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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별 통보하자 내연녀 집 불 질러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내연녀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6일 밤 11시쯤 내연녀가 살고 있는 광주시 월산동의 한 주택에 찾아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57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30년 넘게 알고 지내오던 내연녀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2-17
    •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프로젝트 보조사업자 선정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프로젝트의 보조사업자 선정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대인예술시장과 궁동 예술의 거리를 거점으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보조사업자로 사단법인 '전라도지오그래픽과 '다정다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겨울철을 맞아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는 각각 오는 3월과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문을 엽니다.
      2018-02-17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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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7
    • 무안공항 이용객 50만 명 돌파 기대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올해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 수가 중국 상하이 노선 재취항과 일본 기타큐슈 노선의 정기선 전환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07년 개항 이후 최초로 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교통 편의 확대를 위해 무안공항에서 광주와 목포, 무안을 오가는 버스 운행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8-02-17
    • 건조주의보 속 '불ㆍ불ㆍ불'
      구례와 여수 등 전남 4개 시ㆍ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16일 3시 반쯤 구례군 광의면의 한 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차와 산림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30분쯤에는 강진군 군동면의 한 야산에서 73살 김 모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불에 임야 33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비슷한 시각인 오전 11시쯤 여수시 화양면 89살 정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정씨와 정씨의 부인이 손과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2018-02-16
    • 광주시, 모바일앱에 시험ㆍ문화 정보 제공
      광주시가 모바일 앱에 시험정보와 문화정보 등 시민편의 제공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모바일 광주 앱을 통해 지방공무원 시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축제와 문화행사 등도 추가해 지속적으로 정보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공식 오픈한 모바일 광주 앱은 버스 도착과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02-16
    • 넉넉한 고향..설날 풍경
      【 앵커멘트 】무술년 설날을 맞아 가족이나 친척들과 함께 모인 사람들은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을 바랐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나들이가 편해져 저마다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향을 찾은 사람들과 어르신들이 마을경로당에 함께 모였습니다. 마을주민들이 다함께 큰절을 하며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눕니다. ▶ 인터뷰 : 조종남 / 강진군 영흥마을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정유년에 혹시 못 다 이룬 일 있으면 무술년에는 꼭 이루기 바
      2018-02-16
    • 귀경ㆍ귀성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설날인 16일 귀경과 귀성 차량이 모두 몰리면서 오후부터 고속도로 곳곳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저녁 7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귀경길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30분, 목포까지는 5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귀성 차량도 15일보다 더 많은 차량이 몰리면서 저녁 7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 5시간, 목포까지도 5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6일 평소 명절연휴 때보다 많은 45만 4천 대의 차량이 광주ㆍ전남을 빠져나가고, 43만 9천 대의 차량이 들어오면서 고속도로 정체
      2018-02-16
    • [날씨]2~3도 ↓ㆍ높은 파도..귀경길 '주의'
      설날인 오늘 광주 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는 내일(17일)은 아침 최저 영하 7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2~3도 떨어진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17일은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전남 서해안으로는 최고 2.5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파도는 잠잠해지겠고 기온은 17일과 비슷하겠습니다.
      2018-02-16
    • [6ㆍ13지방선거]전남지사 선거 '안갯속'
      【 앵커멘트 】 설연휴 정치 기획보도, 오늘은 전남도지사 선거 구돕니다. 전남도지사 선거는 여당의 유력 후보가 불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국민의당이 쪼개지면서 정치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전남도지사 선거전을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앵커멘트 】 전남지사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개호 의원과 김영록 농림축산부 장관,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거론됩니다. 야권에서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과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 무소속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출마
      2018-02-16
    •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 7월 출발
      시베리아를 횡단하며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전남 독서토론열차의 참가 학생 명단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달까지 전남 독서토론열차의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220명 가운데 120명의 합격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올해로 4년 째를 맞는 전남 독서토론열차는 오는 7월 16박 17일의 일정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항일 역사와 러시아의 문화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2018-02-16
    • 전남도, 서민시책 대폭 확대..734억 투입
      전남도가 올해 서민시책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전남도는 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맞춤형 지원을 늘리기 위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개설 사업과 노인결핵 전수검진 지원 등 24개의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모두 70개의 서민시책 사업에 734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서민시책인 100원 택시 사업 등은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으로 확대된 바 있습니다.
      2018-02-16
    • 전남, 국가기관 유치 나선다
      전라남도가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을 위해 국가기관 유치에 본격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지방으로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 해양박물관과 체육인교육훈련센터 등 21개의 국가기관 유치에 나서기 위한 TF팀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21개의 국가기관이 전남에 들어오면 천 명 가까운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02-16
    • [KIA 전지훈련] 새 얼굴들, "기대하세요!"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연속보도 마지막 순섭니다. KIA는 지난 시즌 군에서 복귀한 임기영의 맹활약에 힘입어 안정된 4선발을 구축하면서 통산 11번째 우승을 이뤄냈는데요. 올 시즌 군 전역 선수들과 신입급 선수들도 저마다 제2의 임기영을 꿈꾸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날카롭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타자들이 맥을 못추며 허공에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문경찬이 일본 프로야구 팀과의 첫 연습경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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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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