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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수도 광주, 북한 문화 교류 중심지로
      【 앵커멘트 】 광주가 북한과의 문화 교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엔 북한 작가 초청이 추진되고, 광주비엔날레에선 북한 미술과 사진전이 열립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쟁·분단을 비롯한 아시아의 수난과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하며 호응을 얻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오는 11월 열리는 제2회 행사에서는 국내외 문학인 10명이 초청되는데, 특히 북한의 국보급 시인과 소설가가 포함됩니다.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열릴 남북 실무급회담 등에서
      2018-08-15
    • 민주ㆍ인권 기념파크 건립 계획 17일 공개
      옛 광주교도소 자리에 조성될 민주ㆍ인권 기념파크 건립 계획이 공개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민주ㆍ인권 기념파크 조성 사업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인권 교류센터와 기념공원 건립 등 사업의 기본 방향과 콘텐츠 구상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사업 구상안을 확정한 뒤 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검토를 건의할 방침입니다.
      2018-08-15
    • 민주ㆍ인권 기념파크 건립 계획 공개
      옛 광주교도소 자리에 조성될 민주ㆍ인권 기념파크 건립 계획이 공개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민주ㆍ인권 기념파크 조성 사업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인권 교류센터와 기념공원 건립 등 사업의 기본 방향과 콘텐츠 구상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사업 구상안을 확정한 뒤 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검토를 건의할 방침입니다.
      2018-08-15
    • "지자체가 운영한다고 믿었는데.." 물놀이장 수질 '엉망'
      【 앵커멘트 】 요즘같은 무더위에 가족과 함께 물놀이장 자주 찾으실텐데요. 지자체가 운영을 해 안심을 했는데, 정작 수질과 위생관리는 엉망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장흥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오토캠핑장 내 물놀이장입니다. 지난 7월 개장한 이후 아직까지 수질검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환경보전법은 운영기간 15일 내에 이용자가 많은 날을 골라 최소 1회 수질검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이 불법으로 운영
      2018-08-15
    • '너도 나도' 평화의 소녀상..광주에만 15곳, 운영 관리는?
      【 앵커멘트 】 오늘로 광복절이 73주년을 맞았습니다. 광주·전남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에만 15곳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는데요. 관리와 운영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조그만 체구에 굳은 표정, 주먹을 꼭 말아 쥔 채 앉아 있는 소녀의 모습.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1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천 회를 기념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도 지난 2015년부터 건립되기 시작
      2018-08-15
    • 광주, 북한 문화 교류 중심으로..문학ㆍ미술ㆍ사진전
      【 앵커멘트 】 광주가 북한과의 문화 교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엔 북학 작가 초청이 추진되고, 광주비엔날레에선 북한 미술과 사진전이 열립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쟁·분단을 비롯한 아시아의 수난과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하며 호응을 얻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오는 11월 열리는 제2회 행사에서는 국내외 문학인 10명이 초청되는데, 특히 북한의 국보급 시인과 소설가가 포함됩니다.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열릴 남북 실무급회담 등에서
      2018-08-15
    • 인구 절벽 탈출 '안간힘'..시ㆍ군들 인구정책과 신설
      【 앵커멘트 】 전국에서 인구감소로 사라질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이 어디일까요? 바로 전남 고흥인데요. 고흥군이 전국 첫 '인구정책과'를 신설하는 등 인구절벽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흥에서 가장 번화한 읍내 한 버스정류장입니다. 주민 10여명이 버스를 기다리며 의자에 줄지어 앉아 있습니다. 젊은 사람은 한 명도 없고 70~80대 노인들 뿐입니다. ▶ 인터뷰 : 김정자(81살) / 고흥군 포두면 - "(마을에) 젊은 사람들이 없
      2018-08-15
    • 인구절벽 탈출 '안간힘'..'인구정책과' 신설
      【 앵커멘트 】 전국에서 인구감소로 사라질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이 어디일까요? 바로 전남 고흥인데요. 고흥군이 전국 첫 '인구정책과'를 신설하는 등 인구절벽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흥에서 가장 번화한 읍내 한 버스정류장입니다. 주민 10여명이 버스를 기다리며 의자에 줄지어 앉아 있습니다. 젊은 사람은 한 명도 없고 70~80대 노인들 뿐입니다. ▶ 인터뷰 : 김정자(81살) / 고흥군 포두면 - "(마을에) 젊은 사람들이 없
      2018-08-15
    • "물이 없어요"..물 마른 계곡 바닥 드러내고 녹조까지
      【 앵커멘트 】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계곡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물 속 바위가 드러나는가 하면, 물이 고인 곳은 녹조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흐르는 물이 많아 피서객들이 몰리는 광주 원효 계곡, 수량이 줄면서 양쪽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물이 흘렀던 계곡 안쪽은 돗자리가 놓였습니다. ▶ 인터뷰 : 박순옥 / 광주시 쌍촌동 - "엄청 많이 가물지 물이. 옛날에는 아이들이 튜브 가지고 논 자리야. 물도 저리로 막 내려가고 그랬는데, 엄청 물이 없잖아."
