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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돼야' 협의체 구성 시급
      【 앵커멘트 】 개교 차질 논란이 일었던 한전공대 설립을 두고 특별법 제정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전 측이 공기업으로서 약속을 지키겠다고 여론 수습에 나섰지만 조기 설립을 위해서는 한전과 정부, 광주*전남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이 우선 시급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당초 한전공대 개교는 2022년 3월. 하지만 한전 측은 주주와 지역 대학의 반발, 7천억에 달하는 설립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개교 연기와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반발이 확산되자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2018-08-16
    • [프로야구] 무너진 '선발 임창용'..KIA, 3연패 끝
      【 앵커멘트 】 기아가 3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어제 LG와의 경기에서 4 대 13으로 패배를 맛본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임창용은 1과 ⅔이닝을 8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신인 투수에 약한 징크스를 깨지 못했는데요. 최근 세 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에 성공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LG 신예 배재준의 공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두산을 12 대 2로 꺾고 3연패를 탈출했습니다. NC는 KT를 13 대 9로
      2018-08-16
    • "물이 없어요"...폭염 탓에 물 마른 계곡
      【 앵커멘트 】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계곡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물 속 바위가 드러나는가 하면, 물이 고인 곳은 녹조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흐르는 물이 많아 피서객들이 몰리는 광주 원효 계곡, 수량이 줄면서 양쪽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물이 흘렀던 계곡 안쪽은 돗자리가 놓였습니다. ▶ 인터뷰 : 박순옥 / 광주시 쌍촌동 - "엄청 많이 가물지 물이. 옛날에는 아이들이 튜브 가지고 논 자리야. 물도 저리로 막 내려가고 그랬는데, 엄청 물이
      2018-08-16
    • "물이 없어요"...폭염 탓에 물 마른 계곡
      【 앵커멘트 】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계곡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물 속 바위가 드러나는가 하면, 물이 고인 곳은 녹조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흐르는 물이 많아 피서객들이 몰리는 광주 원효 계곡, 수량이 줄면서 양쪽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물이 흘렀던 계곡 안쪽은 돗자리가 놓였습니다. ▶ 인터뷰 : 박순옥 / 광주시 쌍촌동 - "엄청 많이 가물지 물이. 옛날에는 아이들이 튜브 가지고 논 자리야. 물도 저리로 막 내려가고 그랬는데, 엄청 물이
      2018-08-16
    • 지자체 운영 물놀이장, 수질 관리 '뒷전'
      【 앵커멘트 】 요즘같은 무더위에 가족과 함께 물놀이장 자주 찾으실텐데요. 지자체가 운영을 해 안심을 했는데, 정작 수질과 위생관리는 엉망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흥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오토캠핑장 내 물놀이장입니다. 지난 7월 개장한 이후 아직까지 수질검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환경보전법은 운영기간 15일 내에 이용자가 많은 날을 골라 최소 1회 수질검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이 불법으로 운영된 셈입니
      2018-08-16
    • 지자체 운영 물놀이장, 수질 관리 '뒷전'
      【 앵커멘트 】 요즘같은 무더위에 가족과 함께 물놀이장 자주 찾으실텐데요. 지자체가 운영을 해 안심을 했는데, 정작 수질과 위생관리는 엉망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흥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오토캠핑장 내 물놀이장입니다. 지난 7월 개장한 이후 아직까지 수질검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환경보전법은 운영기간 15일 내에 이용자가 많은 날을 골라 최소 1회 수질검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이 불법으로 운영된 셈입니
      2018-08-16
    • 폭염에 재개발구역ㆍ환경시설 인근 '악취'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재개발 구역 주민들이 방치된 각종 폐기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주변 주민들도 심해진 악취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티비와 화분도 모자라 먹다 남은 약재가 나뒹굴고 옷장 안엔 쓰다 만 옷걸이까지 그대로 걸려있습니다. 골목마다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각종 폐기물이 뒤섞여 있습니다. 재개발구역에서 이주한 주민들이 무단으로 버리고 간 탓에 남아있는 주민과 행인들은 곳곳에서 풍기는 악취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2018-08-16
    • 건립 줄잇는 평화의 소녀상..체계적 관리 관심 가져야
      【 앵커멘트 】 어제는 73주년 광복절이었는데요 광주·전남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에만 15곳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는데요. 관리와 운영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조그만 체구에 굳은 표정, 주먹을 꼭 말아 쥔 채 앉아 있는 소녀의 모습.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1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천 회를 기념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도 지난 2015년부터 건립되기 시작해
      2018-08-16
    • 건립 줄잇는 평화의 소녀상..체계적 관리 관심 가져야
      【 앵커멘트 】 어제는 73주년 광복절이었는데요 광주·전남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에만 15곳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는데요. 관리와 운영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조그만 체구에 굳은 표정, 주먹을 꼭 말아 쥔 채 앉아 있는 소녀의 모습.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1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천 회를 기념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도 지난 2015년부터 건립되기 시작해
      2018-08-16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8-16
    • 여수 앞바다에서 어선 좌초..선장 등 2명 구조
      조업을 마치고 이동 중이던 배가 암초에 좌초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 반쯤 여수시 경호동 노도 앞바다에서 암초에 부딪쳐 좌초돼있던 5톤급 어선 한 척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배에는 선장 박모 씨 등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018-08-15
    •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 강도 행각 10대 징역형
      성매매를 미끼로 강도 행각을 벌인 10대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 5월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려 한 사실을 알리겠다며 23살 김 모 씨를 폭행하고 현금 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19살 한모 군과 17살 김모 군에게 각각 징역 3년6개월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가해자들의 죄질이 나쁘고 소년원에서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범죄를 저질렀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8-08-15
    • 광주비엔날레 일몰제 제외..국비 지원 원래대로
      국비 지원이 대폭 축소됐던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정부의 예산 지원이 다시 이어질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제행사 국비지원 일몰제 대상에 포함돼 지난해부터 국비 지원이 대폭 줄어든 광주비엔날레가 일몰제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지역특별회계를 적용받아 국비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일몰제의 영향으로 올해 9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았지만 2020년 행사부터 기존대로 30억원 이상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됩니다.
      2018-08-15
    • 광주비엔날레 일몰제 제외..국비 지원 원래대로
      국비 지원이 대폭 축소됐던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정부의 예산 지원이 다시 이어질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제행사 국비지원 일몰제 대상에 포함돼 지난해부터 국비 지원이 대폭 줄어든 광주비엔날레가 일몰제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지역특별회계를 적용받아 국비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일몰제의 영향으로 올해 9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았지만 2020년 행사부터 기존대로 30억원 이상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됩니다.
      2018-08-15
    • 문화수도 광주, 북한 문화 교류 중심지로
      【 앵커멘트 】 광주가 북한과의 문화 교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엔 북한 작가 초청이 추진되고, 광주비엔날레에선 북한 미술과 사진전이 열립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쟁·분단을 비롯한 아시아의 수난과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하며 호응을 얻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오는 11월 열리는 제2회 행사에서는 국내외 문학인 10명이 초청되는데, 특히 북한의 국보급 시인과 소설가가 포함됩니다.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열릴 남북 실무급회담 등에서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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