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우수 제품 홍보를 위한 상품전이 열렸습니다. 오늘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 '힘내라 중소기업 2018 히트상품전'에는 전국의 중소기업 80여 곳에서 생산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특산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지난 9월 경북 안동에서 시작돼 군산, 전주를 거친 상품전은 광주에 이어 다음주에는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우수 제품 홍보를 위한 상품전이 열렸습니다. 어제(16일)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 '힘내라 중소기업 2018 히트상품전'에는 전국의 중소기업 80여 곳에서 생산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특산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지난 9월 경북 안동에서 시작돼 군산, 전주를 거친 상품전은 광주에 이어 다음주에는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 앵커멘트 】 AI 확산을 막기 위해 겨울철에 오리를 키우지 못하게 하는 '휴업보상제'가 올해도 시작됐습니다. 전남에선 50여 곳의 농가가 휴업보상제에 참여하는데, 불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리 휴지기제, 이른바 휴업보상제에 동참한 농가입니다.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달 동안 사육을 하지 않게 됩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사육제한에 들어가는 오리 농가입니다. 3주 전 마지막 출하를 마친 이후로 사육장이 텅 비어 있습니

【 앵커멘트 】 AI 확산을 막기 위해 겨울철에 오리를 키우지 못하게 하는 '휴업보상제'가 올해도 시작됐습니다. 전남에선 50여 곳의 농가가 휴업보상제에 참여하는데, 불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리 휴지기제, 이른바 휴업보상제에 동참한 농가입니다.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달 동안 사육을 하지 않게 됩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사육제한에 들어가는 오리 농가입니다. 3주 전 마지막 출하를 마친 이후로 사육장이 텅 비어 있습니

지난달 실업률은 지난해 대비 광주는 상승하고 전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광주*전남 3천 4백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광주의 실업률은 3.2%로 전년 대비 0.6%p 상승했고, 전남은 1.4%로 0.9%p 하락했습니다. 고용률은 광주전남 모두 상승해 지난해 대비 취업자 수가 8천 명 늘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지난해 대비 광주는 상승하고 전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광주*전남 3천 4백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광주의 실업률은 3.2%로 전년 대비 0.6%p 상승했고, 전남은 1.4%로 0.9%p 하락했습니다. 고용률은 광주전남 모두 상승해 지난해 대비 취업자 수가 8천 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