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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권주자, 광주서 지지호소
      【 앵커멘트 】 민주당 당권주자들이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등 당권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호남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진표 의원은 당내 경제혁신본부를 설치해 어려운 경제를 살려 차기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키는데 당력과 정부 지원을 집중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김진표 / 민주당 대표 후보 -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서 미래형 자동차의
      2018-08-02
    • 여수, 전국에서 펜션 요금 가장 비싸다
      전국에서 펜션이 가장 비싼 곳은 여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바일 여행 예약사이트가 지난 두달 동안 전국 펜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여수가 평균 18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경북 문경과 부산 기장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제주도 펜션 가격은 1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8-02
    • 재개발 시공사 선정 과정서 금품수수 의혹 조합장 수사
      재개발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억대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광주 동구 계림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조합장이 건설사 등으로부터 1억 3천여만 원을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들의 계좌를 추적하는 한편, 소환조사를 통해 혐의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2018-08-02
    • 취업사기 수배자 도피 도운 경찰 간부 검찰로 넘겨져
      취업 사기로 수배된 전 기아차 노조 간부의 도피를 도운 경찰 간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여수경찰서 소속 김 모 경정에 대해 범인은닉 혐의를 적용해 수사서류를 광주지검에 보냈습니다. 김 경정은 취업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전 기아차 노조 간부를 위해 원룸을 구해주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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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8/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정부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매장내 일회용컵 사용 여부 점검 시, 이른바 '컵파라치'가 신고한 것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현장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없고, 무분별한 신고 등의 부작용이 클 거라는 판단 때문인데요. 가이드라인은 지자체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지자체별 상황에 따라 점검 개시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광주
      2018-08-02
    • <8/2(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재난 수준의 폭염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는 37.8도까지 오르면서 역대 네 번째 최고기온을 경신했고요. 비공식 기록으로는 광주 풍암동이 40.1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요즘 폭염으로 인한 자연발화로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폭염 대비 단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모든 지역에 폭염
      2018-08-02
    • 2018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티켓 오픈
      2018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 사직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자우림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등 국내 유명 가수와 아시아권 실력파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가합니다. 입장료는 1일권 3만 3000원, 2일권 5만5000원으로, 인터넷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18-08-02
    • [날씨] 오늘도 38도..더위체감지수 '매우 위험'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는 37.8도까지 오르면서 역대 네 번째 최고기온을 경신했고요. 비공식 기록으로는 광주 풍암동이 40.1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요즘 폭염으로 인한 자연발화로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폭염 대비 단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 38도, 곡성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공기라도 시원하면 좋을 텐데요. 한낮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018-08-02
    • [시베리아 현지1)고려인, 우리는 한 민족
      【 앵커멘트 】 지난달 25일 우리나라를 떠난 전라남도교육청의 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이 러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러시아에서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데요. 누구였을까요.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박성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임시정부가 있었던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한 작은 마을이 오랜만에 활기를 띄었습니다. 마을 이름은 고향마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이 구소련 붕괴 이후 돌아오는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5가구 뿐인 작은 마을에 시베리아독서
      2018-08-02
    • [시베리아 현지1)고려인, 우리는 한 민족
      【 앵커멘트 】 지난달 25일 우리나라를 떠난 전라남도교육청의 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이 러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러시아에서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데요. 누구였을까요.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박성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임시정부가 있었던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한 작은 마을이 오랜만에 활기를 띄었습니다. 마을 이름은 고향마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이 구소련 붕괴 이후 돌아오는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5가구 뿐인 작은 마을에 시베리아독서
      2018-08-02
    • 감동없는 민선 7기..."기대 반 우려 반"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취임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후보시절 지역 발전을 위해 준비된 인물이라고 외쳤지만, 지역민들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세번의 도전 끝에 당선된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관직을 그만두고 도정을 맡게 된 김영록 전남지사. 두 단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준비가 돼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시장(7월 2일 취임식) - "완전히 새로운 광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아
      2018-08-02
    • 감동없는 민선 7기..."기대 반 우려 반"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취임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후보시절 지역 발전을 위해 준비된 인물이라고 외쳤지만, 지역민들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세번의 도전 끝에 당선된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관직을 그만두고 도정을 맡게 된 김영록 전남지사. 두 단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준비가 돼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시장(7월 2일 취임식) - "완전히 새로운 광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아
      2018-08-02
    • 김영춘 장관, "적조 반복 여수에 지원 확대"
      【 앵커멘트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적조가 덮친 여수 앞 바다를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적조가 반복되는 여수해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여수를 찾아 적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응 메뉴얼에 따라 방제활동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해수부도 지자체, 어업인과 협력해 적조가 소멸될 때까지 장비와 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2018-08-02
    • 김영춘 장관, "적조 반복 여수에 지원 확대"
      【 앵커멘트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적조가 덮친 여수 앞 바다를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적조가 반복되는 여수해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여수를 찾아 적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응 메뉴얼에 따라 방제활동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해수부도 지자체, 어업인과 협력해 적조가 소멸될 때까지 장비와 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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