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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 휴가철 축제 '한창'..체험도 하고 축제도 즐기고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도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한창입니다. 바다에서 전복과 조개를 따고,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제 격이라고 합니다. 이동근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물이 빠진 해안가로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듭니다. 갯벌 속을 뒤지고 갯바위를 들추자 큼직한 전복이며 문어가 손에 잡힙니다. *현장음 "잡았다" 관광객들은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따고 먹는 재미에 더위도 잊은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첸시아 / 이주 외국인 여성 - "(
      2018-07-27
    • 휴가철 본격 '체험도 하고 축제도 즐기고'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도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한창입니다. 바다에서 전복과 조개를 따고,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제 격이라고 합니다. 이동근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물이 빠진 해안가로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듭니다. 갯벌 속을 뒤지고 갯바위를 들추자 큼직한 전복이며 문어가 손에 잡힙니다. *현장음 "잡았다" 관광객들은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따고 먹는 재미에 더위도 잊은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첸시아 / 이주 외국인 여성 - "(
      2018-07-27
    • 열대야를 이겨라..운동ㆍ쇼핑ㆍ극장 야간 피서 행렬
      【 앵커멘트 】 요즘 밤에도 한낮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시원한 곳으로 나가거나, 오히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열대야에 맞섰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에어컨 없이는 도저히 집안에 있기 힘든 열대야, 차라리 땀을 흘리는 게 낫겠다 싶은 시민들은 실내 암벽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이열치열,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히지만, 입가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운동하는 사이 더위는 잊혀진 지 오랩니다. ▶ 인터뷰 : 박사랑 / 광주시 수기동 - "차라리 나와서 운동하는 게
      2018-07-27
    • 건물주-세입자 갈등..'공동 임대' 상생 모델로 관심
      【 앵커멘트 】 최근 건물주와 세입자 사이에 발생하는 임대비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광주의 한 건물주가 세입자와 상생을 위한 시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4층 건물입니다. 한 층을 한 업체가 통째로 쓰는 여느 건물과 달리 작은 업체들이 여러 곳 들어서 있습니다. 한 쪽에는 공용 회의실과 휴게실이 있습니다. 그동안 불가피하게 넓은 공간을 임대해야 했던 소규모 업체들은 만족도가 높습니다. ▶ 인터
      2018-07-27
    • 7/27(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38.5도 '관측이래 최고기온'... 18일째 폭염) 오늘 광주의 한낮기온이 38.5도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1994년 7월 19일 낮기온과 같았고, 곡성의 낮기온은 올 들어 최고인 39.1도를 기록했습니다. 2.(기름값 연중 최고치 또 돌파... 공공요금 인상) 기름값이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광주의 휘발유 1리터 평균 가격은 1590원으로 2년 만에 리터당 무려 20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3.(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방식 "8월 초 윤곽")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한 시민 여론
      2018-07-27
    • 시공능력 평가, 광주 전남 모두 호반건설계열 1위
      광주와 전남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호반건설 계열이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광주시·전남도지회가 분석한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의 시공능력 평가에서 광주에서는 호반건설주택이 2조 1619억 원으로 1위, 전국 13위를 차지했고 전남에서는 호반건설이 1조 7859억 원으로 1위, 전국 16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보광종합건설과 대광건영이, 전남의 경우 중흥토건과 금호산업이 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8-07-27
    • 故 노회찬 의원 영결식
      국회장으로 엄수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영결식에 지역 국회의원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부분 참석해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고인의 뜻과 넋을 기렸습니다. 장례 기간 5일 동안에는 정치권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추모행렬이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졌습니다.
      2018-07-27
    • 남도 여름축제 잇따라 개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도 곳곳에 체험 가득한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흥 탐진댐 일원에서는 물축제가 열려 살수대첩 퍼레이드와 지상 최대의 물싸움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함께 축제 기간 내내 천변 일원이 물놀이 장으로 운영됩니다. 강진에서는 청자축제가 개막돼 청자빚기와 화목가마 불지피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다음달 9일 무안회산백련지에서 연꽃축제가 열려 순백의 연꽃 향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2018-07-27
    • 온열 환자 185명..가축 41만 2천 마리 폐사
      18일째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3시쯤 광주 광산구 광산동에서 논일을 하던 80대 노인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이번 폭염으로 광주ㆍ전남에서만 백 85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가축도 잇따라 폐사하면서 전남에서만 닭과 오리 등 41만 2천 마리가 폐사해 18억 천 만 원 이상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2018-07-27
    • 곡성 39.1도, 광주 38.5도 '역대 최고'..내일 소나기
      오늘 곡성의 한낮기온이 39.1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18일째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곡성이 39.1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고, 광주는 38.5도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그밖의 지역에서도 37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오후 한 때 광주ㆍ전남 지역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한낮기온이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2018-07-27
    • 5.18 재단, 계엄령 문건은 '제 2의 5.18'
      5.18 기념재단이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오월 3단체는 국군 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은 '제 2의 5.18'과 같다며 촛불시위에 참여한 국민을 적으로 몰고 계엄령을 모의한 것은 쿠데타와 다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계엄령 문건 작성의 진짜 목적과 배후를 밝히고 철저한 진상을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2018-07-27
    • '유출된 시험지 풀어 준 의혹' 무등록 학원 조사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불법 과외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무등록 학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시험지 유출사건이 일어난 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의 아들 18살 양 모 군에게 불법 과외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봉선동의 한 무등록 학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원은 도서관으로 허위등록하고 실제로는 영어와 수학 등을 불법으로 가르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8-07-27
    • 2년 간 동급생 폭행ㆍ성추행한 3명 퇴학 조치
      2년 동안 동급생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고교생 3명에게 퇴학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의 한 고등학교는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18살 이 모 군에게 2년 동안 폭행과 성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난 가해 학생 18살 안 모 군 등 3명에 대해 모두 퇴학 조치했습니다. 이 군은 가해 학생 3명이 등과 목 등을 상습적으로 때렸고, 신체의 특정 부위를 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7-27
    • [카드뉴스] 바다 경치가 아름다운 남해안 명소 20곳
      #1.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이어진 약 575km의 해안도로에는 바다 전망이 좋은 명소 20곳이 선정됐는데요. #2. 이 구간에 있는 순천, 여수, 통영 등 8개 시ㆍ군 가운데 고흥군이 5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녹동항에서 소록도와 거금도로 이어지는 금산해안도로의 숨겨진 보물인 금의시비공원과 다도해 특급 전망대이자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우주발사전망대 등이 선정됐는데요. 특히 금의시비공원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시원한 풍경에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2018-07-27
    • '뮤지컬 공짜 관람' 광주시 공무원들 적발
      뮤지컬 공연을 공짜로 보기 위해 몰래 입장하게 해 달라고 부탁한 공무원과 편의를 봐준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4월 가족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보기 위해 부정 청탁한 광주시 공무원 2명과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광주 문예회관 직원 1명에게 훈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입장객 관리를 소홀히 한 문예회관 직원 2명에 대해서도 자체 조사 후 징계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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