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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차기총선 유리한 고지… 민주,지역위원장 경쟁)더불어민주당이 지역위원장 선정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2년 뒤 치러지는 21대 총선 공천 경쟁이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2.("갈등에서 상생으로" 주요 현안 해법 찾을까?) 도시철도 2호선과 군공항 이전 등 주요 현안이 주민 간, 시*도간 갈등에 발목이 잡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3.('돌아오는 전남' 인구문제 종합대책 추진) 새로 출범한 민선 7기 전남도가 인구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출산과 일자리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4.(3백억 쏟고도…
      2018-07-03
    • 완도 농공단지 고등어 선별공장서 화재
      수산물 가공공장이 몰려있는 완도 농공단지에서 불이 나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에 있는 한 고등어 선별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3천여 제곱미터와 선별기계 등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은 휴업중이어서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03
    • 태풍 쁘라삐룬 북상..전남 간접 영향권
      【 앵커멘트 】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전남동부지역도 간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오늘(3) 밤 늦게까지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수 국동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박승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박승현 - "태풍 쁘라삐룬이 다가오면서 여수에는 비바람이 조금씩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곳 국동항에는 선박 천여척이 피항해 있는데 파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부산쪽으로 방향을 틀긴 했지만 태풍의 위력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2018-07-03
    • '동료 동향 허위 보고' 경찰 간부 처벌
      동료의 동향을 허위로 보고한 경찰 간부가 처벌 을 받게 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동료가 업무와 관계없이 유력 군수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는 동향보고를 한 해남경찰서 소속 박 모 경위에 대해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보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해당 보고에 대해 자체 진상조사를 벌여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2018-07-03
    • 입주 늘수록 매출 감소?..에너지밸리 기업 '우려'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 공기업들이 올해 광주전남 제품 우선 구매 등을 내용으로 하는 1조 원 규모의 지역 발전 계획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정작 에너지밸리 활성화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지자체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에너지밸리의 한 기업은 최근 입주 기업이 늘어날수록 매출이 줄어들 거라는 우려가 생겼습니다. 입주 기업이 많아질수록 한전으로부터 배정 받는 물량 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에너지밸리 기업 관계자 - " (한전 구매비가) 고정돼
      2018-07-03
    • "개장이 코 앞인데.." 해수욕장 안전 관리는?
      【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이르면 이번 주부터 개장합니다. 하지만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여름 5 만 명의 인파가 찾은 함평의 한 해수욕장입니다. 이 해수욕장의 안전요원은 단 4명뿐, 안전 요원 한 명이 만 명이 넘는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져야합니다. ▶ 싱크 : 함평군 관계자 - "백사장 길이 가지고 보통 300m에 한 명 정도 예전에 했던 거 같아요. 그 기준에는 여유
      2018-07-03
    • "새는 예산만 막았어도.." 농가 폐비닐 방치
      【 앵커멘트 】한국환경공단의 위탁을 받은 폐비닐 재활용 업체가 생산품을 빼돌려 부당 이익을 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폐비닐 처리 예산으로 쓰여야 할 돈이 새어 나가면서 전국 농가에는 해마다 7만톤의 폐비닐이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비닐하우스 사이로 찢겨지고 버려진 폐비닐들이 나뒹굽니다. 밭두렁엔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이 뒤섞여 쌓여있습니다. ▶ 싱크 : 농민 - "이건 좀 법에 저촉되는 얘긴데, 정말로 작은 규모의 조그만 거 있잖아요. 그런
      2018-07-03
    • 새는 예산만 막았어도…농가 폐비닐 방치 심각
      【 앵커멘트 】한국환경공단의 위탁을 받은 폐비닐 재활용 업체가 생산품을 빼돌려 부당 이익을 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폐비닐 처리 예산으로 쓰여야 할 돈이 새어 나가면서 전국 농가에는 해마다 7만톤의 폐비닐이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비닐하우스 사이로 찢겨지고 버려진 폐비닐들이 나뒹굽니다. 밭두렁엔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이 뒤섞여 쌓여있습니다. ▶ 싱크 : 농민 - "이건 좀 법에 저촉되는 얘긴데, 정말로 작은 규모의 조그만 거 있잖아요. 그런
      2018-07-03
    • 새는 예산만 막았어도…농가 폐비닐 방치 심각
      【 앵커멘트 】한국환경공단의 위탁을 받은 폐비닐 재활용 업체가 생산품을 빼돌려 부당 이익을 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폐비닐 처리 예산으로 쓰여야 할 돈이 새어 나가면서 전국 농가에는 해마다 7만톤의 폐비닐이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비닐하우스 사이로 찢겨지고 버려진 폐비닐들이 나뒹굽니다. 밭두렁엔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이 뒤섞여 쌓여있습니다. ▶ 싱크 : 농민 - "이건 좀 법에 저촉되는 얘긴데, 정말로 작은 규모의 조그만 거 있잖아요. 그런
      2018-07-03
    • 비엔날레, 광주정신 담은 도심 예술작품 제작 본격화
      80년 5월 광주정신을 예술작품에 담아내는 광주비엔날레의 새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80년 5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광주 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옛 국군통합병원을 비롯한 5.18 사적지를 활용해 예술작품에 담아내는 'GB커미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마이크 넬슨 등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4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8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하는 오는 9월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8-07-03
    • 비엔날레, 광주정신 담은 도심 예술작품 제작 본격화
      80년 5월 광주정신을 예술작품에 담아내는 광주비엔날레의 새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80년 5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광주 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옛 국군통합병원을 비롯한 5.18 사적지를 활용해 예술작품에 담아내는 'GB커미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마이크 넬슨 등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4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8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하는 오는 9월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8-07-03
    • '이대로는 안된다' 전남 인구감소 종합대책 마련
      【 앵커멘트 】 전남도가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출산율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교육,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통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겠단 목푭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전남의 인구는 지난해보다 만명이 줄어든 188만 9천 여명. 2030년 이면 170만 명 대로 추락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특히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는 전남의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 ▶ 인터뷰 : 이동춘 / 취업준비생 - "졸업을 하고 나서 전남권에 마땅한 일자리
      2018-07-03
    • 7/3(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태풍'쁘라삐룬' 북상...전남 태풍특보 확대) 태풍'쁘라삐룬'의 간접 영향권에 든 전남 동부 지역은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갈등에서 상생으로" 주요 현안 해법 찾을까?) 도시철도 2호선과 군공항 이전 등 현안이 주민 간,시도 간 갈등으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3.('돌아오는 전남' 인구문제 종합대책 추진) 새로 출범한 민선 7기 전남도가 인구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출산과 일자리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4.(3백억 쏟고도… 매년 7만 톤 폐비닐 방
      2018-07-03
    • [출발! 민선7기] '갈등에서 상생으로' 해법 찾나?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과 군공항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이 주민간, 시*도간 갈등에 발목이 잡혀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오락가락하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결국 지역의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새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이런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논란은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익이냐, 손해냐"를 두고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는 탓
      2018-07-03
    • 환자 이송 중 신호위반 구급대원, 경찰조사 '논란'
      환자를 이송하다 교통사고를 낸 119 구급대원이 처벌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일) 오전 11시쯤 광주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심정지 환자를 이송하다 신호를 위반해 승합차와 충돌한 혐의로 구급차 운전자 36살 최 모 구급대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소방차와 경찰차 등 긴급차는 신호위반을 하더라도 비상상황이었던 점이 인정되면 책임을 지지 않지만, 사고를 낼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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