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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 막히는 열기' 조선소 폭염과 사투
      【 앵커멘트 】 야외작업이 많은 조선소는 그야말로, 폭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00도를 육박하는 뜨거운 철판과 작업장 열기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돈데요. 조선소의 여름나기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땡볕이 쉼없이 쏟아지는 조선소 작업장. 해수면에서 반사된 빛과 콘크리트 바닥의 복사열, 달궈진 철판까지 더해 열기로 가득합니다. 용접열을 피하기 위해 두터운 방염복까지 껴 입은 근로자들은 금새 땀범벅입니다. ▶ 인터뷰 : 문기정 / 조선소 근로자 - "날씨가 시원해도 용접
      2018-07-25
    • 폭염 비상.. 가축 폐사 속출
      【 앵커멘트 】 매서운 폭염의 기세가 축산농가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마다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돌려보지만 가축 폐사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오리 농가입니다. 폐사한 오리들이 축사 앞에 쌓여있습니다. 쉴새 없이 돌리던 선풍기도 고장이 나버려, 축사 안 곳곳에 탈진한 오리들이 눈에 띕니다. 축사를 가득 채웠던 울음소리도 한풀 꺾였습니다.// 또다른 오리 농장입니다. 축사 기온을 낮추기 위해 입구와 지붕에 쉴새 없이
      2018-07-25
    • 폭염 비상.. 가축 폐사 속출
      【 앵커멘트 】 매서운 폭염의 기세가 축산농가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마다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돌려보지만 가축 폐사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오리 농가입니다. 폐사한 오리들이 축사 앞에 쌓여있습니다. 쉴새 없이 돌리던 선풍기도 고장이 나버려, 축사 안 곳곳에 탈진한 오리들이 눈에 띕니다. 축사를 가득 채웠던 울음소리도 한풀 꺾였습니다.// 또다른 오리 농장입니다. 축사 기온을 낮추기 위해 입구와 지붕에 쉴새 없이
      2018-07-25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7-24
    • 섬진강서 재첩 잡던 40대, 물에 빠져 숨져
      섬진강에서 재첩을 잡던 4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 낮 1시쯤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에서 재첩을 잡던 49살 강 모 씨가 물에 빠지면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24
    •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빛가람혁신도시에 개소
      가상현실 등의 다양한 첨단 정보통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문을 연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전남의 관광·문화유산을 정보통신기술과 결합시킨 가상현실과 혼합현실,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기업을 집중 육성하게 됩니다. 또 청년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양성하고 종합적 지원체계를 갖춰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2018-07-24
    • 조선대, 재정건전성 확보 위해 155억 감축 목표
      대학 기본역량진단 2단계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대학교가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으로 155억 원 감축안을 내놓았습니다. 조선대는 모집단위·학사관리 내실화 42억 원, 교직원 인력구조· 보수 체계 개편 113억 원 등 모두 155억 원을 감축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조선대에 대한 2단계 평가 결과는 오늘(25일) 교육부 실사를 거쳐 다음 달 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탈락할 경우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2018-07-24
    • 정의당 광주시당 故 노회찬 원내대표 분향소 설치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오는 26일까지를 노 원내 대표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동구 장동로터리 인근 미래빌딩 3층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당은 추모사를 통해 노 대표가 광주가 보듬은 시대의 아픔과 늘 함께해왔다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2018-07-24
    • 가축 폐사 속출..피해 방지 '역부족'
      【 앵커멘트 】 매서운 폭염의 기세가 축산농가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마다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돌려보지만 가축 폐사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오리 농가입니다. 폐사한 오리들이 축사 앞에 쌓여있습니다. 쉴새 없이 돌리던 선풍기도 고장이 나버려, 축사 안 곳곳에 탈진한 오리들이 눈에 띕니다. 축사를 가득 채웠던 울음소리도 한풀 꺾였습니다.// 또다른 오리 농장입니다. 축사 기온을 낮추기 위해 입구와 지붕에 쉴새 없이
      2018-07-24
    • '숨 막히는 열기' 조선소 폭염과 사투
      【 앵커멘트 】 야외작업이 많은 조선소는 그야말로, 폭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00도를 육박하는 뜨거운 철판과 작업장 열기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돈데요. 조선소의 여름나기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땡볕이 쉼없이 쏟아지는 조선소 작업장. 해수면에서 반사된 빛과 콘크리트 바닥의 복사열, 달궈진 철판까지 더해 열기로 가득합니다. 용접열을 피하기 위해 두터운 방염복까지 껴 입은 근로자들은 금새 땀범벅입니다. ▶ 인터뷰 : 문기정 / 조선소 근로자 - "날씨가 시원해도 용접
      2018-07-24
    • <7/25(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폭염에 축산농가'어쩌나'... 가축 34만 마리 폐사)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선 닭과 오리 34만 마리, 돼지 천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불 도가니 조선소' 폭염과의 사투) 살인적인 폭염에도 위기극복을 위해 100도를 육박하는 철판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조선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3.(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양식장 비상)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와 고수온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되면서 양식 수산물 관리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4.(고령 운전자
      2018-07-24
    • 잇단 고령 운전사 사고..대책 시급
      【 앵커멘트 】 지난 23일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병원 응급실로 돌진해 두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미숙이 원인이었는데요. 광주·전남에서 이같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병원 응급실로 돌진한 승용차, 두 명의 부상자를 낸 이 사고차량 운전자는 77살 노인이었습니다. ▶ 싱크 : 목격자 - "할아버지도 여기 병원에 진료 받으러 오신분인데 (사고나서)응급실 직원 분들이 차문 열어가지고...
      2018-07-24
    • 사라지는 섬진강 다슬기..4년 만에 60% ↓
      【 앵커멘트 】 섬진강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다슬기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불과 4년 만에 60% 넘게 생산량이 줄면서 자원 회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좁쌀만한 어린 다슬기를 한 움큼 집어 강에 뿌립니다. 플라스틱 판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어린 다슬기도 강물에 흘려 보냅니다. 인공(적)으로 키운 30만 마리의 어린 다슬기를 섬진강과 압록유원지에 방류했습니다. 냇가나 논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다슬기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
      2018-07-24
    • 올해 첫 적조주의보..양식장 관리 비상
      【 앵커멘트 】 전남 해역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와 고수온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양식 수산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항에서 뱃길로 40분 거리에 있는 섬, 개도 앞 바다입니다. 적조가 덮치면서 푸른빛이 감돌아야 할 바다가 옅은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 인터뷰 : 강현철 / 전남919 어장정화선 선장 - "금오수도 해역에 연한 갈색띠가 군데군데 육안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적조가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 cg적조주의보가
      2018-07-24
    • 7/2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폭염에 축산농가'어쩌나'... 가축 34만 마리 폐사)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선 닭과 오리 34만 마리, 돼지 천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양식장 비상)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와 고수온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되면서 양식 수산물 관리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3.('불 도가니 조선소' 폭염과의 사투) 살인적인 폭염에도 위기극복을 위해 100도를 육박하는 철판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조선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4.(고령 운전자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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