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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몰 원인 못 밝힌 세월호..선체 보존 장소도 못 정해
      【 앵커멘트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가장 쟁점이 되는 침몰 원인을 선박 내부 문제로 보는 '내인설'과 외부 요인으로 보는 외력설을 모두 채택했습니다. 선체 거치 장소도 안산과 목포, 진도 등을 놓고 결정을 미루면서 결국 공은 새로 출범할 특조위와 해수부로 넘어 가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7월부터 세월호 침몰 원인을 조사해 온 선체조사위가 결국 침몰 원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급격한 우회전과 무리한 증*개축, 화물과적 등이 종합적 원인이라는 '내인설'. 선체 손상에 외력
      2018-08-06
    • 광양시, 도서관 '북캉스'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가 도서관에서 휴가를 즐기는 '북캉스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은 자료실 이용 시간을 평일 밤 10시까지로 연장했고, 방학과 휴가철에 맞는 여름 추천 도서를 제공합니다. 또 청소년 독서동아리와 독서 퀴즈, 중학생 주제 강좌가 8월 한 달 동안 계속됩니다.
      2018-08-06
    • 스마트팜ㆍ흑산공항도..광주ㆍ전남 대선공약 '빨간불'
      【 앵커멘트 】 이처럼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 대표 공약이었다는 점에서 지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문제는 한전공대 뿐 아니라 다른 지역 대표 공약들도 줄줄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겁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에너지밸리에 한전공대를 건립해 광주전남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건 문 대통령의 약속이었습니다. ▶ 싱크 : 지난해 4월 광주 유세 - "광주*전남을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인재를 양성할 한전공대를 에너지밸리에
      2018-08-06
    • 광양시 백운장학회, 장학생 모집
      광양시 백운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대학생과 특기 장학생 등 9개 분야로 5백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5억 7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백운장학회는 올해부터 성적 우수 분야를 폐지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장학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8-06
    • [카드뉴스] 모기야, 꼼짝마!..모기가 싫어하는 식물
      #1. 깊은 잠에 빠질 때쯤 어디선가 들리는 아주 짜증 나는 모기 소리. 왜 하필 귀와 얼굴 근처를 맴돌아 잠을 방해하는 건지, 모기 잡으려다 얼굴 때린 적 많으시죠? 퇴치제를 뿌리자니 냄새 때문에 이불을 덮어야 하는 등 불편이 큰데요, 식물 하나만 두면 모기를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2. 보랏빛의 라벤더는 향긋한 향을 가지고 있어 아로마 오일의 원료로도 쓰이는데요. 고대 로마 시대부터 방충제로 사용돼 왔단 거 알고 계셨나요? 모기는 라벤더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데, 머리맡에 두고 자거나 햇빛
      2018-08-06
    •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조례' 추진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 이익을 지역 주민이 공유하도록 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대기업이나 외부자본이 막대한 이익만을 챙겨 난개발과 주민 갈등을 일으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개발사업의 30% 범위에서 참여해 이익을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전국 신재생에너지 신청량의 9%에 이르는 4,5 기가와트로 조례가 제정되면 주민들이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8-06
    • 올해 여름 광주 평균 기온, 기상 관측 이래 '최고'
      올해 여름 광주의 평균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어제(5일)까지 광주의 평균 기온은 26.4도, 평균 최고기온은 31.9도를 기록하며 지난 1994년을 넘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오늘도 광주의 한낮기온이 39.1도, 담양 37.5도, 나주 37.3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2018-08-06
    • 올해 여름 광주 평균기온, 기상 관측 이래 최고
      올해 여름 광주의 평균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어제(5일)까지 광주의 평균 기온은 26.4도, 평균 최고기온은 31.9도를 기록하며 지난 1994년을 넘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오늘도 광주의 한낮기온이 39.1도, 담양 37.5도, 나주 37.3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2018-08-06
    • 전남 연안해역 고수온 ‘경보’ 발령
      전남 연안해역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돼 양식어장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후 3시 보성~고흥~장흥의 득량만 해역 내측과 해남 화산~영광 안마도의 서해남부 내만에 대해 고수온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수역은 수온이 29도를 넘어서 전복, 넙치, 우럭 등 온대성 양식생물은 생리활력이 저하돼 대량폐사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8-08-06
    • 청와대 신임 자치발전비서관 '민형배' 임명
      청와대 신임 자치발전비서관에 민형배 전 광주 광산구청장이 임명됐습니다. 자치발전비서관은 기존의 자치분권비서관과 균형발전비서관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미래 비전을 기획하고, 지역 민심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청와대 비서관 49명 중 광주 전남출신은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을 비롯해 국정기록비서관과 제2부속비서관, 일자리기획비서관 등 4명입니다.
      2018-08-06
    • 세월호 침몰원인 못 밝혀, 거치장소도 '오리무중'
      세월호 참사 원인을 조사한 선체조사위원회가 침몰 원인과 선체 거치 장소를 결정하지 못한채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급격한 변침과 과적, 고박 불량 등의 내부적 원인과 외력설 두 가지를 놓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종합보고서에 두 가지를 모두 채택했습니다. 안산과 목포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던 거치 장소도 결정하지 못하고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할 '세월호생명기억관'을 설립하고 국립으로 운영한다는 방침만 의결했습니다. 진상 규명은 곧 출범할 2기 특조위가 거치 장소는 해수부가 유가족, 지자체와
      2018-08-06
    • 이용섭, "대통령 공약 한전공대 설립 지연ㆍ축소 안돼"
      이용섭 광주시장이 한전공대 설립에 대해 흔들림 없는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6일) 한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최근 사업 지연과 축소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한전공대 설립 문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만큼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 측은 한전공대 설립 목표에는 변함이 없지만 개교 예정 시기인 2022년 3월까지 설립 여부가 불투명하다며 특별법 제정 등 정부와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2018-08-06
    •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 수사 검찰로 넘어가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해 학사행정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된 학교 행정실장 58살 김 모 씨와 학교 운영위원장 52살 신 모 씨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를, 인쇄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행정실장에 대해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2018-08-06
    •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 수사 검찰로 넘어가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해 학사행정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된 학교 행정실장 58살 김 모 씨와 학교 운영위원장 52살 신 모 씨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를, 인쇄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행정실장에 대해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2018-08-06
    •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 수사 검찰로 넘어가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해 학사행정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된 학교 행정실장 58살 김 모 씨와 학교 운영위원장 52살 신 모 씨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를, 인쇄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행정실장에 대해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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