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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에서 목포 출신 김근태 화백의 전시전이 개최됩니다.
지난 27년 동안 장애인들의 아픔을 화폭에 담아 온 김근태 화백의 전시전이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패럴림픽에 맞춰 "김근태와 5대륙 장애아동 들꽃처럼 별들처럼"이란 주제로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김 화백은 전 세계에서 받은 2천여 장의 통일엽서를 올림픽 현장에 전시해 남북간 평화를 기원할 예정입니다.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에서 목포 출신 김근태 화백의 전시전이 개최됩니다.
지난 27년 동안 장애인들의 아픔을 화폭에 담아 온 김근태 화백의 전시전이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패럴림픽에 맞춰 "김근태와 5대륙 장애아동 들꽃처럼 별들처럼"이란 주제로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김 화백은 전 세계에서 받은 2천여 장의 통일엽서를 올림픽 현장에 전시해 남북간 평화를 기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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