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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7기 첫 산하기관장 회의...거취 관심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이 시 산하기관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관장의 자격요건으로 능력보다는 시정 철학과 가치가 같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사실상 기관장 교체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새 지방 정부 출범 이후 열린 첫 광주시 산하기관장 회의. 이용섭 시장은 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된 임면권자로서 기관장을 바꿀 권한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임기가 남은 기관장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상 이 시장의 판단에 따라 언제든 그만두
      2018-07-20
    • 잇따라 폭염대책 내놓는 지자체들...실효성은?
      【 앵커멘트 】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지자체들도 대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무더위 쉼터를 확대하고 단열을 위한 시설 보강에 나섰지만,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5명이 둘러 앉자 경로당 안이 발 디딜 틈 없이 꽉 찹니다. 냉방기라곤 선풍기 한 대뿐, 지자체가 경로당에 10만 원씩 지원하던 냉방비를 올해 20만 원으로 높였지만, 인가를 받지 못한 이 경로당의 경우 그림의 떡입니다. ▶ 인터뷰 : 장은숙 / 광주시 오치동 - "이래가지고
      2018-07-20
    • 잇따라 폭염대책 내놓는 지자체들...실효성은?
      【 앵커멘트 】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지자체들도 대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무더위 쉼터를 확대하고 단열을 위한 시설 보강에 나섰지만,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5명이 둘러 앉자 경로당 안이 발 디딜 틈 없이 꽉 찹니다. 냉방기라곤 선풍기 한 대뿐, 지자체가 경로당에 10만 원씩 지원하던 냉방비를 올해 20만 원으로 높였지만, 인가를 받지 못한 이 경로당의 경우 그림의 떡입니다. ▶ 인터뷰 : 장은숙 / 광주시 오치동 - "이래가지고
      2018-07-20
    • [프로야구] 다시 연패..오늘 임창용 선발 등판
      【 앵커멘트 】 기아의 후반기 시작이 영 좋지 않습니다. 어제 삼성과의 경기에서 기아는 선발 투수 난조와 팀 타선의 결정력 부족을 이겨내지 못하고 2대 6으로 패배했는데요. 5연패를 끊어내나 싶었는데, 다시 2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보시죠. 선발 임기영은 3⅓이닝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6피안타 5실점하며 조기강판됐습니다. 타선에선 3회 말 김선빈과 최형우가 적시타를 때려내며 2대 4까지 따라갔지만, 이후 득점타가 터지지 않았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롯데를 7
      2018-07-20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7-19
    • <7/20(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영호남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시동') 민선 7기 들어 광주*전남과 부산*경남 4개 시도가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정책 공조에 나섭니다. 2.(폭염대책 내놓는 지자체들... 실효성은?)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면서 지자체들이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이용섭 시장 ‘市산하기관장 교체 ’ 시사) 이용섭 시장이 시 산하기관장들의 교체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기관장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지역 청년-노인 일자리 "안 겹친다") 노인 일자리가 청년
      2018-07-19
    •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 개최 준비 본격화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인 세계인권도시포럼준비가 본격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어제(19일) 이용섭 시장 주재로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 추진위원회의'를 열고 아시아 인권도시네트워크 출범, 국내인권정책 회의 등 프로그램과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우리는 누구와 살고 있는가? 다양성, 포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나흘간 광주에서 진행될 인권도시포럼에는 국내외 인권전문가 등 천8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2018-07-19
    •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 개최 준비 본격화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인 세계인권도시포럼준비가 본격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어제(19일) 이용섭 시장 주재로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 추진위원회의'를 열고 아시아 인권도시네트워크 출범, 국내인권정책 회의 등 프로그램과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우리는 누구와 살고 있는가? 다양성, 포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나흘간 광주에서 진행될 인권도시포럼에는 국내외 인권전문가 등 천8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2018-07-19
    • 광주시, 여름방학 기간 시내버스 감축 운행
      여름방학 동안 광주 지역 시내버스 운행이 감축됩니다. 광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내버스 66개 노선에서 120대를 줄여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일 기준 배차 간격은 간선 버스의 경우 최대 9분, 지선버스의 경우 5분에서 15분 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2018-07-19
    • 장휘국 교육감, 시험지 유출 사과.."무거운 책임 느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고3 시험지 유출 파문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일이 벌어져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한 없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인쇄실 CCTV와 방범창 설치, 시험지 보관용 캐비닛 교체 등 인쇄 보안 취약시설 지원에 나서는 한편, 광주 교육 불신해소를 위한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8-07-19
    • 장휘국 교육감, 시험지 유출 사과.."무거운 책임 느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고3 시험지 유출 파문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일이 벌어져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한 없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인쇄실 CCTV와 방범창 설치, 시험지 보관용 캐비닛 교체 등 인쇄 보안 취약시설 지원에 나서는 한편, 광주 교육 불신해소를 위한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8-07-19
    • 남해안권 광역 경제권 구축 '시동'
      【 앵커멘트 】 민선 7기 들어 영호남 교류협력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부산·경남 4개 시도가 남해안을 국가 균형 발전의 중심축으로 육성하는 광역 경제권 구축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철도망 연결을 통한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제시했습니다. 이미 완성된 서해안과 동해안 축을 남해안까지 연결해 국토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입니다. 광주와 전남, 부산과 경남 등 영호남 4개 시도가 남해안권 개발에 팔을 걷어 부친 배경입
      2018-07-19
    • 남해안권 광역 경제권 구축 '시동'
      【 앵커멘트 】 민선 7기 들어 영호남 교류협력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부산·경남 4개 시도가 남해안을 국가 균형 발전의 중심축으로 육성하는 광역 경제권 구축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철도망 연결을 통한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제시했습니다. 이미 완성된 서해안과 동해안 축을 남해안까지 연결해 국토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입니다. 광주와 전남, 부산과 경남 등 영호남 4개 시도가 남해안권 개발에 팔을 걷어 부친 배경입
      2018-07-19
    • 광주시 산하기관장 '시정 철학' 강조..교체 시사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이 시 산하기관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관장의 자격요건으로 능력보다는 시정 철학과 가치가 같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사실상 기관장 교체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새 지방 정부 출범 이후 열린 첫 광주시 산하기관장 회의. 이용섭 시장은 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된 임면권자로서 기관장을 바꿀 권한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임기가 남은 기관장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상 이 시장의 판단에 따라 언제든 그만두
      2018-07-19
    • 지자체 폭염 대책 안간힘..실효성 '글쎄?'
      【 앵커멘트 】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지자체들도 대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무더위 쉼터를 확대하고 단열을 위한 시설 보강에 나섰지만,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5명이 둘러 앉자 경로당 안이 발 디딜 틈 없이 꽉 찹니다. 냉방기라곤 선풍기 한 대뿐, 지자체가 경로당에 10만 원씩 지원하던 냉방비를 올해 20만 원으로 높였지만, 인가를 받지 못한 이 경로당의 경우 그림의 떡입니다. ▶ 인터뷰 : 장은숙 / 광주시 오치동 - "이래가지고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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