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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온열질환자 잇따라..광주*전남 65명
      연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광주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9명, 전남은 46명으로 모두 65명에 달했고, 이 중 3명이 숨졌습니다. 폭염은 다음 달 첫째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2016-07-30
    • '강진 칩거 손학규' 문화계 지지자들과 회동
      강진 토굴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지자들이 마련한 문화공연과 만찬에 참여하는 등 외부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 문화예술계 지지자들로 구성된 해남에서 '손학규와 내일을 함께하는 문화예술인 모임'이 마련한 공연에 참여한 뒤 지지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계복귀에 대한 언급은 피했지만 최근 단체장과 군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잇따라 회동을 갖는 등 외부 활동을 넓히고 있어 정계복귀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7-29
    • 도심 속 주택 개 사육장으로 개조..소음*악취 진동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상가건물 방에 철조망을 설치해 두고 개 16마리를 키우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각종 악취와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대당 애완견을 키울 수 마릿수를 제한할 수 있는데, 그것도 강제력은 없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 재개발 예정지에 있는 한 상가주택입니다. 1층은 상가, 2층은 주택으로 돼 있는데, 2층에 올라가보니 좁은 방 안에 개 16마리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개들은 짝을 이뤄 철조망에 갇혀있고, 분뇨는 그대로 욕실로
      2016-07-29
    • [토-모닝]세방산업 부분 '재가동', 환경단체 '반발'
      【 앵커멘트 】발암물질 배출 논란을 빚었던 세방산업이 조업 중단 16일 만인 어제, 부분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공장 가동 때 배출되는 발암물질을 정밀 진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환경단체는 즉각 반발했고 광주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1군 발암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 13일부터 조업 중단에 들어갔던 세방산업이 어제 3개 라인 중 1개 라인에 대한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공장 가동 시 배출되는 1군 발암물질인 트리
      2016-07-29
    • 7/29(금)타이틀+주요뉴스
      1.(세방산업 부분 '재가동')..환경단체 '반발') 발암물질 배출 논란으로 조업을 중단했던 세방산업이 오늘 전격적으로 부분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안전 대책 없는 재가동에 환경단체가 즉각 반발했고 광주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2.(혁신도시 지방세 논란..(나주시 '축소 의혹')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낸 지방세와 나주시가 징수했다는 금액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발전기금을 놓고 광주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나주시가 축소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3.('진료 공백' 조선대병원..(20명 감봉*
      2016-07-29
    • '상품권깡' 박광태 전 광주시장, 유죄 확정
      '상품권깡'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광태 전 광주시장에 대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시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광주시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5년간 법인카드로 150여 차례에 걸쳐 20억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사도록 한 뒤 이른바 '깡'을 통해 현금화해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6-07-29
    • 세방산업 부분 '재가동', 환경단체 '반발'
      【 앵커멘트 】발암물질 배출 논란을 빚었던 세방산업이 조업 중단 16일 만인 오늘 부분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공장 가동 때 배출되는 발암물질을 정밀 진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환경단체는 즉각 반발했고 광주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1군 발암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 13일부터 조업 중단에 들어갔던 세방산업이 오늘 3개 라인 중 1개 라인에 대한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공장 가동 시 배출되는 1군 발암물질인 트리클
      2016-07-29
    • 더민주 당권 도전자... 호남 표심 잡기 본격화
      【 앵커멘트 】 더민주의 당 대표 선거가 4파전으로 확정된 가운데 당 대표 출마를 밝힌 후보들의 호남 표심 잡기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각 후보들은 텃밭인 호남을 잇따라 방문해 민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민심잡기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는 '호남 며느리'를 내세운 추미애 의원입니다.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곧바로 광주와 전남을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 추 의원은 정권교체의 희망을 살려내겠다며 민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 인터뷰
      2016-07-29
    • 조선대 병원 의료진 20여명 경고*징계 처분
      【 앵커멘트 】 조선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야간에 일부 과목 진료를 거부해 온 사실을 kbc가 연속 보도해드렸는데요. 감사를 벌인 조선대학교 법인이 부실운영에 대한 책임을 물어 20여 명의 의료진에게 감봉과 경고 등의 징계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임동률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대 법인은 지난 11일부터 벌인 조선대병원에 대한 특별감사에서 느슨한 복무 규정이 문제라고 결론내렸습니다. 24시간 중증환자를 위한 권역응급센터의 문을 열고도 주말과 야간당직 근무에 대한 명문화 된 규
      2016-07-29
    • 폭염 속 7월 광주전남 더위병 환자 63명.. 사망 3명
      계속된 폭염에 광주*전남지역에서 더위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질환자는 63명으로, 이 중 3명이 사망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건강관리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7-29
