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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폭염..밭작물도 타들어가
      【 앵커멘트 】 극심한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밭작물 재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업용수 부족도 우려되면서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무더위를 견디지 못한 인삼잎이 누렇게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차양막을 설치했지만 한낮의 뙤약볕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김봉식 / 나주시 노안면 - "너무나도 가물어가지고 이렇게 다 타버리니까 우리 농민의 마음도 인삼 탄 만큼 애간장이 녹고 있습니다" 가뭄에 비를 맞지 못한 대파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기는 마찬가
      2018-07-30
    • 연일 폭염..밭작물도 타들어가
      【 앵커멘트 】 극심한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밭작물 재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업용수 부족도 우려되면서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무더위를 견디지 못한 인삼잎이 누렇게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차양막을 설치했지만 한낮의 뙤약볕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김봉식 / 나주시 노안면 - "너무나도 가물어가지고 이렇게 다 타버리니까 우리 농민의 마음도 인삼 탄 만큼 애간장이 녹고 있습니다" 가뭄에 비를 맞지 못한 대파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기는 마찬가
      2018-07-30
    • 광주-인천공항 KTX 폐지 수순...수영대회 준비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와 인천공항을 잇는 KTX 노선이 폐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용률이 낮다는 이유인데, 내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단과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송정역과 인천공항을 잇는 KTX 노선이 폐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지난 2천 14년 개통한 뒤 하루에 5편이 오가지만 이용률이 10%에 그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이같은 이유로 인천공항과 지방 대도시를 잇는 KTX22편에 대해 전면 폐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올해부터 운행을 잠정 중
      2018-07-30
    • '고3 시험지 유출' 행정실장과 학부모 구속
      【 앵커멘트 】 고3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해당 고등학교 행정실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인 학부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가를 주고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력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법원은 시험지를 유출해 학사행정을 방해한 혐의가 무겁다며, 행정실장과 학부모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발부했습니다. 이들이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인정됐습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증거 인멸을 했던 정황도 있고, 증거 인멸을 하려고 했던 정황도 있어서 그런 부분
      2018-07-30
    • '고3 시험지 유출' 행정실장과 학부모 구속
      【 앵커멘트 】 고3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해당 고등학교 행정실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인 학부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가를 주고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력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법원은 시험지를 유출해 학사행정을 방해한 혐의가 무겁다며, 행정실장과 학부모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발부했습니다. 이들이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인정됐습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증거 인멸을 했던 정황도 있고, 증거 인멸을 하려고 했던 정황도 있어서 그런 부분
      2018-07-30
    • '고3 시험지 유출' 행정실장과 학부모 구속
      【 앵커멘트 】 고3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해당 고등학교 행정실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인 학부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가를 주고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력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법원은 시험지를 유출해 학사행정을 방해한 혐의가 무겁다며, 행정실장과 학부모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발부했습니다. 이들이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인정됐습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증거 인멸을 했던 정황도 있고, 증거 인멸을 하려고 했던 정황도 있어서 그런 부분
      2018-07-30
    • 연일 폭염에 가뭄까지..농민 마음 타들어가
      【 앵커멘트 】 극심한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밭작물 재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업용수 부족도 우려되면서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무더위를 견디지 못한 인삼잎이 누렇게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차양막을 설치했지만 한낮의 뙤약볕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김봉식 / 나주시 노안면 - "너무나도 가물어가지고 이렇게 다 타버리니까 우리 농민의 마음도 인삼 탄 만큼 애간장이 녹고 있습니다" 가뭄에 비를 맞지 못한 대파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기는 마찬가
      2018-07-30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평화당 당대표 3파전...위기의 당 구할 적임자는?
      【 앵커멘트 】 민주평화당이 다음달 5일, 새 당 대표를 뽑습니다.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할 적임자로 누가 선택을 받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평화당 당대표 선거는 '세대교체'를 내건 최경환, 유성엽 후보와 '경륜'을 앞세운 정동영 후보의 치열한 3파전 구돕니다. 광주가 지역구인 초선의 최경환 의원은 "시대가 변화와 새 인물을 원한다"며 세대교체론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 인터뷰 : 최경환 / 민주평화당 당대표 후보 - "이대로 가다가는 모두가
      2018-07-30
    • [LTE]"밤에도 덥다"..역대 가장 긴 더위
      【 앵커멘트 】 오늘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6도를 육박했습니다. 열대야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광주 운천저수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고우리 기자, 지금 밤 8시 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많이 더운가요? 【 기자 】 ▶ 스탠딩 : 고우리 / 광주 운천저수지 - "네, 저는 지금 광주 운천저수지에 나와 있습니다. " 지금도 여전히 후텁지근 한데요, 분수가 나오고 바람이 불어오는 이곳은 평일 저녁인데도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나주가 36.7도까지 올라가는
      2018-07-30
    • 손학규 바른미래당 고문, 가뭄현장 등 호남 찾아
      바른미래당 손학규 고문이 전남 지역 가뭄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손학규 고문은 가뭄 피해가 큰 순천 닭 농장과 나주 인삼밭 등을 찾아 애타는 농민을 위로하고 건의 사항을 들었습니다. 손 고문의 이번 호남 민생현장 방문은 바른 미래당 당권 도전의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2018-07-30
    • 해남에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
      해남에 수산식품 거점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남도는 해양수산부의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해남군수협에 국비 75억원 등 150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수산식품 거점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수산식품 거점단지는 해남읍 안동리 3만제곱미터 부지에 전복과 김자반 등 가공시설과 연구단지 등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2018-07-30
    • 여수.광양항 예인선업체-GS칼텍스 '상생'
      예인선 배정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여수·광양항 예인선업체와 GS칼텍스가 상생발전을 합의했습니다. 여수.광양예인선 노사비상대책위원회와 GS칼텍스는 GS칼텍스 부두에 입항하는 화물선 예인에 기준에 맞는 예인선 업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상생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책위는 외국계 대리점이 GS칼텍스에 입항하는 유조선 예인을 위해 특정 업체 2곳에만 집중적으로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고 주장했고 GS칼텍스는 예인선 선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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