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3분쯤 완도군 남남동쪽 39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올들어 전남에서는 모두 6차례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갈수록 봄기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주말동안 날은 포근했지만 공기가 탁했는데요. 월요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 회복하겠습니다. 아침기온 광주 영하 2도, 여수 2도로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광주 14도,

갈수록 봄기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날은 포근했지만 공기가 탁했는데요. 월요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 회복하겠습니다. 아침기온 광주 영하 2도, 여수 2도로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광주 14도, 순천은 13도로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무척 커서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심연수 호남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2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외로움을 달래 줄 동반자로 반려동물을 택하는 노인가구가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하지만,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노부부 등 취약계층은 반려동물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경제력이나 신체적 능력이 뒤따르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데요. 때문에 이들이 기르는 반려동물은 이웃 간 분쟁뿐만 아니라 동물 복지 문제로까지

【 앵커멘트 】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대신, 산업 현장에서 일을 하고 학점을 받는, 대학생 현장실습 제도 들어보셨습니까? 매년 15만명이 넘는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는데,산업 현장에서 각종 불법과 탈법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탐사보도 뉴스 인,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를 살펴봅니다. 먼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이 학생들은 지난달 광주 평동산단의 한 사출품 제조공장에서 현장실습을 했습니다. 전공과 연계해 현장 실무 능력을 배울 수 있을 거란 기대는

【 앵커멘트 】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대신, 산업 현장에서 일을 하고 학점을 받는, 대학생 현장실습 제도 들어보셨습니까? 매년 15만명이 넘는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는데,산업 현장에서 각종 불법과 탈법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탐사보도 뉴스 인,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를 살펴봅니다. 먼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이 학생들은 지난달 광주 평동산단의 한 사출품 제조공장에서 현장실습을 했습니다. 전공과 연계해 현장 실무 능력을 배울 수 있을 거란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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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기숙사인 제 2남도학숙이 내일(27일) 문을 엽니다. 광주·전남 상생협력과제로 2015년부터 추진된 제 2남도학숙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60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과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습니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건립된 제 2남도학숙은 지역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1인당 월 15만원의 기숙사비로 운영됩니다.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이 오늘(26일)까지 제출돼야 하지만 노사간 이견으로 합의 가능성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측은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서(MOU) 체결 시한이 오늘(26/월)로 다가왔지만, 노조가 해외 매각반대를 이유로 합의를 거부하면서 시한 내 MOU 체결이 어려워졌다며 노조의 입장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해 말 1조 3천억원 규모의 차입금 만기를 1년 연장해주는 조건으로, 오늘(26일)까지 노사 간 합의를 전제로 한 '자구계획안'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이 오늘까지 제출돼야 하지만 노사간 이견으로 합의 가능성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측은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서(MOU) 체결 시한이 오늘(26/월)로 다가왔지만, 노조가 해외 매각반대를 이유로 합의를 거부하면서 시한 내 MOU 체결이 어려워졌다며 노조의 입장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해 말 1조 3천억원 규모의 차입금 만기를 1년 연장해주는 조건으로, 오늘(26일)까지 노사 간 합의를 전제로 한 '자구계획안'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 앵커멘트 】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7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어젯밤 폐막했습니다. 내년에는 광주에서 세계수영 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요 이번 올림픽의 뜨거웠던 응원 열기와 평화의 메시지를 광주 수영대회로 이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파독간호사 출신으로 지난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통역을 맡았던 베버남순씨. 내년 광주에서 열릴 세계수영대회에도 통역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 앵커멘트 】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7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어젯밤 폐막했습니다. 내년에는 광주에서 세계수영 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요 이번 올림픽의 뜨거웠던 응원 열기와 평화의 메시지를 광주 수영대회로 이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파독간호사 출신으로 지난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통역을 맡았던 베버남순씨. 내년 광주에서 열릴 세계수영대회에도 통역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 앵커멘트 】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7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어젯밤 폐막했습니다. 내년에는 광주에서 세계수영 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요 이번 올림픽의 뜨거웠던 응원 열기와 평화의 메시지를 광주 수영대회로 이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파독간호사 출신으로 지난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통역을 맡았던 베버남순씨. 내년 광주에서 열릴 세계수영대회에도 통역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순천대학교 청소 용역 노동자들이 대학 측의 정상적인 직접고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소노동자들은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지침에 따라 직접고용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순천대는 임금과 처우 조건을 되레 후퇴시키는 비정상적 방식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순천대에는 47명의 청소 노동자들이 용역업체 직원으로 고용돼 일하고 있습니다.

1.('호남을 잡아라'...(3당, 선거전략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호남은 3파전 경쟁이 예상된 가운데 각 당은 선거전략 마련에 분주합니다. 2.('이젠 광주 수영대회')...국민적 열기 이어간다)어제 폐막한 평창동계올림픽의 국민적 응원 열기를 내년 광주 세계수영대회로 이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3.(대학생 현장실습,(교육보다 노동착취'변질') 기업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아 취업률을 높인다는 대학생 현장실습이 노동착취의 무대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4.(광주여성변호사회,(법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