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올해 배정된 정책자금 절반을 '첫걸음 기업'에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본부는 올해 지역에 배정된 예산 1491억 원의 55%를 그 동안 정책자금을 이용한 적 없는 '첫걸음 기업'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청자들에게 개별 상담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 첫거래 기업이 좀 더 수월히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올해 배정된 정책자금 절반을 '첫걸음 기업'에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본부는 올해 지역에 배정된 예산 1491억 원의 55%를 그 동안 정책자금을 이용한 적 없는 '첫걸음 기업'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청자들에게 개별 상담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 첫거래 기업이 좀 더 수월히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올해 배정된 정책자금 절반을 '첫걸음 기업'에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본부는 올해 지역에 배정된 예산 1491억 원의 55%를 그 동안 정책자금을 이용한 적 없는 '첫걸음 기업'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청자들에게 개별 상담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 첫거래 기업이 좀 더 수월히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올해 배정된 정책자금 절반을 '첫걸음 기업'에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본부는 올해 지역에 배정된 예산 1491억 원의 55%를 그 동안 정책자금을 이용한 적 없는 '첫걸음 기업'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청자들에게 개별 상담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 첫거래 기업이 좀 더 수월히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내일(7일)부터 4월 말까지 관내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도장과 금속·플라스틱 등 각종 제조시설, 보일러, 곡물 도정시설 등 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사업장 등입니다. 이번 특별 점검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로 시민 건강이 우려된 데 따른 것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적정관리 여부, 대기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입니다.

고흥군은 남계택지개발지구에 마련한 신축 청사 앞 광장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2016년 10월 착공한 신청사는 사업비 53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신축 건물은 고흥 지명의 '높을 고' 자를 상징화한 디자인을 담았고, 층마다 주민소통실을 마련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표방했습니다.

파업 중인 YTN노조가 대주주인 한전KDN을 찾아 사장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언론노조 YTN지부는 오늘 YTN의 최대주주인 나주혁신도시 내 한전KDN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주주가 경영을 책임지는 핵심기구로서 결자해지의 자세로 최남수 사장 해임을 결의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노조는 최남수 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노사 합의를 파기하고 공정방송을 훼손하고 있다며 22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광주공화국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며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형배 청장은 스스로 법률을 제정하고 행정에 시민 참여를 확실히 하는 동시에 지역 복지와 교육자치를 통해 중앙정부로부터 독립하는 등 광주공화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민 청장은 광산구의 자치행정을 공유하고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른 후보와 정책 연대에 이어 후보 연대까지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담양군의 첫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담양군은 지난해 3월 기부채납 받아 시설개선 등을 거친 수북면의 민간어린이집을 이번 달부터 국공립으로 전환해 정원이 49명인 군내 첫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에는 국공립으로 전환된 1곳을 포함 모두 14곳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입니다.

담양군의 첫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담양군은 지난해 3월 기부채납 받아 시설개선 등을 거친 수북면의 민간어린이집을 이번 달부터 국공립으로 전환해 정원이 49명인 군내 첫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에는 국공립으로 전환된 1곳을 포함 모두 14곳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입니다.

근룡호 전복사고 실종자 5명을 찾는 수색이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함정과 어선 등 2백여 척의 선박과 항공기를 투입해 사고 지점인 완도 청산도 해상을 중심으로 10개 구역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안으로 떠밀려 왔을 가능성에 따라 인접 시군 공무원과 군*경찰이 나서 육상수색을 병행하는 한편 저인망 어선으로 바닷속을 확인하는 작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근룡호 전복사고 실종자 5명을 찾는 수색이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함정과 어선 등 2백여 척의 선박과 항공기를 투입해 사고 지점인 완도 청산도 해상을 중심으로 10개 구역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안으로 떠밀려 왔을 가능성에 따라 인접 시군 공무원과 군*경찰이 나서 육상수색을 병행하는 한편 저인망 어선으로 바닷속을 확인하는 작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에서 목포 출신 김근태 화백의 전시전이 개최됩니다. 지난 27년 동안 장애인들의 아픔을 화폭에 담아 온 김근태 화백의 전시전이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패럴림픽에 맞춰 "김근태와 5대륙 장애아동 들꽃처럼 별들처럼"이란 주제로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김 화백은 전 세계에서 받은 2천여 장의 통일엽서를 올림픽 현장에 전시해 남북간 평화를 기원할 예정입니다.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에서 목포 출신 김근태 화백의 전시전이 개최됩니다. 지난 27년 동안 장애인들의 아픔을 화폭에 담아 온 김근태 화백의 전시전이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패럴림픽에 맞춰 "김근태와 5대륙 장애아동 들꽃처럼 별들처럼"이란 주제로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김 화백은 전 세계에서 받은 2천여 장의 통일엽서를 올림픽 현장에 전시해 남북간 평화를 기원할 예정입니다.

광주 지역 대표 야시장인 대인예술야시장이 올해 첫 개장합니다. 동절기 휴식기를 가졌던 대인야시장은 '모든 사물을 따스한 마음으로 포용한다는 사자성어 여물위춘'을 주제로 오는 10일 올해 첫 문을 열고 다국적 밴드 공연과 70여 시민 상인들이 참여하는 수공예 매장 등을 선보입니다. 올해 대인예술야시장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중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