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 현장서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작성 : 2018-03-10 15:27:26

    함평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6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함평군 대동면의 한 임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리프트 카를 타고 건물 위로 올라가던 중국인 근로자 37살 방 모 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방씨가 6층 높이에서 멈춘 리프트카에서 빠져 나오려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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