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실험 중 다쳤던 중소기업 간부 숨져..경찰 수사

    작성 : 2018-05-03 16:54:42

    실험 도중 일어난 사고로 다쳤던 중소기업 간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합금 제조실험 중 기계가 폭발하면서 기계 부품에 맞아 다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 중소기업 간부 53살 임 모씨가 지난 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해당기계에 대해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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