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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 낙지야' 금어기 해제, 어민들 활기
      【 앵커멘트 】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 한 달간 금어기에 들어갔던 낙지잡이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낙지잡이에 나선 어민들도, 그동안 물량이 없어 장사를 제대로 못했던 상인들도 모두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서해안의 낙지 주산지인 무안 탄도만 갯벌 어민들이 삽을 들고 갯벌 곳곳을 유심히 살핍니다. 낙지구멍을 따라 삽으로 파들어가보면 어느새 뻘흑 사이로 작은 낙지가 꿈틀댑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지난 한 달간 금어기가
      2016-07-21
    • 수영대회 예산ㆍ인사 '묵묵부답'...속 타는 광주시
      【 앵커멘트 】 남> 2019 세계 수영선수권대회가 다가오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준비되는 게 없습니다.. 정부는 예산도, 인사에 대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여> 대회 준비가 사실상 멈춘 가운데,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광주시의 초조감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시가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내년도 수영대회 예산입니다. 광주시는 오늘(22)까지 열리는 기획재정부의 2차 예산심의에서 예산이 얼마나 반영될 수 있을지
      2016-07-21
    • <160722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정부 묵묵부답에) 수영대회 준비 '올스톱')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해 정부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광주시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마감되는 기재부의 내년 예산안도, 사무총장 선임도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여>(섬 여교사 성폭행 재판 시작)..공모했나?)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범행 공모 여부가 재판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피고인 3명은 모두 공모에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남>("한자*한글 혼용 안돼")..출생신고 거부) 한자와 한글을
      2016-07-21
    • 회삿돈 22억 원 빼돌린 금융기관 직원 구속
      자신이 근무하는 금융기관에서 거액의 돈을 빼돌린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금융기관에서 대출 담당자로 근무하며 대출계약서를 위조하는 등의 수법으로 회삿돈 22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광주의 한 제2금융권업체 직원 3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빼돌린 돈을 출금하기 위해 지인들의 통장을 모집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7-21
    • 0721 타이틀+주요뉴스
      1.(폭염 기승...(가축 수천 마리 폐사) 연일 34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게속되면서 가축 수 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폭염에 병원을 찾는 온열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세계인권도시 포럼) 광주서 개막) 2016 세계인권도시포럼이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30개국 62개 도시 천여 명의 국내외 인권도시 대표들이 참여해 가치있는 삶을 위한 토론에 들어갔습니다 3.(성폭행 공모 여부 쟁점)...가해자들 부인)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가해
      2016-07-21
    • 폭염주의보 확대..가축폐사*온열환자 속출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의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가축폐사와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으로 확대된 가운데 찜통 같은 더위는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위에 지친 오리들이 입을 벌린 채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축사 안에는 대형 선풍기 수십 대가 돌아가고 스프링쿨러에서는 쉬지 않고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오후 4시가 다 된 시각이지만 이곳
      2016-07-21
    • 찜통더위 속 고3 교실 '열공중'
      【 앵커멘트 】 찜통더위 소식 앞서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수능 시험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고3 교실에서도 폭염과의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연일 30도를 훌쩍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수험생들은 무더위를 느낄 새가 없습니다 학교측도 수험생들이 더위를 먹지 않도록 교실 냉방에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바깥 기온이 34도까지 오른 오후 2시경 광주의 한 고3 교실. 여름방학 첫 날에도 수험생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수업에 열심입니다
      2016-07-21
    • 5천만 원 도자기 10억에 판 경찰 구속 기소
      5천만 원에 산 도자기를 국보급으로 속여 10억원에 판매한 현직 경찰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 2014년부터 5천만 원을 주고 사들인 도자기 10점을 지인에게 국보급이라고 속여 10억 8천만 원에 팔아넘긴 혐의로 광주 모 경찰서 소속 경사 1명과 공범 1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곧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경사를 징계할 방침입니다.
