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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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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모닝와이드 590회
      1
      2016-07-26
    • 1억원대 빈집털이범 검거..휴가철 주의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는데요.. 휴가 떠날 준비하시는 분들은 가시기 전에 집 단속을 꼼꼼히 하셔야겠습니다. 휴가를 떠난 빈 집을 골라, 일주일 만에 1억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파트 1층 출입문이 열리자 한 남성이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잠시 뒤 가방을 둘러멘 이 남성은 우산을 펼쳐 얼굴을 가리고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광주와 강릉, 포항 등 전국을 돌며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
      2016-07-25
    • 내년도 수영대회 예산 또 '0'...대회 준비 '빨간불'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내년도 예산이 기획재정부 2차 예산 심의에서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수영대회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어서, 마지막 3차 심의 결과도 불투명지는 등 대회 준비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주 마무리된 기획재정부의 2차 예산심의 결과 수영대회 예산은 또 '0원'입니다. CG 당초 광주시가 수영대회 예산으로 요구한 국비는 74억 원, 문체부가 이를 대폭 삭감해 1/4만 편성해 기재부에 넘
      2016-07-25
    • [단독]광양경찰, 직원 음주운전 조직적 은폐
      【 앵커멘트 】 광양경찰서가 직원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루에 두 번이나 음주단속에 걸렸지만 측정하지 않고 돌려 보낸 뒤, '쉬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사건 이후 2주 만에 해당 경찰관이 퇴직한 것과 관련해 개입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59살 이 모 씨가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은 지난 6월 17일 오후 8시쯤입니다. 음주 감지기에 양성 반응이 나와 정확한 알코올 수치 측정을 해야 했지만 단속 경찰은 이 씨를
      2016-07-25
    • [모닝] 광주시 행정 꼬인다 꼬여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수영대회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는데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어등산 개발과 도시철도 2호선 등 광주시의 주요 현안들마다 제대로 추진되는 게 없을 정돕니다. 꼬여만 가는 광주시의 현안,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더 큰 걱정거립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세계수영대회는 예산뿐만 아니라 조직위 사무총장 선임도 난항입니다. 개최가 불과 3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사무총장 선임 요청에 대해 정부는 한 달이 지나도록 묵묵부답입니다.
      2016-07-25
    • 2천억 원 투입 '남도문예르네상스' 시동.. 과제는?
      【 앵커멘트 】 남> 전남은 예향과 미향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음식과 서화, 정원 등을 갖고 있죠.. 이런 전통문화자원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이 추진됩니다. 여> 국비 등 모두 2천 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기대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챦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 소쇄원과 식영정, 그리고 남도의 판소리와 서화는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우수한 전통문화입니다. ▶ 인터뷰 : 알렉산드라 야니츠카 / 폴란드
      2016-07-25
    • <160726 굿모닝 스포츠>홍건희 int/ 이나래
      올 시즌 프로야구도 55경기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6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가 올해는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시즌 초 기아는 최고의 선발진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윤석민, 임준혁의 부상과 양현종의 낮은 승률 등으로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기아는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삐걱대는 선발진에 불펜에서 활약하던 홍건희를 긴급 수혈했는데요... 매 경기 자신의 최고의 피칭을 경신하는 등 강팀 킬러로 진화하고 있는 홍건희
      2016-07-25
    • <16072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남도 르네상스' 본격 추진)..기대와 과제) 음식과 서화 등 전통 문화자원을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가 남도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국비 등 예산 확보와 함께 활성화 등 과제도 만만챦습니다. 여>(세계수영대회 예산 '전액 삭감')..먹구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내년도 예산을 기재부가 2차 심의에서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3차 심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정부의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어서 대회 준비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남>(광주시 현안사업
