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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객 앞에서 출산하더니...관리소홀이 부른 비극
      【 앵커멘트 】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동물원측의 관리 허술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 우치동물원 측은 임신 사실을 눈치채지 못해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어미 호랑이 '러브'가 새끼를 출산한 곳은 지난 2015년 단장한 아프리카관입니다. 우리 안쪽에 강화유리 창을 만들어 호랑이와 사자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러브'의 출산 장면도 관람객 50여 명이 지켜봤습니다. 당시 관람
      2018-02-20
    • <2/2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美 통상 압박 거세...("철강*자동차 피해”) 미국의 통상 압박이 거세지면서 한국산 철강 관세 폭탄에 이어 자동차 수입 규제까지 예상되면서 포스코와 기아차가 있는 광주전남 경제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새끼 호랑이,)하루 만에 죽임당해..."관리소홀")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새끼 호랑이가 태어난 지 만 하루도 안돼 어미에게 물려 죽임을 당했습니다.이곳에서는 지난해 동물 27마리가 폐사해 관리 소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우수(雨水)벌써 봄소식)...남녘에 꽃잔치) 얼었던 강물이 풀린다는
      2018-02-19
    • 절기상 우수(雨水)..남녘에는 봄소식
      【 앵커멘트 】 어제가 절기상 겨우내 얼었던 강물이 녹는다는 우수였는데요. 유난히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남녘에는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봄소식을 전합니다. 【 기자 】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터보트가 힘차게 질주합니다. 관광객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 싱크 : . - "겨울도 지나고 봄이 오니까 바람도 시원하죠..출발." 붉게 타오른 동백꽃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2018-02-19
    •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오늘 취임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오늘(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신임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지난 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90년부터 2004년 말까지 광주시에서 주요 보직을 맡은 뒤 중앙부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정 부시장은 광주시에 근무한 경험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도가 넓고 중앙부처 네트워크가 있어 적임자라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02-19
    • 관람객 앞에서 출산하더니...관리소홀이 부른 비극
      【 앵커멘트 】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동물원측의 관리 허술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 우치동물원 측은 임신 사실을 눈치채지 못해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어미 호랑이 '러브'가 새끼를 출산한 곳은 지난 2015년 단장한 아프리카관입니다. 우리 안쪽에 강화유리 창을 만들어 호랑이와 사자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러브'의 출산 장면도 관람객 50여 명이 지켜봤습니다. 당시 관람
      2018-02-19
    • 허술한 행정 '청년도시 컨퍼런스' 좌초 위기
      【 앵커멘트 】 청년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광주시가 추진한 청년도시 컨퍼런스 사업이 잇따른 잡음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행사를 일주일 앞두고 갑자기 취소하는가 하면 예산을 세워놓고도 개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심한 광주시의 행정, 김재현 기자가 고발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제2회 청년도시 컨퍼런스가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행사 개최를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광주시는 2016년 1회 컨퍼런스가 정책 발굴이라는
      2018-02-19
    • 명절 끝 쓰레기장 된 골목..분리수거 엉망
      【 앵커멘트 】 설 연휴가 끝난 뒤 광주 도심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은 채 버리거나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 비양심적인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주택가입니다. 골목 한 편에 쓰레기 봉투가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환경미화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수거에 나서보지만, 갑자기 늘어난 쓰레기를 처리하기엔 힘이 부칩니다. ▶ 인터뷰 : 박영철 / 환경미화원 - "
      2018-02-19
    • 절기상 우수(雨水)..남녘에는 봄소식
      【 앵커멘트 】 오늘은 절기상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인데요. 유난히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남녘에는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봄소식을 전합니다. 【 기자 】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터보트가 힘차게 질주합니다. 관광객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 싱크 : . - "겨울도 지나고 봄이 오니까 바람도 시원하죠..출발." 붉게 타오른 동백꽃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2018-02-19
    • 우치동물원 새끼 호랑이 하루 만에 잡아먹혀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설 연휴 첫날 광주 우치동물원에서는 7년 만에 호랑이 새끼가 태어나는 경사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태어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어미에게 잡아 먹히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설 연휴 첫 날인 지난 15일 오후 3시 반쯤,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벵골 호랑이가 태어났습니다. 2009년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
      2018-02-19
    • 광주·대구 시민단체,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확대 촉구
      광주와 대구 시민단체가 6월 방선거에서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국민개헌 정치개혁 대구시민행동와 광주행동은 중선거구제의 취지를 살려 지방의회 다양성과 비례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의원 선거구를 3∼4인 이상으로 획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행 2인 선거구제는 정치 신인과 진보 정당의 의회 진출을 막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2-19
    • 세월호 직립작업 본격 시작, 모레 수평거치
      목포신항에 누워 있는 세월호의 직립을 위한 사전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늘 선체 하부에 모듈 트랜스포터 3백 64축을 밀어 넣은데 이어 선체 무게를 정밀 측정한 뒤 모레(21일) 선체를 수평으로 돌려 부두 안쪽에 거치할 계획입니다. 선조위는 세월호 직립 디데이를 5월 31일로 잡고 오는 4월 10일까지 선체 보강을 위한 철제 빔 제작을 완료해 1만톤급 해상 크레인을 이동시킨다는 방침입니다.
      2018-02-19
    • 선착장 정박 중인 바지선 불..2시간 만에 진화
      선착장에 정박 중인 바지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낮 1시 40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선착장에 정박중인 바지선에서 불이 나 출동한 해경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바지선에 있던 배터리가 누전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2-19
    • '이용섭 대통령 발언 공개' 부적절 주장
      광주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전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 5명은 성명서를 내 이용섭 전 부위원장이 밝힌 "문재인 대통령이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는 발언에 대해 대통령의 평소 소신으로 미뤄 이런 발언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비공개가 기본인 대통령 발언을 공개한 행위는 자신의 선거를 위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부적절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2018-02-19
    • 2/1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새끼 호랑이,)하루 만에 죽임당해..."관리소홀")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새끼 호랑이가 태어난 지 만 하루도 안돼 어미에게 물려 죽임을 당했습니다.이곳에서는 지난해 동물 27마리가 폐사해 관리 소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우수(雨水)벌써 봄소식)...남녘에 꽃잔치) 얼었던 강물이 풀린다는 우수를 맞아 남녘에는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남도 골짜기와 길목마다 매화,동백꽃,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향연을 시작했습니다. 3.('청년도시 컨퍼런스'무슨 사업?)...'성격 모호‘)광주시가 청년 정책
      2018-02-19
    • 여수시, '달리는 장난감나라' 인기
      여수시의 장난감 대여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수시의 이동식 장난감 대여소인 '달리는 장난감나라'는 운영 첫 달인 지난달 100여명이 이용한데 이어 이번달에는 이용객이 200여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5톤 트럭을 개조해 주중에 전 지역을 돌며 1,200여점의 장난감을 시민들에게 빌려주고 있습니다.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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