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전공노 문제로 현안사업 불이익 안 돼"

    작성 : 2016-05-10 20:50:50

    윤장현 광주시장이 노조의 전공노 가입을 둘러싼 우려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윤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광주시 노조의 전공노 가입 문제로
    광주시가 현안과 국비, 인사와 교육 등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공직자와 시민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전공노 문제를 시정현안이나
    인사 관련 문제와 결부시키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공노 문제와 시정 현안은
    완전히 별개라며, 전공노 가입 문제는
    법과 상식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