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올해 농어촌 주택 1,677동 개량 지원
농어촌 주거 여건 개선과 도시민 유치를 위해 전남지역 농어촌 주택 1,677동에 개량사업이 실시됩니다. 전남도는 노후 주택 개량을 바라는 농어촌 주민과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1,677동의 농어촌 주택 개량사업을 올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자는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주거 전용면적이 100 제곱미터 이하일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가 5년간 면제됩니다.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