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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낭만버스커 공연 신도심으로 확대(모닝)
      여수 원도심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낭만버스커 거리공연이 신도심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현재 원도심인 이순신광장 주변에서 열리고 있는 낭만버스커 거리공연을 신도심인 여서,문수지구와 여천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도심 낭만버스커 거리공연은 오는 1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여문문화의 거리와 선소 유적지 등 5곳에서 열립니다.
      2016-05-11
    • 생활뉴스
      1
      2016-05-11
    • 29회
      1
      2016-05-11
    • 모닝와이드 536회
      1
      2016-05-11
    • 5/10(화)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어버이날 70대 살해)..용의자는 아들과 딸) 어버이날 70대 노인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아들과 딸이 붙잡혔습니다. 최근 아버지와 돈 문제로 다툰 것으로 알려졌는데,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2.(산골 마을회관 돌며 도박판)..무더기 적발) 시골 마을회관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수 십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적이 드믄 산골 마을을 찾아다녔습니다. 3.(김영란법 시행령)..농*어업 위축 우려*반발) 선물 등의 상한액을 정한 김
      2016-05-10
    • 어버이날 아버지 살해 남매...동기가 아리송?
      【 앵커멘트 】 어버이날에 70대 노인이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붙잡았는데, 다름아닌 노인의 아들과 딸이었습니다. 경찰은 얼마 전 아파트 소유권 문제로 다툰 일을 범행동기로 주목하고 있지만, 시신이 크게 훼손되는 등 석연치 않은 점이 많아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두운 새벽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두 남녀가 아파트 계단을 올라갑니다. 날이 밝자 이들은 옷을 갈아입고 짐을 잔뜩 짊어진 채 아파트를 빠져나갑니다.
      2016-05-10
    • [점검]김영란법 초읽기 '전남 농수축산물 비상'
      【 앵커멘트 】 식사 대접과 선물의 상한액을 정한 김영란법 시행령을 두고 전남 농*축산물이 된서리를 맞을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어민들은 가뜩이나 힘든 농어촌을 더욱 벼랑으로 몰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광 법성포의 한 굴비 판매점입니다. 요즘 중간 크기의 굴비 한 두름이 6만 원에서 8만 원선, 상품은 최하가 10만 원입니다. 선물 상한액이 5만 원인 김영란법 시행령을 적용하면 굴비는 외면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크기나 마
      2016-05-10
    • 마을회관서 산도박..무더기 입건
      【 앵커멘트 】 시골 마을회관과 산장 등을 돌며 이른바 화투 도박을 해 온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폭까지 끼어서 도박을 알선했는데, 단속을 피해 산골 마을을 찾아 도박장을 열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인적이 드문 산골마을 건물에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바닥에는 화투패가 깔려 있고, 급하게 숨긴 듯 지폐와 수표 뭉치가 여기저기서 발견됩니다. 창문 밖으로 던져진 손가방 안에도 수표 다발이 들어 있습니다. 심야시간 산골 마을회관에서 돌이
      2016-05-10
    • R ) 당선자 첫 정책간담회 '긴장감'
      【 앵커멘트 】 국민의당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와 더민주 소속의 광주시장이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지만, 곳곳에서 미묘한 의견 차이를 드러내는 등 예전과 다른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열심히 일하자는 뜻에서 운동화를 선물하며 시작한 간담회의 분위기는 시종일관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먼저, 장병완 의원은 광주시의 '삼성전자 전장 사업 유치' 명칭을 문제 삼았습니다. ▶ 인터뷰 : 장병완 / 국회의원 (국
      2016-05-10
    • '차이나머니' 여수로..위험성 경고도
      【 앵커멘트 】 중국자본, 이른바 '차이나머니'가 제주에 이어 여수 부동산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국내 민간 투자가 저조한 상황에서 반길 일이긴 하지만, 투자 실패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양관광단지인 여수 화양지굽니다. 관광도시 여수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중국 3개 대기업이 이곳에 1조 원 규모의 투자의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 싱크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 "1조 원이 넘는 프로젝트를 큰
      2016-05-10
    • 5.18 학생 희생자를 기억하다
      【 앵커멘트 】 80년 5월 당시 광주에서 희생된 청소년들을 기억하기 위한 추모작업이 시작됐습니다. 5.18 36주기를 앞두고 일선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엄군의 도청 진압작전이 이뤄진 80년 5월 27일 전남도청에 있던 17살 문재학 열사. 고1 어린 학생이었지만 도청 안에서 사상자를 돌보는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결국 계엄군의 총부리 아래 쓰러졌습니다. 살았다면 쉰이 넘었을 자식은 여전히 혈기 넘치는 열일곱 시절 그대로
      2016-05-10
    • 북한군 지목된 5.18 시민군, 지만원 씨 고소
      5.18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온 지만원 씨로부터 1980년 당시 광주에 내려온 북한군, 이른바 '광수'로 지목받은 5.18 관련자들이 지 씨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5.18기념재단은 5.18 당시 시민군으로 참여했던 20여 명이 모레(12일) 광주지검에 지 씨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5.18 관련자들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80년 당시 광주에서 활동한 북한군이라고 주장하고 있습
      2016-05-10
    • 제10회 오월어머니상 시상식 열려
      김병균 목사와 작곡가 김종률 씨,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제10회 오월어머니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병균 목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오월 광주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노력해 왔고, 김종률 씨는 오월 항쟁을 기리기 위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단체상을 수상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여자 근로정신대 피해자 등 일제 피해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면서 근로정신대 문제가 한일 현안이 되도록 하는데 공을
      2016-05-10
    • 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견인
      【 앵커멘트 】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빛가람혁신도시 14개 공공기관이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을 제한하고, 인력양성과 기술도 지원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 한전에서 진도군 임회면에 있는 전력변환소의 시설을 점검하고 고장 여부도 확인할 수 있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에는 광주에 있는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한전과 함께 소프
      2016-05-10
    • "지역성 담은 적극적이고 심층적인 보도" 당부
      kbc 시청자위원들이 총선 이후 정치 지형 변화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지역성을 담은 보다 적극적이고 심층적인 보도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철훈 kbc 대표이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지역 현안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05-10
    • 윤장현, "전공노 문제로 현안사업 불이익 안 돼"
      윤장현 광주시장이 노조의 전공노 가입을 둘러싼 우려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윤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광주시 노조의 전공노 가입 문제로 광주시가 현안과 국비, 인사와 교육 등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공직자와 시민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전공노 문제를 시정현안이나 인사 관련 문제와 결부시키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공노 문제와 시정 현안은 완전히 별개라며, 전공노 가입 문제는 법과 상식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6-05-10
    • 고속도로 달리던 1톤 트럭 화재...1600만 원 피해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순천시 서면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하행선 서면 2터널 부근에서 53살 김모씨가 몰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적재함에 실려있던 양주 5박스와 차량이 모두 타 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퓨즈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6-05-10
    • '어버이날' 70대父 흉기 살해한 40대 남매
      70대 아버지를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40대 딸과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광주시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78살 문 모 씨를 흉기와 둔기 등을 이용해 살해한 혐의로 딸 48살 문 모 씨와 43살 아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문 씨 남매는 최근 집문서 등 재산문제로 아버지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5-10
    • 광주전남, 온*오프라인서 옥시 불매운동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일으킨 옥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소비자공익네트워크,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 등은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일으킨 가해 기업들이 처벌받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반성이 필요하다는데 깊이 공감한다면서 옥시 제품 125종에 대한 온*오프라인 불매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접수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55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숨졌습니다.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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