마")..."당원명부 수사의뢰")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다른 출마예정자들은 당원명부 불법유출에 대한 수사의뢰를 요구하며 이 전 부위원장을 견제했습니다. 2.(설 앞두고 '택배전쟁')... 물량 급증)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매서운 한파와 폭설 속에서도 막바지 택배전쟁이 한창입니다. 3.(KIA 스프링캠프...‘V12 향한 담금질’) 프로야구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일본 오키나와에선 12번째 우승을 향한 KIA 타이거즈의
      2018-02-13
    • 홍종학 중기벤처부장관, 광주서 민생탐방
      홍종학 중기벤처부장관 광주를 찾아 민생탐방에 나섰습니다. 홍 장관은 양동복개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한 데 이어 기업 20명을 초청해 환담에 나섰습니다. 홍 장관은 또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만나 일자리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최소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일자리를 점검했습니다.
      2018-02-13
    • '흑산공항 착공되나' 환경부에 재보완서 제출
      지난해 연말 착공이 무산됐던 흑산 공항 건설의 재심의 여부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개선이 요구됐던 조류 충돌 가능성과 철새 유인서식지 조성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의견수렴을 거쳐 재보완서를 환경부에 제출했습니다. 보완서와 별개로 흑산공항은 실시설계에 착수한 상태로 다음달 열리는 심의에서 통과되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8-02-13
    • 윤장현, "전투기 충격"..특별법 제정 촉구
      80년 5월 27일 광주 금남로 상공에서 전투기가 저공비행을 했다는 kbc 보도에 대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진상 규명을 위해 하루빨리 5.18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금남로 상공에서 전투기가 저공비행을 하는 장면이 외신 기자에 의해 촬영됐는데도 국방부 5.18 특조위가 공군이 작전 참여 여부도 규명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또 이제는 강제조사권이 있는 5.18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며, 여야에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2018-02-13
    • '공직은 놓기 싫고, 출마는 하고 싶고..'
      광주시 산하 기관의 일부 간부들이 현직을 유지한 채 지방선거 출마 선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서대석 원장은 지난 6일 서구청장에, 광주도시철도공사 정재수 경영본부장은 12일 남구청장에 각각 출마를 선언했지만 현재까지 사표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두 후보가 출마 선언을 하고도 현직을 유지하자 소속 조직과 구성원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8-02-13
    • [카드뉴스] 무안공항 노선 늘어난다
      #1. 해외여행 가실 때 대부분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텐데요. 이동 시간이 길어 출발 전부터 지치곤 합니다. #2. 가까운 무안공항을 이용하고 싶어도 노선이 부족해 대안으로 김해와 대구공항을 이용하는데요. 김해공항은 국제 정기 노선이 40개로 연간 이용객이 920만 명에 달합니다. 대구공항은 최근 몇 년 새 저가 항공사들이 잇따라 취항하면서 국제선이 13개 노선으로 늘었습니다. #3. 반면 무안공항은 국제 정기 노선이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2개에 불과했는데요. 최근 KT
      2018-02-13
    • 동강대학교, 2017년도 학위수여식 가져
      동강대학교가 2017학년도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오늘(13) 열린 제41회 학사학위수여식에서는 건축학과 등 21개 학과에서 천백59명이 졸업장을 받았고 유아교육과 91명이 교원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오는 23일과 26일에는 조선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각각 학위수여식을 갖습니다.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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