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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20년 전에는 여름 어떻게 이겨 냈을까?
       #1. 한 달 넘게 이어진 폭염은 도무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며칠 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던 태풍 '야기'는 강력한 고기압 앞에 물러나고 말았는데요. 이번 여름처럼 더웠다는 1994년 그 땐 폭염을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2. 에어컨 보급률도 낮았던 1994년에는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게 최고의 폭염 극복법이었는데요. 당시 비싼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한때 가격이 크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3. 길거리를 나설
      2018-08-13
    • 영산강환경청,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체 무더기 적발
      무단으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16일부터 2주 동안 광주 지역 산단과 인근 지자체가 관할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체들을 점검한 결과, 허가 없이 대기유해물질을 방출한 업체 등 모두 16개 업체에서 21건의 위법사항을 확인했습니다. 환경청은 이 가운데 6개 업체를 검찰에 송치하고, 과태료 부과나 행정처분 대상 업체에 대해서는 담당 지자체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2018-08-13
    • 목포*진도 택시, 수묵비엔날레 홍보 뛴다
      목포와 진도 택시 기사들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에 팔을 걷어 부칩니다. 전남도는 목포와 진도의 법인*개인택시 대표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두 지역 개인택시와 12개 법인 소속 택시 등 1천 6백 18대가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택시에는 비엔날레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손님들이 행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차랴영 홍보물도 비치될 계획입니다.
      2018-08-13
    • 광주 비엔날레 "북한미술전, UN 제재 관련 없어"
      광주 비엔날레는 광주 비엔날레 북한미술전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이 UN 제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북한 미술 작품 22점이 '북경 만수대 창작사'와 미국 국적의 미술 법인회사의 소장품이라 UN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석, 최창호 등 북한 국보급 화가가 그린 북한 작품 22점은 이번 달 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설치됩니다.
      2018-08-13
    • 신호위반 교통사고 낸 구급대원 불기소의견 송치
      환자를 이송하다 사고를 낸 구급대원이 처벌을 피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일 환자를 이송하다 광주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교통사고를 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급대원 36살 최 모 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숨진 환자가 교통사고와 관계 없이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구급차가 긴급한 용도로 운행중이었다며 불기소 의견 사유를 밝혔습니다.
      2018-08-13
    • 신호위반 교통사고 낸 구급대원 불기소 송치
      환자를 이송하다 사고를 낸 구급대원이 처벌을 피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일 환자를 이송하다 광주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교통사고를 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급대원 36살 최 모 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숨진 환자가 교통사고와 관계 없이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구급차가 긴급한 용도로 운행중이었다며 불기소 의견 사유를 밝혔습니다.
      2018-08-13
    • 광주 완성차 수출 미국 편중..시장 다변화 필요
      광주의 자동차 수출이 미국 등 3개 국가에 집중돼 있어, 관세 부과시 큰 타격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수출액 중 40.7%를 차지하는 자동차 수출의 약 63.9%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세 개 국가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미 수출 비중은 50.1%에 달하고 있어, 적극적인 시장 다변화 정책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2018-08-13
    • 이용섭, "광주시립미술관 전문 경영인 선정할 것"
      이용섭 광주시장이 공석중인 광주시립미술관장으로 미술관 전문 경영인이 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공모를 앞둔 광주시립미술관장 자리에 낙하산 인사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광주 미술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국내 최고의 미술관 전문 경영인을 임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명망있는 전문가 영입을 위해 필요하다면 현재보다 높은 수준의 연봉과 지원도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8-13
    • 이용섭, "광주시립미술관 전문 경영인 선정할 것"
      이용섭 광주시장이 공석중인 광주시립미술관장으로 미술관 전문 경영인이 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공모를 앞둔 광주시립미술관장 자리에 낙하산 인사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광주 미술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국내 최고의 미술관 전문 경영인을 임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명망있는 전문가 영입을 위해 필요하다면 현재보다 높은 수준의 연봉과 지원도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8-13
    • 문 잠기지 않은 차량 훔친 10대들 경찰에 붙잡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7대를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여수, 담양 등지에서 차량 7대를 훔치고, 또다른 차량 8대에서 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정 모 군을 구속하고, 공범 17살 김 모 군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 상당수가 문이 열려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8-13
    • 흑염소 가격 3년 새 '반토막', 소비둔화
      흑염소 산지 가격이 큰 폭으로 내려 사육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흑염소 산지 가격은 폐업한 한우 농가의 축종 전환으로 사육농가 증가와 소비둔화가 겹쳐 2015년 마리당 66만원에서 지난해 42만원, 지난달에는 30만원으로 절반 이상 폭락했습니다. 전남에서도 2015년 5만6천 마리였던 것이 지난해 8만 마리로 늘어나 마리당 18만원, 최대 9천만 원의 구매자금을 저리로 지원하고 고기와 진액 등의 할인판매를 통해 소비촉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8-08-13
    • 폭염 속 농작물 병해충 확산, 방제 비상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병해충이 확산되고 있어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전남 지역에 배와 감, 사과 등 과수의 양분을 빨아 먹고 배설물로 그을음병이 생기는 미국선녀벌레가 발생한데 이어 밭작물 잎을 갉아 먹는 파밤나방 등의 병해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폭염이 지속되는 이상기후로 돌발적인 해충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며 충분한 물 공급과 함께 유기농 약재 등을 이용한 조기 방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8-08-13
    • 인구감소로 시군구 10곳 중 4곳 소멸, 1순위 전남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전국 시군구 10곳 중 4곳이 소멸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전남이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 보고서에 따르면 30대 이하의 인구 유출 증가와 출산률 감소로 전국 2백 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이 지난 2013년 75곳에서 89곳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남은 가임여성인구 수가 고령자 수에 크게 못미쳐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마을 공동체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8-08-13
    • 인구감소 시군구 10곳 중 4곳 소멸..1순위 전남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전국 시군구 10곳 중 4곳이 소멸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전남이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 보고서에 따르면 30대 이하의 인구 유출 증가와 출산률 감소로 전국 2백 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이 지난 2013년 75곳에서 89곳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남은 가임여성인구 수가 고령자 수에 크게 못미쳐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마을 공동체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8-08-13
    • 염소 축사서 불.. 염소 2백여 마리 폐사
      염소 축사에서 불이 나 염소 수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나주시 문평면의 한 염소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천6백여 제곱미터가 타고, 염소 2백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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