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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낮부터 '따뜻'..일요일 오후 비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늘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면서 곡성과 구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아침까지는 제법 춥겠습니다. 한파주의보는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출발했는데요. 낮부터 공기가 부드러워지겠습니다. 한낮에 광주 11도, 여수와 목포 9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찬바람도 잦아들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
      2018-03-02
    • <3/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김정호 광주전남지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새 학기를 맞는 초*중*고등학생이 사용하는 교과서가 '참여 중심'으로 확 바뀐다는 기삽니다. 올해부터 새로 개정된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학생들이 새 교과서를 쓰게 된 건데요. 지난해 초등학교 1, 2학년에게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초등학교 3, 4학년 그리고 중학교 1학년과 고등
      2018-03-02
    • <3/2(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 어선 전복 속보) 2.(지방선거 D-100)…각 당 본격 선거 채비) 6*1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은 선거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장과 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3.(대구공항 '부활'...)"비결은 저가항공사 유치")폐쇄 위기에 몰렸던 대구공항이 이용객 급증으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저가항공사 유치를 위해 흘린 땀이 결실을 봤습니다. 4.(소록도 '일본 신사'...(철거? 보존? 논란) 고흥 소록도에 남아있는 일본 신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
      2018-03-01
    • 광주서 9중 추돌사고..12명 부상
      광주의 한 도로에서 9중 추돌사고가 나 1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일) 낮 12시 40분쯤 광주시 서창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박 모씨가 운전하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20살 이 모씨의 승용차와 부딪친 뒤 다른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이 씨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몰던 화물차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3-01
    • 광주서 9중 추돌사고..12명 다쳐
      광주의 한 도로에서 9중 추돌사고가 나 1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낮 12시 40분쯤 광주시 서창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박 모씨가 운전하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20살 이 모씨의 승용차와 부딪친 뒤 다른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이 씨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몰던 화물차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3-01
    • 강력 한파에 해남 등 전남 겨울 배추 477㏊ 동해
      올겨울 혹독한 한파로 해남, 진도 등 겨울 배추 주산지에서 대규모 동해 피해가 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월동배추 재배 면적 3천716㏊ 가운데 해남 357ha, 진도 100ha 등 모두 477㏊의 동해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보리와 양파, 마늘 등 다른 작목에 대해서도 한파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3-01
    • 지난 겨울 한파에 전남 겨울배추 477㏊ 동해
      지난 겨울 혹독한 한파로 해남, 진도 등 겨울 배추 주산지에서 대규모 동해 피해가 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 월동배추 재배 면적 3천716㏊ 가운데 해남 357ha, 진도 100ha 등 모두 477㏊의 동해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보리와 양파, 마늘 등 다른 작목에 대해서도 한파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3-01
    • [집중취재①]대구공항 이용객 폭증, 왜?
      【 앵커멘트 】 KTX 개통으로 이용객 급감으로 폐쇄 위기에 몰렸던 대구공항이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지난해 이용객이 3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최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공항의 한계를 극복한 대구공항을 통해 광주와 무안공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대구공항 활성화 과정을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평일 낮, 공항 대합실이 북적입니다.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이 몰려서입니다. ▶ 인터뷰 :
      2018-03-01
    • [공항 기획1]대구공항 이용객 폭발적 증가, 배경은?
      【 앵커멘트 】 KTX 개통으로 이용객 급감으로 폐쇄 위기에 몰렸던 대구공항이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지난해 이용객이 3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최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공항의 한계를 극복한 대구공항을 통해 광주와 무안공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대구공항 활성화 과정을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평일 낮, 공항 대합실이 북적입니다.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이 몰려서입니다. ▶ 인터뷰 :
      2018-03-01
    • 전남문화관광재단 성희롱 간부 중징계 촉구
      여직원을 성희롱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남문화관광재단 간부에 대해 여성단체가 중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등 여성단체는 조직 내 성희롱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와 문화관광재단이 수개월 간 방치하고 묵인했다며 가해자에 대한 중징계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03-01
    • 전남문화관광재단 성희롱 간부 중징계 촉구
      여직원을 성희롱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남문화관광재단 간부에 대해 여성단체가 중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등 여성단체는 조직 내 성희롱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와 문화관광재단이 수개월 간 방치하고 묵인했다며 가해자에 대한 중징계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03-01
    • 근룡호 밤샘 수색..사망 2명ㆍ실종 5명
      완도군 청산도 앞바다에서 뒤집힌 어선 근룡호에 대한 수색 작업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해경은 수색 이틀째인 어제 (1일) 사고 어선 조타실에서 선장 56살 진 모 씨와 인도네시아인 26살 다르소노 씨를 발견했고, 나머지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해 근룡호를 파도가 잔잔한 여수 거문도로 예인해 수색 작업을 펼쳤습니다. 근룡호는 그제 (28일) 오후 1시 16분 위치정보가 끊어졌으며, 3시간 뒤인 오후 4시 28분 완도 청산도 남쪽 6km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사고 선박은 조난이나 구조 요청도 없었던 것으로
      2018-03-01
    • 완도서 어선 전복...사망 2명, 실종 5명
      【 앵커멘트 】 완도군 청산도 앞바다에서 뒤집힌 어선 근룡호에서 승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선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높은 파도로 난항을 겪자, 사고 어선을 거문도로 예인 중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완도군 청산도 앞바다에서 뒤집힌 7톤급 근룡호가 높은 파도에 출렁거립니다. 바다로 뛰어든 해경 수중구조대가 사고 어선으로 다가가 필사적인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 수색 끝에 해
      2018-03-01
    • 부부싸움 중 아내 때려 숨지게 해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혼 문제로 다투던 도중 폭행당한 아내가 쓰러지자 달아났다가 1일 오후 광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18-03-01
    • 정부*국회 경고에도 현장실습 문제는 '여전'
      【 앵커멘트 】 kbc가 연속 보도하고 있는 대학생 현장 실습의 폐단은 정부나 대학에서도 이미 파악하고 있습니다. 값싼 노동력 제공으로 변질된 문제점이 여전한데, 현장실습 규모가 확대되면서 학생의 인권과 노동권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육부가 지정한 산학협력정책연구소에서 내놓은 현장실습 현황 연구보고서입니다. CG 현재 운영되는 현장실습은 교육인지 근로인지 불명확하고, 실습지원비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고. 대학 차원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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