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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늘어가는 희생자, 부상자 심리치료 시작
      남> 사고 해역에서 사망자가 계속 발견되면서 시신이 임시 안치될 목포지역 병원들은 비통함 속에서 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여> 생존자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부상자들도 정신적 충격이 커짐에 따라, 심리 치료를 함께 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근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목포한국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서 잇따라 사망자 발견 소식이 이어지면서 이곳 병원도 무겁고 비통한 분위깁니다. VCR ---------------------
      2014-04-21
    • R)9시7분 첫 교신, 30분만에 두절
      침몰 당시 세월호와 진도 해양교통관제 센터와의 교신 내용이 공개됐지만 이 교신도 선장이 아닌 항해사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최초 신고가 이뤄진 뒤 15분 뒤에야 첫 교신이 이뤄졌는데, 이미 배가 상당히 기울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재영 기자가 교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최초 신고가 접수된 지 15분이 지난 16일 오전 9시 7분,
      2014-04-20
    • R)[중계차]이시각 진도 팽목항
      선체 내부 수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이후 하룻동안 가장 많은 희생자들이 발견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진도와 경기도 안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팽목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선체 내부 수색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오늘 하루 많은 희생자들이 발견됐습니다
      2014-04-20
    • R)침몰 닷새째...선체 진입해 내부 수색
      세월호 침몰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오늘 새벽 선체 내부에 진입하면서 구조 활동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선체와 연결되는 유도선을 다섯 곳에 설치해 내부의 시신을 수습하고 생존자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 침몰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사고 해역
      2014-04-20
    • 세월호 합동수사본부 책임자 검사장급 격상
      세월호 침몰사고 합동수사본부의 책임자가 검사장급으로 격상됐습니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세월호 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안상돈 광주고검 차장검사를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총책임자로 임명하고 현장에서 수사를 총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장은 이와 함께 합동수사본부와는 별도로 인천지검에 청해진해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014-04-20
    • R)진도 관제센터에 진입보고도 안해
      네 이처럼 침몰한 세월호와 진도 해상관제센터와의 교신 내용이 공개됐습니다만 세월호는 진도 해역에 들어온 사실도 관제센터에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수차례 교신을 했지만, 그 때는 이미 복구와 대처가 늦은 뒤였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침몰한 세월호가 진도 해상관제센터 영역에 들어온 시각은 오전 7시쯤입니다. 일반적으로 선박들은 관할해상관제센터에 진입하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보고하고 각종 해양정보를 얻습니다. 그러나 세월호는 관할 해역에
      2014-04-20
    • R)생존자 정신적 외상 본격 치료
      여객선 침몰 사고 생존자들이 입원한 목포 한국병원에서도 이들이 입은 정신적 충격을 치료하는 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고로 생존자 뿐만 아니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과거 참사의 생존자들 까지 심리적 치유작업이 전방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12명의 생존자가 입원중인 목포한국병원, 척추와 갈비뼈 골절상등을 입은 이들에 대한 정신적 충격 즉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치료작업도 본격화
      2014-04-20
    • [LTE]사망자 시신 잇따라, 사고 원인 수사
      사고 해역에서 사망자 인양 소식이 이어지면서 시신이 임시 안치될 병원도 참담함과 비통함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승객을 버리고 도주한 선원들과 사고 원인 조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근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목포한국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서 잇따라 사망자 발견 소식이 이어지면서 이곳 병원도 하루종일 무겁고 비통한 분위깁니다. VCR ----------------
      2014-04-20
    • 8시 뉴스
      1
      2014-04-20
    • 8시 뉴스
      1
      2014-04-19
    • R)침몰 사흘째...필사의 구조 활동
      세월호 침몰이 사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는 필사의 구조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 차례 실패했지만 생존자를 구조하기 위해 선체 진입을 시도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사흘째를 맞은 진도 앞바다. 파도가 잦아들자 중단됐던 구조 활동이 이른 아침부터 활기를 띠었습니다
      2014-04-18
    • R)승객 두고 탈출한 선장, 처벌 조항은?
      세월호 선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승객들을 놔두고 먼저 탈출했다는 거센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어떤 법의 적용을 받는지도 관심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CG 1 일단 선원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10조에는 선장은 화물이나 여객이 다 내릴 때까지 선박을 떠나서는 안 된다. 11조에는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에는 필요한 조치를 다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돼 있
      2014-04-18
    • 8뉴스 마무리 멘트-이미자 공연 취소 고지
      내일 목포에서 kbc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은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의 희생자와 유가족,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두 차례 공연 모두 취소했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양해바랍니다. 실종자들의 생존 소식. 시청자 여러분께 꼭 전해 드릴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kbc 8시 뉴스 마칩니다.
      2014-04-18
    • R)"선장, 승객 놔두고 탈출" 사실로 확인돼
      침몰한 세월호의 선장과 항해사 등 승무원 10명이 사고 당시 1차 구조선을 타고 팽목항에 도착하는 장면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배 안에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다는 걸 부구보다 잘 알면서도 이들을 놔두고 가장 먼저 탈출한 사실이 확인된 겁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2시간 정도 지난 11시쯤. 진도 팽목항으로 첫 구조선이 도착합니다.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이 배에서 내리려다 카메라를 보고는 다시 돌아섭니다
      2014-04-18
    • R)수학여행 인솔 책임자 단원고 교감 자살
      학생과 교사 등 340여 명을 인솔해 수학여행길에 올랐다 여객선 침몰사고를 당한 안산 단원고 교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함께 배에 탔다가 극적으로 구조됐으나 인솔 책임자로서 괴로워해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진도군 진도읍의 한 야산에서 52살 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 씨는 학생과 교사 등 340여 명을 인솔해 사고 선박 세월호를 타고 수학여행길에 올랐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으로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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