      2016-07-25
    • 0725(월) 주요뉴스 타이틀
      1. (내년 예산도‘0’)...대회준비 ‘빨간불’)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내년도 예산이 정부의 2차 예산 심의에서도 보류됐습니다. 지난해처럼 전액 삭감될 우려가 있어 대회준비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2.)( 광주시 주요 현안 (“첩첩산중”) 광주시의 주요현안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는커녕 더욱 꼬여가고 있습니다. 뚜렷한 진척이 없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3. (폭염특보 속 (온열환자 40명 발생)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이달 들어 40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습니다.폭염은
      2016-07-25
    • 고흥 우주과학관 운영시간 연장
      최첨담 우주관측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이 휴가철 피서객들을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합니다. 고흥군은 오늘(26)부터 20일 동안 기존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인 우주천문과학관 운영시간을 밤 12시까지 연장해 운영하며 다음 달 9일 칠석날에는 견우*직녀별을 관측하는 행사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고흥우주천문과학은 우리나라 최대급인 800mm 반사망원경과 200mm급 보조망원경 9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07-25
    • 낚싯배*레저용 선박 사고 급증
      【 앵커멘트 】 여수 해안에서 낚싯배나 레저용 선박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3년 전에 비해 무려 4배 가까이 증가했는데 대부분 정비 소홀로 발생한 인잽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경비함이 소형선박을 이끌고 이동합니다 갑자기 엔진이 멈춰 표류하던 낚싯배를 해경이 긴급 구조하고 있는 겁니다. 당시 안개가 짙고 파도도 높던 상황이어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했습니다. ▶ 싱크 : 사고 낚싯배 선장 - "굉장히 무서웠죠. 배가 기관고장으로 밀
      2016-07-25
    • 이전 공공기관 지방세 얼마?...통계 차이 커 '논란'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낸 지방세와 나주시가 징수한 금액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세는 광주시와 공동발전기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나주시가 일부러 축소했다는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해 온 한국전력, 한전은 지난해 나주시에 지방세 79억 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c.g.1) 재산세 4억 원에 주민세 6억 원, 지방소득세 69억 원 등 입니다. 하지만 나주시가 한전으로부
      2016-07-25
    • [점검] 광주시 주요 현안 "꼬인다 꼬여"
      【 앵커멘트 】 광주시 주요 현안이 그야말로 산 넘어 산입니다 앞서 보도해 드린 수영대회는 물론 어등산 개발과 지하철 2호선 건설 등 주요 현안들이 자꾸 꼬여가고 있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잘못된 것이 있는가 하면 추진 과정에서도 적지 않은 문제들을 드러나면서 화를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계수영대회는 예산뿐만 아니라 조직위 사무총장 선임도 난항입니다. 개최가 불과 3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사무총장 선임 요청에 대해 정부는
      2016-07-25
    • 광주*전남 남성 육아휴직자 50% 이상 증가
      남성 육아휴직자가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올해 상반기 광주와 전남*북, 제주 지역 남성 육아휴직 근로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2.2% 증가한 20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로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2010년 60명에서 2013년 144명, 지난해에는 302명을 기록했습니다.
      2016-07-25
    • '7억팔' 유창식, 최고 유망주에서 승부조작 '몰락'
      【 앵커멘트 】 한화 이글스 시절 승부조작 사실을 고백한 기아 유창식 선수가 오늘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탐냈던 광주일고 출신 초특급 투수의 몰락에 지역 야구계와 팬들은 실망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2010년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5경기 중 4승을 책임지며 광주일고 우승을 이끈 유창식. 초고교급 괴물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유창식은 메이저리그의 손길을 뿌리치고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역대 두 번째인 7억
      2016-07-25
    • 광양시, 타지 축제서 특산물 판촉활동
      광양시가 오는 28일부터 잇따라 열리는 다른 지역 축제에 참여해 지역 특산물 판촉활동을 펼칩니다. 28일부터 31일까지 자매도시 포항에서 열리는 국제불빛축제에서는 매실 아이스크림과 매실 보리떡을 선보이고, 고흥 우주항공축제와 하동 섬진강재첩축제에도 참여해 블루베리와 감말랭이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판촉활동 기간 시중가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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