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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어제만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2월의 끝자락에서 오늘도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어제 광주는 15.7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오늘도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광주의 한낮기온 15도로 낮 동안 마치 4월 초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 어제보다 높게 출발해서 낮에는 광주 15도, 구례와 담양은 14도까지 오르겠습
      2018-02-27
    • [날씨]낮기온 15도..봄기운 '물씬'
      2월의 끝자락에서 오늘도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어제 광주는 15.7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오늘도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광주의 한낮기온 15도로 낮 동안 마치 4월 초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 어제보다 높게 출발해서 낮에는 광주 15도, 구례와 담양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더 크게 벌어집니다.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지는 곳도 있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02-27
    • <2/27(화)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한은경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2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국일봅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 초중등학교 교과서에서 발견된 직업 차별적 표현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는 기삽니다. 인권위가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를 대상으로 인권침해적인 요소를 분석한 결과 소방관과 경찰관, 급식조리원 등은 아저씨나 아주머니 등으로 지칭했지만, 의사의 경우 의사
      2018-02-27
    • 13개 시ㆍ군 건조특보..산불 잇따라
      광주ㆍ전남 13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26일 밤 9시 10분쯤 곡성군 목사동면의 아미산에서 불이 나 소방관과 공무원 등 140여명과 소방차 23대를 동원해 8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암자와 임야 등 1ha가 탔습니다. 앞서 26일 오후 3시 40분쯤에는 화순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0.02ha를 태웠으며, 불을 끄려던 89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8-02-27
    • "현장실습생, 필요할 때 가져다 쓰는 '값싼 노동자'"
      【 앵커멘트 】 현장실습으로 포장된 대학생들의 노동력 착취 현장, 보도해드렸는데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현장실습을 나가는 콜센터와 제조업 공장 등 실습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업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한 대기업 콜센터입니다. 지난해 여름,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생 54명이 이 곳에서 현장실습을 했습니다. 해당 대학의 현장실습생 3명 중 1명 꼴입니다// 학생들은 직원들과 똑같이 고객상담 등의 업무를 하고, 실적
      2018-02-27
    • 겨울 가뭄 '심각'..밭작물 피해 우려
      【 앵커멘트 】 계속되는 가뭄으로 섬과 산골마을의 식수난에 이어 봄 농사까지 큰 걱정입니다. 특히 봄 수확을 앞둔 밭작물 피해가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가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 기자 】 마늘잎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초록빛의 잎이 곧게 커나가야 할 시기이지만 가뭄 때문에 생기를 잃었습니다. 늦봄 수확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인터뷰 : 이명숙 / 농민 - "물이 제일 걱정이죠, 비가 와야 돼요. 비가 와서 농사 짓는 사람들이 걱정없이 수
      2018-02-26
    • '겨울 가뭄 심각', 봄 농사 벌써 걱정
      【 앵커멘트 】 계속되는 가뭄으로 섬과 산골마을의 식수난에 이어 봄 농사까지 큰 걱정입니다. 특히 봄 수확을 앞둔 밭작물 피해가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가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 기자 】 마늘잎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초록빛의 잎이 곧게 커나가야 할 시기이지만 가뭄 때문에 생기를 잃었습니다. 늦봄 수확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인터뷰 : 이명숙 / 농민 - "물이 제일 걱정이죠, 비가 와야 돼요. 비가 와서 농사 짓는 사람들이 걱정없이 수
      2018-02-26
    • '겨울 가뭄 심각', 봄 농사 벌써 걱정
      【 앵커멘트 】 계속되는 가뭄으로 섬과 산골마을의 식수난에 이어 봄 농사까지 큰 걱정입니다. 특히 봄 수확을 앞둔 밭작물 피해가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가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 기자 】 마늘잎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초록빛의 잎이 곧게 커나가야 할 시기이지만 가뭄 때문에 생기를 잃었습니다. 늦봄 수확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인터뷰 : 이명숙 / 농민 - "물이 제일 걱정이죠, 비가 와야 돼요. 비가 와서 농사 짓는 사람들이 걱정없이 수
      2018-02-26
    • [반려견 사고1]길거리 개, 무서워진 세상
      【 앵커멘트 】 대형 셰퍼드 두 마리가 산책로에서 작은 개 3마를 덮쳐 두 마리를 죽였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런 개물림 사고가 3년 새 광주전남에서만 3백 건이 넘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 한 마리가 공원 주변을 배회하더니 갑자기 아이에게 달려듭니다. 지난 1일 광주 오치동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8살 김 모 양이 개에게 정강이를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달이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개가 다른 개를 물어 죽이는
      2018-02-26
    • [집중취재①] "개 조심하세요!"..3년 새 3백 건
      【 앵커멘트 】 대형 셰퍼드 두 마리가 산책로에서 작은 개 3마리를 덮쳐 두 마리를 죽였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런 개물림 사고가 3년 새 광주ㆍ전남에서만 3백 건이 넘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 한 마리가 공원 주변을 배회하더니 갑자기 아이에게 달려듭니다. 지난 1일 광주 오치동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8살 김 모 양이 개에게 정강이를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달이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개가 다른 개를 물어 죽이는 일
      2018-02-26
    • 길거리 개, 무서워진 세상
      【 앵커멘트 】 대형 셰퍼드 두 마리가 산책로에서 작은 개 3마를 덮쳐 두 마리를 죽였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런 개물림 사고가 3년 새 광주전남에서만 3백 건이 넘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 한 마리가 공원 주변을 배회하더니 갑자기 아이에게 달려듭니다. 지난 1일 광주 오치동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8살 김 모 양이 개에게 정강이를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달이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개가 다른 개를 물어 죽이는
      2018-02-26
    • <2/2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2월 국회 끝나가는데'...(지역 법안 어쩌나?)'김영철 방남' 놓고 여야가 충돌하면서 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2월 국회가 내일(28일) 종료되는 가운데,지역 현안 법안 처리에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2.(겨울가뭄'심각')...벌써부터 봄 농사'걱정') 지독한 가뭄으로 섬과 산골마을 식수난에 이어 봄 농사도 큰 걱정입니다.저수지 물 채우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 밭작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3.('개 물림' 사고 매년 100건)...'속수무책' ) 셰퍼드 2마리가 산책하던 애완견 2마리를 죽이고 6
      2018-02-26
    • 2월 국회 끝나가는데..지역 법안 어쩌나
      【 앵커멘트 】 여야가 김영철 북한조선노동당 부위원장 방남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2월 국회가 내일(28일) 종료되는 가운데,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지역 현안 법안 처리에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는 당초 하나같이 '민생 국회'를 강조하며 2월 국회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5.18진상규명특별법의 상임위 통과에 힘을 쏟았습니다. 5.18특별법이 오
      2018-02-26
    • 2월 국회 끝나가는데..지역 법안 어떻게?
      【 앵커멘트 】 여야가 김영철 북한조선노동당 부위원장 방남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2월 국회가 내일(28일) 종료되는 가운데,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지역 현안 법안 처리에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는 당초 하나같이 '민생 국회'를 강조하며 2월 국회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5.18진상규명특별법의 상임위 통과에 힘을 쏟았습니다. 5.18특별법이 오
      2018-02-26
    • [반려견 사고2]끊이지 않는 개물림 사고..반려견 관리 부실
      【 앵커멘트 】 이처럼 반려견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관리는 부실합니다. 개 주인들의 무책임에다가 지자체가 관리를 외면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반려견들이 사람이나 다른 개를 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처벌 수준은 낮습니다.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피해자와 합의를 하면 책임을 물을 수 없고, 개를 물었더라도 개 주인의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습니다.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목줄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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