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6-07-25 19:09:17

    남>('남도 르네상스' 본격 추진)..기대와 과제)
    음식과 서화 등 전통 문화자원을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가 남도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국비 등 예산 확보와 함께 활성화 등 과제도 만만챦습니다.

    여>(세계수영대회 예산 '전액 삭감')..먹구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내년도 예산을 기재부가 2차 심의에서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3차 심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정부의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어서 대회 준비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남>(광주시 현안사업 마다 '발목')..차질 우려)
    광주시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각종 변수에 잇따라 발목 잡히고 있습니다. 수영대회와 어등산 개발, 도시철도 2호선 등 사업마다 꼬이면서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유창식, '승부조작' 충격)..유망주의 몰락)
    광주일고 출신의 유망주로 7억원의 계약금을 받았던 유창식 투수가 승부조작 가담 사실을 스스로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진신고로 영구실격 처분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상적인 선수생활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남>(휴가철 아파트 빈집털이) 일주일 1억 훔쳐)
    휴가철 빈집을 골라 금품을 훔쳐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국의 고급 아파트를 골라, 일주일 만에 훔친 금품이 1억원 어치에 달합니다.

    여>([단독]) 광양경찰, 직원 음주운전 '은폐')
    광양경찰서가 소속 경찰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루 밤에 두 차례나 단속에 걸렸지만 측정없이 돌려 보냈는데, 2주 뒤에 사직하면서 사건을 덮기 위해 퇴직을 종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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