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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호 "제주 4ㆍ3, 北 김일성 지시".."낡아빠진 색깔론" 반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인 태영호 의원이 제주를 방문해 '제주 4ㆍ3 사건'이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을 위해 제주를 방문"했다며 제주 4ㆍ3사건 희생자 추모 공간인 '제주 4ㆍ3 평화공원'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영 북한대사관에서 공사로 근무하다 탈북해 망명한 태 의원은 "4ㆍ3 사건은 명백히 김 씨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며 "김 씨 정권에 몸담다 귀순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희생자들에게 무릎을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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