      2016-07-21
    • 여수시민협, '낭만포차' 고발
      시민단체 여수시민협이 '낭만포차'의 불법 행위를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에는 여수시가 지난 5월부터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자립을 위해 공화동 해양공원에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있는데, 당초 취지와 달리 음주*흡연*고성방가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2016-07-21
    • 광양매화축제 경제효과, 갈수록 감소
      광양매화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갈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한국 광양시의원은 지난해 천억 원대였던 매화축제 생산 파급효과가 올해 495억 원으로 감소했고, 소득 파급효과도 5분의 1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현복 광양시장은 축제 현장을 도심으로 분산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2016-07-21
    • 광양시 승소..LF아웃렛 공사 8개월만에 재개
      【 앵커멘트 】 토지 소유주들의 행정소송으로 공정률 40%에서 중단됐던 광양 LF아웃렛 공사가 재개됩니다. 토지수용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결한 1심과 달리 항소심 재판부는 광양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토지수용 과정에 중대하고 명백한 문제가 있다는 1심 판결에 따라 지난해 12월 공사가 중단된 광양 LF아웃렛입니다. cg/ 1심 재판부는 광양시가 도시계획 변경 전에 토지수용 동의서를 받고, 땅 소유주들에게 아웃렛이 들어선다는 내용을 알리지 않아 모든
      2016-07-21
    • [뉴스룸]쌀값 하락세 심상찮다. 벌써 수확기 걱정
      【 앵커멘트 】 햅쌀 수확을 두 달여 앞둔 이맘 때면 쌀값이 오르는 게 정상인데요. 4년 연속 풍년과 쌀 소비량이 줄면서 쌀값이 계절 진폭과 반대로 하락하고 있어 농사당국과 농민 모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백지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CG-산지 쌀값 비교) 지난 5일 기준으로 산지 쌀값은 80kg 한 가마니에 14만 2,900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 가량 가격이 떨어졌고, 지난 2014년과 비교하면 3년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
      2016-07-21
    • 고속도로서 보행자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검거
      고속도로에서 무단 횡단하던 60대 장애 여성을치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새벽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를 주행하다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려던 60대 장애 여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5살 주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21
    • 올 하반기 광주에서 7600세대 공급
      올해 하반기 광주에서 아파트 7천 6백 세대가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도시개발과 재개발 사업 등 20개 단지에서 7천 6백 세대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중 일반 분양은 5천 4백여 세대이고, 나머지는 지역주택조합 물량입니다
      2016-07-21
    • 경찰, 순천시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수사
      순천시 6급 공무원이 업체 관계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12년 시청 주차장에서 오천지구 토목공사 편의를 대가로 업체 관계자에게 2백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순천시 공무원 정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상품권 사용처를 확인 중이지만 정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6-07-21
    • 경찰, 순천시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수사
      순천시 6급 공무원이 업체 관계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12년 시청 주차장에서 오천지구 토목공사 편의를 대가로 업체 관계자에게 2백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순천시 공무원 정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상품권 사용처를 확인 중이지만 정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7-21
    • 올 하반기 광주에 7600여 세대 공급
      올 하반기 광주에서는 신규 아파트 7600여 세대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이 올 하반기 공급을 앞둔 아파트 단지를 조사한 결과, 20개 단지 7600여 세대가 분양을 계획 중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일 문을 연 유탑 유블레스 스카이뷰를 시작으로 7월에만 6곳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곳은 새로운 지역주택조합입니다. 8월 초에는 남구 효천1지구에서 중흥S클래스 1, 2차 1500세대가 동시 분양되고, 동구 산수 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구성되는 산수동
      2016-07-21
    • 전남수산과학원, 어린 주꾸미 30만 마리 방류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신안과 무안의 해상가두리에 어린 주꾸미 3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전남 서남부지역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주꾸미는 서식환경 변화와 남획으로 2009년 548톤이던 생산량이 5년 새 절반으로 줄어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2013년부터 주꾸미 종묘생산 연구를 시작해 해마다 어린 주꾸미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송도훈 기자
      2016-07-21
    • 기아차 광주공장, 내일 4시간 부분 파업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내일(22일)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벌입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는 상급단체인 금속노조의 파업지침에 따라 내일 11시 40분부터 15시 40분까지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노조가 불법 파업에 들어가면 법과 원칙에 따라 형사상 고발조치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6-07-21
    • (모닝용)전남수산과학원, 어린 주꾸미 30만 마리 방류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신안과 무안의 해상가두리에 어린 주꾸미 3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전남 서남부지역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주꾸미는 서식환경 변화와 남획으로 2009년 548톤이던 생산량이 5년 새 절반으로 줄어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2013년부터 주꾸미 종묘생산 연구를 시작해 해마다 어린 주꾸미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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