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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업 불황'..목포ㆍ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 앵커멘트 】 조선산업의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고용을 유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부의 예산 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3년 동안 목포와 영암 지역 조선업 종사자는 무려 만 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불황으로 조선업체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 경제는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 인터뷰 : 김창수 / 동신 공업 사장 - "저희 조선업체들은
      2018-05-03
    •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 앵커멘트 】 조선산업의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고용을 유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부의 예산 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3년 동안 목포와 영암 지역 조선업 종사자는 무려 만 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불황으로 조선업체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 경제는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 인터뷰 : 김창수 / 동신 공업 사장 - "저희 조선업체들은
      2018-05-03
    • 숭의고등학교, 특성화고 전환
      숭의고등학교가 특성화고로 전환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숭의고등학교를 특성화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숭의고는 특성화고 전환을 위해 지난해 교육부 중등직업교육학생 비중 확대사업에 공모했으며, 25억 원의 교육부 예산을 지원받아 실습실을 마련하고 기자재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2018-05-03
    • 광양시, 광역버스 무료환승*100원 시내버스 운영
      광양시가 다음달부터 여수와 순천을 오가는 광역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과 초등학생 100원 시내버스를 운영합니다. 광역 시내버스 승객은 60분 내에 광양*여수*순천 시내버스로 환승할 경우 추가 요금 없이 탑승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교통카드를 이용해 100원에 시내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2018-05-03
    • [0504 민방넷1-대전] 벼 품귀 심각...쌀값은 30% 폭등
      【 앵커멘트 】 전국민방네트워크,오늘 첫 소식은 대전입니다. 올라도 걱정, 떨어져도 걱정인게 바로 쌀값인데, 요즘 쌀값이 30% 넘게 폭등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선 농협의 미곡처리장에서는 벼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쌀값, 무슨 이유 때문인지 TJB 대전방송 이인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공주지역 11개 농협이 공동출자해 운영하는 미곡처리장 입니다. 평소 같으면 벼가 꽉 차있어야할 창고가 지금은 텅텅 비다시피 했습니다. 농민들이 벼 출하를 기피하면서 석달 넘게
      2018-05-03
    • 2018 모터뮤직페스타 5일 영암F1경기장 개막
      2018 모터뮤직페스타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영암F1경기장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과 전남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월드스타 싸이와 빅뱅의 승리, 래퍼 도끼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11팀이 출연합니다. 또, 레일 없이 달리는 어린이 깡통기차와 페달 없는 자전거로 유명한 스트라이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2018-05-03
    • 2018 모터뮤직페스타 내일 영암F1경기장서 개막
      2018 모터뮤직페스타가 내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영암F1경기장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과 전남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월드스타 싸이와 빅뱅의 승리, 래퍼 도끼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11팀이 출연합니다. 또, 레일 없이 달리는 어린이 깡통기차와 페달 없는 자전거로 유명한 스트라이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2018-05-03
    • 호남대, '자율주행 전기차' 시승체험 행사 열어
      호남대학교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시승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호남대는 오늘 대학생과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자동차공학부에서 제공한 자율주행 전기차를 타고 교내 구간을 주행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호남대는 미래자동차와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2016년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에 선정돼 미래자동차공학부를 개설했습니다.
      2018-05-03
    • 호남대, '자율주행 전기차' 시승체험 행사 열어
      호남대학교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시승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호남대는 오늘 대학생과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자동차공학부에서 제공한 자율주행 전기차를 타고 교내 구간을 주행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호남대는 미래자동차와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2016년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에 선정돼 미래자동차공학부를 개설했습니다.
      2018-05-03
    • 메드라인 3천억원 투자 무산..졸속 행정 논란
      광주시에 3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던 미국 의료기업 메드라인의 투자가 최종 무산됐습니다. 지난 2월 메드라인의 3천억원 투자 유치를 발표했던 광주시는 최근 미국 메드라인 본사와의 접촉을 통해 최종적으로 광주에 투자 계획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드라인의 한국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메드라인 코리아 측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광주시를 상대로 투자 무산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05-03
    • 제조 실험 중 다쳤던 중소기업 간부 숨져..경찰 수사
      실험 도중 일어난 사고로 다쳤던 중소기업 간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합금 제조실험 중 기계가 폭발하면서 기계 부품에 맞아 다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 중소기업 간부 53살 임 모씨가 지난 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해당기계에 대해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5-03
    • 제조 실험 중 다쳤던 중소기업 간부 숨져..경찰 수사
      실험 도중 일어난 사고로 다쳤던 중소기업 간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합금 제조실험 중 기계가 폭발하면서 기계 부품에 맞아 다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 중소기업 간부 53살 임 모씨가 지난 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해당기계에 대해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5-03
    • '8명 사망' 버스 사고 합동분향소 나주에 설치
      8명이 숨진 영암 버스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나주 반남면사무소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하루종일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과 국과수는 오늘 숨진 운전자에 대해 음주와 지병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2018-05-03
    • '8명 사망' 버스 사고 합동분향소 나주에 설치
      8명이 숨진 영암 버스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나주 반남면사무소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하루종일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과 국과수는 오늘 숨진 운전자에 대해 음주와 지병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2018-05-03
    • 전남도, 남북교류협력 전담팀 운영
      전남도가 남북 교류협력 사업에 본격 나섰습니다. . 전남도는 공직자와 교수 등 13명 위원으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다음달 태스크 포스를 출범해 도 차원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9월 수묵비엔날레에 북한 작가 초청을 시작으로 땅끝 협력사업 재개와 농수산물 보내기 운동 등 시군, 민간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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