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전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 5명은 성명서를 내 이용섭 전 부위원장이 밝힌 "문재인 대통령이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는 발언에 대해 대통령의 평소 소신으로 미뤄 이런 발언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비공개가 기본인 대통령 발언을 공개한 행위는 자신의 선거를 위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부적절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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