    • 전남 여름철 3대 축제 일제히 개막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에 들어가는 이번 주말 전남에서는 문체부 선정 여름철 3대 축제가 일제히 개막해 휴가철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이들 축제는 여름 휴가철에 맞게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의 대표 여름축제인 장흥 물축제가 어제부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동식 수영장에서 물놀이에 여념이 없는 어린이들, 우든 보트를 타며 즐거워하는 휴가객들. 축제가 많
      2016-07-29
    • 나주 36.2도..올들어 최고 기온 '불볕더위 계속'
      나주의 낮 기온이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6.2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광주*전남지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화순도 35.2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전남 지역의 불볕더위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광역시와 화순, 순천, 담양, 나주, 광양, 보성, 구례, 곡성 등 모두 10곳에 폭염경보가, 홍도와 흑산도를 제외한 나머지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 동안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주말과 휴일 역시 30도를 훌쩍
      2016-07-29
    • 광주시, 자동차 100만 대 사업설명회 개최
      광주시가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광주시는 실제로 부품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뒤 바뀐 시민들의 생각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다음 달 9일 지역 부품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 논의된 내용을 세부실행계획에 담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은 이달 초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1년까지 모두 3030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선정
      2016-07-29
    • [더불어] 광주가 청년 열정의 발산 장소로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진 세계 청년축제가 사흘 동안의 행사를 끝내고 마무리됐습니다. 광주는 청년들이 젊음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장소로 탈바꿈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밴드의 멋진 공연이 젊은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함께 일어서서 손을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젊음의 열정을 한껏 발산합니다.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 세계청년축제에는 26개국 재외동포 청년 350명도 참가해 광주의 청년들과 하나가 됐습니다. ▶
      2016-07-29
    • 불볕더위 기승...나주, 올해 최고 '36.2도'
      나주의 기온이 올 들어 광주*전남지역 최고인 36.2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홍도와 흑산도를 제외한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나주 36.2도를 비롯해 광주와 화순이 35.2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오늘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주말과 휴일 역시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2016-07-29
    • 문 열린 차량 5대서 천여만 원 훔친 10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5월 여수시 화장동의 한 도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세워진 차량에 들어가 현금 8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5대의 차량에서 천 1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7-29
    • 호남대 프라임사업 관련 학부 입시설명회
      지역 대학의 프라임사업 관련 학부에 대한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호남대는 오늘 광주*전남 지역 고등학교 교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공학부와 전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등 프라임사업 관련 학과들에 대한 입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프라임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호남대는 정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미래자동차공학부를 신설하고 2017학년도 신입생 80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2016-07-29
    • 아쿠아플라넷 여수, 이색 프로그램 마련
      여름방학을 맞아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다음 달까지 말하는 새 '아지'와 '백도리'가 함께하는 앵무새 생태 설명회와 국내 유일의 흰고래 벨루가에게 간식주기, 바다의 괴물 샌드타이거상어의 먹이 먹는 모습 공개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2016-07-29
    • 농식품부, 고흥 유자 6차 산업화 확정
      고흥군의 유자산업이 농림축산식품부의 6차 산업화 지원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따라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모두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자 생산 공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영 컨설팅과 품질 관리 등을 통해 유자를 6차 산업화 작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고흥 유자 재배지는 전체 590ha로 가공식품 생산량만 연간 만 7천 톤에 달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6-07-29
    • 문 안 잠긴 차량 5대서 천여만 원 훔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5월 여수시 화장동의 한 도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현금 8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5대의 차량에서 천 1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 모 군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김 군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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