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균 목사와 작곡가 김종률 씨,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제10회 오월어머니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병균 목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오월 광주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노력해 왔고,
김종률 씨는 오월 항쟁을 기리기 위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단체상을 수상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여자 근로정신대 피해자 등
일제 피해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면서 근로정신대 문제가 한일 현안이 되도록 하는데 공을 세웠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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