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동향 허위 보고' 경찰 간부 처벌

    작성 : 2018-07-03 19:17:03

    동료의 동향을 허위로 보고한 경찰 간부가 처벌 을 받게 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동료가 업무와 관계없이 유력 군수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는 동향보고를 한 해남경찰서 소속 박 모 경위에 대해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보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해당 보고에 대해 자체 진상조사를 벌여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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