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회 예산ㆍ인사 '묵묵부답'...속 타는 광주시
【 앵커멘트 】 남> 2019 세계 수영선수권대회가 다가오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준비되는 게 없습니다.. 정부는 예산도, 인사에 대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여> 대회 준비가 사실상 멈춘 가운데,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광주시의 초조감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시가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내년도 수영대회 예산입니다. 광주시는 오늘(22)까지 열리는 기획재정부의 2차 예산심의에서 예산이 얼마나 반영될 수 있을지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