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이 사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는 필사의 구조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 차례 실패했지만 생존자를 구조하기
위해 선체 진입을 시도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사흘째를 맞은 진도 앞바다.
파도가 잦아들자 중단됐던 구조 활동이
이른 아침부터 활기를 띠었습니다.
군*경의 대형 함정의 호위를 받으며
소형 고속정이 주변을 수색하고 잠수요원의 선체 진입을 도왔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공기 주입선을 선체에
연결해 12시쯤 공기를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3시 38분 선체 진입을 위해
2층 화물칸 문을 여는 데 성공했지만
장애물에 가로 막혔습니다.
su//사고발생 현장에서는 군*경의
특수부 대원들이 기상상태를 살피며 사고 선박 진입을 끊임없이 시도했습니다.
밤 7시부터 잠수요원 21명이 생존자 수색을 위해 선체 진입을 재시도하고 있습니다.
앞서 선박에 연결한 줄이 강한 조류에 끊어지면서 선체 수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또 오후 1시쯤에는 선수 밑바닥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자 공기주머니를 설치하는 등
구조 현장의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선체 인양을 위해 대형 크레인 넉 대가
오늘 인근 해상에 도착하는 등 만약의
사태를 대비했습니다.
아직까지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필사적인 구조활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