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벌써부터 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폭염특보가 3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8월을 하루 앞둔 오늘부터는 더욱더 강력한 폭염이 찾아오겠는데요.
광주의 낮 기온 3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덥겠고, 내일도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제는 35도 안팎의 더위가 당연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곡성은 37도 목포 35도로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고, 열기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태풍 '종다리'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상탠데요.
현재 남해상의 수온이 높기 때문에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에 다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고, 온열 질환도 계속해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폭염은 이번 주가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22:34
장애 있는 신생아 고의로 살해..30대 친모 구속
2024-11-25 21:58
극단 선택 20대 경찰관 가해자들에 '직권 경고' 처분만
2024-11-25 21:35
소송지휘권 멋대로..고압 법관 여전
2024-11-25 21:17
이재용 "1심 무죄에도 무거운 책임감..소명 집중할 기회달라"
2024-11-25 20:19
때마침 본 화염에 몸이 먼저 반응..큰 피해 막은 베테랑 소방관
댓글
(0) 로그아웃