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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현 광주경찰청장ㆍ최관호 전남경찰청장 임명
      신임 광주경찰청장에 김규현 경찰청 경비국장이,전남지방경찰장에는 최관호 자치경찰추진단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김규현 신임 광주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했으며, 경찰청 인사과장과 대변인, 경비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최관호 신임 전남청장은 곡성 출신이며,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생활을 시작해 서초경찰서장과 자치경찰추진단장을 지낸 뒤 이번에 치안감으로 승진했습니다.
      2018-07-26
    • 여수시, 미계약 낭만포차 8대 단전.단수
      여수시가 연장계약을 하지 않은 낭만포차 8대에 대해 단전,단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여수시는 시가 제시한 두 달 연장 운영을 거부하고 올 연말까지 연장을 주장하는 낭만포차 8대에 대해 전기와 수도공급을 중단하고 행정대집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낭만포차 이전'이 정치적으로 이슈가 될 것으로 보고 선정 절차를 선거 이후로 미뤘는데 탈락한 8개 업체는 올해말까지 허가를 받았다며 영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18-07-26
    • 청와대, 농림추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이개호' 내정
      이개호 의원이 농림축산식품 장관 후보로 내정됐습니다. 청와대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내정자가 농해수위 민주당 간사와 농도인 전남부지사를 역임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방선거 출마로 비롯된 4개월 간의 농정공백사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함이 있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 내정자는 직불제 개편과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설치, 남북농업 교류협력 등의 현안을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2018-07-26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개호 의원 내정
      이개호 의원이 농림축산식품 장관 후보로 내정됐습니다. 청와대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내정자가 농해수위 민주당 간사와 농도인 전남부지사를 역임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방선거 출마로 비롯된 4개월 간의 농정공백사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함이 있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 내정자는 직불제 개편과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설치, 남북농업 교류협력 등의 현안을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2018-07-26
    • 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송영길,김진표, 이해찬 통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본선에 고흥 출신의 송영길 의원과 김진표 이해찬 의원 등 3명이 진출했습니다 . 민주당이 당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해 실시한 예비경선 결과 통합과 소통의 아이콘을 내세운 고흥 출신의 4선 송영길 의원과 유능한 경제정당, 경제 당대표를 표방한 4선의 김진표 의원, 참여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7선의 이해찬 의원 등 3명이 컷 오프를 통과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습니다. 다음 달 25일로 예정된 당대표 경선은 대의원 현장투표와 권리당원 ARS, 일반여론조사를 반영해 치러집니다.
      2018-07-26
    • 억대 교비 빼돌린 전 청암대 총장 실형 확정
      억대의 교비를 빼돌린 전 청암대 총장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강 전 총장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교비 14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6억 4천만 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만 인정하고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2018-07-26
    • 억대 교비 빼돌린 전 청암대 총장 실형 확정
      억대의 교비를 빼돌린 전 청암대 총장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강 전 총장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교비 14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6억 4천만 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만 인정하고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2018-07-26
    • 억대 교비 빼돌린 전 청암대 총장 실형 확정
      억대의 교비를 빼돌린 전 청암대 총장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강 전 총장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교비 14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6억 4천만 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만 인정하고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2018-07-26
    • 올 가을 북한예술단 공연 일부, 광주서 열리나?
      올 가을로 예정된 북한예술단의 공연 중 일부를 광주에서 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 가을 "가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릴 북한예술단의 공연 중 일부를 서울의 주요 공연장 대관 문제로 광주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북한예술단 공연이 성사될 경우 오는 9월 2018 광주비엔날레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7-26
    • 섬진강서 재첩 잡던 50대 남성 숨져
      재첩을 잡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에서 재첩을 잡던 55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에서 재첩을 잡던 49살 강 모 씨가 물에 빠지면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2018-07-26
    • 섬진강서 재첩 잡던 50대 남성 숨져
      재첩을 잡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에서 재첩을 잡던 55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에서 재첩을 잡던 49살 강 모 씨가 물에 빠지면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2018-07-26
    • 광양 38.3도, 7월 역대 최고 기온..더윗병 환자 속출
      광양의 한낮기온이 38.3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광양이 38.3도, 곡성 37.5도, 광주 37.1도까지 오르는 등 35도에서 38도 분포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고, 광양시 등에서는 역대 7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광주시 양산동에서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던 15살 양 모 군이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폭염으로 인해 광주전남에서만 170명이 넘는 온열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018-07-26
    • 완도 해안으로 고수온주의보 확대
      폭염으로 해상에 내려진 고수온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고흥 거금도와 영광 안마도, 해남 갈도 해역에 이어 해남과 완도, 장흥을 잇는 연안에 고수온주의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완도 해안의 수온은 평년에 비해 4.7도 높으며, 다음달 중순까지 이같은 고수온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07-26
    • 완도 해안으로 고수온주의보 확대
      폭염으로 해상에 내려진 고수온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고흥 거금도와 영광 안마도, 해남 갈도 해역에 이어 해남과 완도, 장흥을 잇는 연안에 고수온주의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완도 해안의 수온은 평년에 비해 4.7도 높으며, 다음달 중순까지 이같은 고수온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07-26
    • 완도 해안으로 고수온주의보 확대
      폭염으로 해상에 내려진 고수온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고흥 거금도와 영광 안마도, 해남 갈도 해역에 이어 해남과 완도, 장흥을 잇는 연안에 고수온주의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완도 해안의 수온은 평년에 비해 4.7도 높으며, 다음달 중순까지 이같은 고수온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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