      2018-08-15
    • 폭염 속 재개발 구역ㆍ환경시설 인근 악취 '몸살'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재개발 구역 주민들이 방치된 각종 폐기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주변 주민들도 심해진 악취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티비와 화분도 모자라 먹다 남은 약재가 나뒹굴고 옷장 안엔 쓰다 만 옷걸이까지 그대로 걸려있습니다. 골목마다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각종 폐기물이 뒤섞여 있습니다. 재개발구역에서 이주한 주민들이 무단으로 버리고 간 탓에 남아있는 주민과 행인들은 곳곳에서 풍기는 악취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2018-08-15
    • 지스트, 레이저 빛 파장 혈관조영 광단층 영상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가 레이저 빛 파장을 활용한 새로운 혈관 조영 영상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고등광기술연구소 박관섭,엄태중 박사 연구팀은 1.7마이크로미터의 레이저 파장을 활용해 조영물질 주입 없이 고해상도로 뇌 심부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사람과 대형동물의 뇌 기능 관찰만 가능했던 MRI를 대체해 사람의 뇌 심부 미세혈관과 소형동물의 뇌기능 영상 촬영도 할 수 있게 돼 뇌 질환 원인과 치료 약물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8-08-15
    • 지스트, 레이저 빛 파장 혈관조영 광단층 영상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가 레이저 빛 파장을 활용한 새로운 혈관 조영 영상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고등광기술연구소 박관섭,엄태중 박사 연구팀은 1.7마이크로미터의 레이저 파장을 활용해 조영물질 주입 없이 고해상도로 뇌 심부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사람과 대형동물의 뇌 기능 관찰만 가능했던 MRI를 대체해 사람의 뇌 심부 미세혈관과 소형동물의 뇌기능 영상 촬영도 할 수 있게 돼 뇌 질환 원인과 치료 약물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8-08-15
    • 8/15(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평화의 소녀상 건립 행진...체계적 관리 필요) 광주*전남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기리기 위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폭염에 재개발구역ㆍ환경시설 인근 '악취')) 폭염 속에 재개발구역과 환경시설 주변 주민들의 여름나기가 더욱 힙겹습니다. 이주민들이 무단으로 버린 폐기물과 하수처리장에서 나는 악취때문입니다. 3.(지자체 운영 물놀이장, 수질 관리는 "뒷전") 지자체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피서철
      2018-08-15
    • 광주에서 도축장 탈출한 소, 도심 활보..1명 부상
      도축장에서 탈출해 도심으로 뛰쳐나온 소가 지나가던 행인과 차를 덮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주시 운수동의 한 도축장에서 소 한 마리가 탈출해 도로 위 승용차를 들이받고 길을 지나던 87살 전 모 씨와 부딪쳐 전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탈출한 소는 30여 분 동안 운수동 보문고등학교 일대를 돌아다니다 출동한 구조대의 마취총을 맞고 포획됐습니다.
      2018-08-15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직개편 단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중장기 투자유치를 위해 기존 투자 1, 2단 체제가 투자유치 1, 2, 3부로 확대되고, 업종별 투자유치 8개 팀이 신설됐습니다. 광양경제청은 투자가 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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